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연구회에서 제공해주신 책이예요.
요즘 핫 한 책이죠? ㅎ.
열심히 읽고 있는데 넘 재미있어서 한 두 번에 걸쳐
안내하고 싶어요.
우선 요 책은 위에 있는 그림처럼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이렇게 다섯 개로 구분되어 있어요...
저는 책을 읽을 때
머리말부터 읽거든요.
요 책에는 이렇게 써 있어요.
'순서대로 읽어주세요'라고 ...
읽다보니까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저는 지금 역사/경제 후 반부 읽고 있어요.
요게 매력적인게요.
제가 지금 고3 친구들 마무리해주고 있는데
음청 ~~~ 이 책의 내용이 도움이 되는 거예요.
우리 아이들 '생활과 윤리' 수업에
지금 제가 가르치는 부분이 기업가 윤리, 노동자 윤리 예요.
세계사랑 연관지어 왜 그런 생각이 나오게 되었는지
자신있게 가르치게 되고 아이들은 재미있게 듣네요.
지금은 145쪽까지 읽었구요.
375쪽 끝까지 읽으면 독후감 제대로 한 번 더 올릴께요. ㅎ.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저자 채사장이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썼어요...
이 책을 통해 '세계'에 대한 대략적인 줄거리를 독자가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세계에 대한 대락적인 이해는 그 세계에 발 딛고 있는 '나'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할 것이다.
그리고 '나'에 대한 이해는 다른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식이 된다.
최소한의 지식은 역사부터 종교에 이르는 넓은 지식인 동시에 각 분야의 최소한의 것만을 다루는 얕은 지식이다.
혹 이 책을 함께 읽기 원하시는 분은 제게 연락주심 같이 읽고 함께 느낌을 나누어도 좋겠어요.^^
최종편을 기대해주세요.^^
첫댓글 두근두근..최종편이 기대됩니다~^^ b
오 갑자기 급 읽고 싶어집니다.
ㅎ. 샘 쫌 재미있어요.
금방 읽어져요 ㅋ.
강추 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