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브스에서 2012년 10월 17일에 발표한 세계에서
이름의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현역 운동선수 상위 10명이다.
인지도, 경제적 파급효과, 시장규모 등을 고려한 네임벨류 순위로 수입, 연봉 순위와는 다른 자료이다.
10위 사친 텐둘카 (Sachin Tendulkar)
국적 : 인도
나이 : 40세
종목 : 크리켓
이름의 브랜드 가치 : 1,000만 달러 (110억 원)
텐둘카는 크리켓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5위에 오르기도 했다.
텐둘카의 가장 큰 스폰서는 아디다스, 코카콜라, 캐스트롤, 도시바가 있다.
9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국적 : 포르투갈
나이 : 28세
종목 : 축구
이름의 브랜드 가치 : 1,100만 달러 (121억 원)
호날두는 가장 많은 페이스북 팬을 보유한 선수다.
나이키, 캐스트롤, 코나미 등 수많은 스폰서가 그를 후원하고 있다.
공동 7위 마헨드라 싱 도니 (Mahendra Singh Dhoni)
국적 : 인도
나이 : 32세
종목 : 크리켓
이름의 브랜드 가치 : 1,700만 달러 (188억 원)
인도 최고의 스포츠 스타인 도니는 인도 크리켓 프리미어 리그에서 팀의 두 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도니의 연봉은 200만 달러 (22억 원)이며, 기타 부수입으로 800만 달러 (88억 원)이상을 벌고 있다.
공동 7위 우사인 볼트 (Usain Bolt)
국적 : 자메이카
나이 : 27세
종목 : 육상
이름의 브랜드 가치 : 1,700만 달러 (188억 원)
런던올림픽의 가장 큰 별인 볼트는 100미터와 200미터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최초의 선수다.
볼트의 가장 큰 스폰서인 푸마는 매년 약 900만 달러 (99억 원)를 지불하고 있다.
6위 코비 브라이언트 (Kobe Bryant)
국적 : 미국
나이 : 35세
종목 : 농구
이름의 브랜드 가치 : 1,800만 달러 (199억 원)
총 14번의 NBA 올스타전에 출전한 브라이언트는 르브론 제임스와 더불어
현역 NBA선수들 중 가장 가치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공동 3위 르브론 제임스 (LeBron James)
국적 : 미국
나이 : 29세
종목 : 농구
이름의 브랜드 가치 : 2,600만 달러 (287억 원)
킹 제임스는 나이키, 맥도날드, 코카콜라 등의 스폰서를 둔
현재 NBA에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가장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공동 3위 데이비드 베컴 (David Beckham)
국적 : 영국
나이 : 38세
종목 : 축구
이름의 브랜드 가치 : 2,600만 달러 (287억 원)
베컴은 세월이 흘러도 전혀 줄어들지 않는 명성을 보여준다.
여전히 많은 스폰서를 두고 있으며, 변함없는 인기와 인지도를 보여주고 있다.
공동 3위 필 미켈슨 (Phil Mickelson)
국적 : 미국
나이 : 43세
종목 : 골프
이름의 브랜드 가치 : 2,600만 달러 (287억 원)
PGA투어에서 40승을 거둔 후 올해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위 로저 페더러 (Roger Federer)
국적 : 스위스
나이 : 32세
종목 : 테니스
이름의 브랜드 가치 : 2,900만 달러 (320억 원)
나이키와 장기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고, 롤렉스, 윌슨과 크레딧 스위스와도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1위 타이거 우즈 (Tiger Woods)
국적 : 미국
나이 : 38세
종목 : 골프
이름의 브랜드 가치 : 3,800만 달러 (419억 원)
태그호이어와 질레트의 스폰서 재계약에는 실패했지만
최근 1년간 운동선수 수입은 메이웨더 (복싱)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작년에 비해 브랜드가치가 많이 떨어졌지만 올해 조사에서도 작년에 이어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미국 포브스에서 2012년 10월 17일에 발표한 세계에서
이름의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현역 운동선수 상위 10명이다.
인지도, 경제적 파급효과, 시장규모 등을 고려한 네임벨류 순위로 수입, 연봉 순위와는 다른 자료이다.
※출처 : 포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