누군가가 알기 쉽게 정리를 해 놓으셨네요..
저도 요즘 공부중이라 같이 보고 같이 배워용~~ ^^*
* 선염지 : 색깔있는 원사를 사용하여 재직된 원단입니다.
* 쟈가드 : 실을 교차해 재직된 원단으로 실올만큼 표면이 두께감이 있습니다.
* 스판원단 : 스판원사(라이크라등)를 사용하여 재직된 원단입니다.
* 트윌지(아야지) : 자세히 보면 빗살무늬로 골이 파인것을 말합니다.
* 낫셀류 : 망사급원단에 자수(레이스)등을 넣어 쨔여진 원단을 말합니다.
* 메타릭 : 흔들이라고도하며 반짝이는 실(테이프)이 들어간걸 말하죠.
* 후꾸로 : 표면이 울퉁불퉁한 종류들을 통칭합니다.
* PK지 : 츄리닝등의 트레이닝복을 보면 표면이 아주 작은 그물구조나
마름모꼴의 작은 무늬가 있는 원단의 통칭.
* 실켓 : 원단 표면을 뜨거운 온도로 살짝 태운 가공으로 원단이 매끌거리며
견고한 조직이 되기에 짱장하며 약간 얇아집니다.
* 기모지 : 원단 표면이 2차 가공을 통해 짧은털이 반듯하게 나있는 상태.
(정식 기모류-벨보아,폴라포리스,알로바等과 강제기모-융等이 있슴.)
* 립직 : 양쪽으로 당기면 아주 작은 골(요철비율이 같으면 1:1립직,
2:1립직으로 부름)이 형성된 원단으로 후라이스로도 불리우며
업체에선 대량으로 생산하여 목이나 소매부분의 바인딩테입용으로 널리 씁니다.
* 캉캉지 : 낫셀류의 일종으로 일정한 무늬의 요철이 있는 상태로 문양등을
재직한 고급원단.
* 러플러 : 평평한 원단에 스판사를 첨가해 자연스럽게 작은 주름을 잡아준 원단.
* 테리 : 의류용 고급 단면 타올지로서 작은 둥근 실올들이 육안으로 보임.
* 쮸리 : 앞면은 일반 니트류의 바닥이며 뒷면은 타올지처럼 올이 있음.
* TC : T(포리)+C(면)을 섞어서 재직한 원단.
(참고로 T는 포리에스터를 뜻하며 뒤에 붙을때 P로 바뀝니다.
그외 실 성분에 의해 TR(레이온),CP,RP,N(나이론)C,NP등 여러가지로 불림)
* 오간자 : 노방급의 속이 훤히 비치는 아주 얇은 원단.
* 쉬폰 : 치폰이로도 불리우며 하늘하늘하고 실루엣이 살짝 비치는 얇은 원단.
* 보드레 : 실크 촉감의 얇으면서 아주 부드러운 원단.
* 후로킹 : 아주 작은 미세한 입자를 분사시켜 원단 표면에 붙인 특수원단으로
주로 완구용 코등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프라다 : 인터록과 듀스포의 합포 원단으로 구김없이 촥 떨어집니다.
(단면폴라포리스+듀스포등 여러가지 변형 프라다가 있습니다.)
* 헤링본 : 짧은 직선을 마치 타어어 바퀴처럼 대비시킨 형태.
* 메란지 : 회색의 메란사로 쨔여진 원단으로 자연스럽고 고급스럽게
울긋불긋하며 메란사의 함유량이 많을수록 어두운 칼라가 됩니다.
* 피그먼트 : 후염 가공으로 생지급 상태나 지누시(축율 잡는것) 가공이
안된 원단으로 제품을 만든후 원하는 칼라로 염색하는 공정.
(축율 계산해서 대부분이 크게 만든후 후염하면 제품이 거의 축소됨.)
