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오산 물향기 수목원 마누라.우직과 함께
방문.
작년 11월 13일 우직과 다녀온 사진보고
가고싶다는 마누라의 요청을 1년지나 잊지않고 지켜준 우직 고마워..
당시 약속일자는 다음 주말이였는데 일기
급변으로 한주 앞당김.
중간중간 막걸리 3통을 비우는등 수목원을 웃고 즐기고
수원 화성 화홍문까지 이동.
연포갈비라는 식당에서 약 2시간에걸쳐
한우등심과 수원왕갈비등으로 늦은 점심겸 저녁.
성곽을따라 창룡문으로 이동.
미디어 아트쇼 관람.
후 광역버스.지하철.마을버스등 갈아타며
귀가.
찍사. 가이드역할하며 맛있는 고기까지
대접해준 우직 고마워.
후제 돈 생기면 소주 한잔 살께.
안생기면 그만이고..
첫댓글 Wow ~ Wonderful ! Beautiful !
I'm so jealous ㅎ
이쁘고 부럽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