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아나운서,경찰가수 송준, 큰아들 영민, 작은아들 성민, 아내 박영주,이선영 아나운서
2011년 8월20일 토요일 08시20분 부터 09시 30분까지 KBS 1 TV 아침마당 - 가족이부른다 - <특집>으로 생방송된 - <나도가수다>(특수직업가수) 프로그램에, 가족과 함께 출연한 경찰가수 <송 준>팀이, 전국에서 엄선하여 공동 출연한 막강하고도 기라성같이 훌륭한 5개팀을 제치고, 그것또한 압도적인 표차로 당당히 우승의 영광을 누렸음에, 아낌없는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경찰가수 <송 준>(본명 : 송인억)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1리 1566 번지 에서 출생하여, 어린시절부터 유독히 트로트가요를 사랑했고 또 즐겨 부르면서 <가수>의 꿈을 늘 간직하고 있었으면서도, 직업적, 가정적 여건이 여의치 않아 기회를 잡지 못하고 망설이고 망설이던 중 2008년도에 용기를내어, 평소에 늘 동경했던 신인가수등용문으로 널리 알려진 <제12회 배호가요제>에 일단 출사표를 던졌다고 합니다. 바로 이 <배호가요제>에서,당당히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신인가수로 데뷔, 그 1집 음반에 <자나깨나 당신생각>(유 정 작사/노영준 작곡 ), <너무너무 좋은당신>(최종문 작사/김현우 작곡)을 출반한 이후, 막중한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틈틈이 열과성을 다하여 각 방송국 출연은 물론 각종 무료 봉사활동에 진력해온 가수로써, 본 <배호사랑회*배호가요제본부>의 소속가수이며, 부설 < 배호사랑 연예인단>을 이끌어 가고 있는 연예단장입니다. 아울러 현재 <서울중부경찰서> 경비과에 근무하고 있으며, 매사에 깎듯한 경력21년의 모범경찰관(경사) 이기도 합니다.
금번, 부인과 두 아들과 함께 출연하여 <누나야>(강 진 노래)를 통하여, 가족간의 행복하고 화목한 모습을 아름다운 합창으로 유감없이 보여줌으로써, 전국의 시청자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 그 성원에 힘입어 오늘의 이 감격적인 반열에 오르게 되었기에 평생을 통하여 결코 잊어서는 안될 감사이고 영광일 수 밖에 없는 사건중의 한 사건입니다.
제자가수 <송 준>을 둔, 배호사랑회*배호가요제본부의 고문단 및 임원진과 배호가요제 출신 가수들은 물론, 배호사랑 연예인단 및 회원가족 여러분, 전국의 배호매니아 여러분, 그리고 문화예술인 여러분과 가요를 사랑하시느 모든분들, 특히 대한민국의 경찰가족 모든분들과 함께, 이 영광의 기쁨을 마음껏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의 영광을 연출하게된, 그 사랑과 성원의 <투표번호>가 , 바로 이 자랑스러운<158015>번! 특히 이<5>번이야말로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기념비적 번호가 됐습니다. 진정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심심한 감사의말씀 다시한번 더 올립니다.
그날 그시간, 모든 프로그램 순서가 끝난 직후, 투표결과 발표를 숨죽이며 기다리던 그 순간순간과 "우승"으로 확정되던 그 감격어린 순간들이 참으로 너무도 생생히 떠오릅니다. 게다가 경찰관 정복 차림만큼이나 단아하고 그 깔끔하고도 정감어린 목소리로 "앵콜송"으로 부른 타이틀곡 <자나깨나 당신생각> 그 노랫소리가 지금도 귓전에 여울집니다.
바라옵건대, 이번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셨던 그 정성, 그 애정 , 그 격려 한결같이 보내주심으로써,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히트제조기 가수<송 준>, 더 훌륭한 경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더욱 성원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특히 가족이라는 그 소중함이며, 더불어 산다는 그 참다운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게하고 또 되새기게하는 본 프로그램 <가족이 부르다>에 열정을 쏟고 계시는 KBS의 각 분야 관계자 모든분들의 노고에 각별한 감사의 말씀 올리며, 본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셨던 팀들과 본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시며 늘 참여해 주시는 시청자가족 여러분들께 건강과 행운을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2011. 08. 25.
배호사랑회*배호가요제본부 / 회장 최 종 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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