더불가제:더블거즈...거즈가 아주 성긴조직의 원단인데,, 더블이라고 했으니 두겹으로 된 거즈원단이에요. 여름용의류나 스카프같은걸 만들기 좋아요.
신강면저지:늘어난 티셔츠 같이...아주 부드럽고 유연성이 좋은 원단입니다.고급침구류에 쓰여요.
워싱면:면을 워싱처리한거에요.면소재가 원래 물에 들어가면 줄어듦이 있는데, 그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고,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내기위해서 워싱처리(한번 물에 넣고 빨거나, 삶아주는것)를 해준 면이에요.
프란넬:면이나 양모를 섞어만든 가벼운 원단인데요.목욕수건같은 기모가 있는 원단으로 아주 따뜻하고 촉감이 부드러워요.블랭킷(담요)나, 가방,파우치, 겨울셔츠등에 많이 쓰인답니다.
그외에 면의 종류는 아주 많답니다~
두께에 따라서 구분할수 있는데요~숫자가 커질수록 얇고 부드럽답니다.
많이 쓰이는 면원단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0수:캔버스지라고 불러요. 가방이나 커튼, 소파커버링들...튼튼함을 요하는 곳에 사용합니다.
20수:옥스퍼드지라고 불러요. 10수보다 조금 얇아요.역시 가방,커튼,커버링에 많이 쓰이구요, 쿠션커버, 이불커버등등..집안 곳곳에 쓰이는 홈패션류 만들때 많이 쓰입니다.도톰한 겨울용 남방셔츠도 좋아요.10수보다는 덜 튼튼하지만, 어느정도 내구성이 있으면서도 10수보다는 부드러워요.
30-40수:트윌지,평직등등으로 불리구요. 부드러우면서도 세탁에 어느정도 강하기때문에 침구류, 홈패션류에 많이 쓰입니다. 남방이나, 스커트 같은 의류에도 좋답니다.
60수:아사,새틴이라고 불리구요. 얇고 부드러우며 촉감이 좋아요.브라우스감, 아가들 침구,여름의류등에 많이 쓰입니다.
80수이상....부드러움을 요하고 고급스러운 침구나, 의류에 사용합니다.
그외에...
면실크 - 실크느낌,찰랑거리는 촉감이 좋아요.의류나 스카프용도에 좋구요.
다이마루 - 니트느낌의 적당한 신축성이 있는 원단이에요~ 주로..티셔츠 같은거 만드는 원단들을 말해요. 다이마루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답니다.
싱글 - 조직이...잘 살펴보시면, 겉은 브이자모양, 안쪽은 물결모양이에요..사계절 입을수 있는 티셔츠에 많이 쓰여요. 두께에 따라 20수,30수,40수가 많이 쓰입니다.
쭈리 - 싱글보다 좀 도톰한...티셔츠나 후드점퍼원단들. 안쪽이 물결모양이 싱글보다 많이 큽니다. 쭈리도 두께와 질감에 따라 거즈쭈리,미니쭈리,쭈리,삼단쭈리,기모쭈리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후라이스 또는 립직 - 티셔츠의 소매단에 많이 쓰이구요....잘 늘어지는 스판 조직이에요.
가디건에도 요 원단이 많이 쓰여요.
광목 - 자연스러운 느낌과 소박함이 살아있는...가공하지 않은듯한 원단이에요.그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커튼이나, 침구류, 의류등을 많이 만들어요.
린넨 - 면과 마를 혼방한 제품으로 내추럴함과 가슬가슬한 느낌이 있는 원단으로 의류, 침구,홈패션류에 두루두루 쓰입니다.
거즈 - 성글게 짠 면원단으로, 부드럽고 얇은 원단이에요. 손수건,스카프, 여름옷등등에 쓰여요.
기타...포프린,면스판,면혼방,테리(타올지),분또,면니트,플리세(리플,지지미),데님(청지),해지...등등이 있어요..
첫댓글 오~유용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