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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목의 내용은 충격적인 것입니다만
성중님께서 실제적 사실이라고 밝혀 주신 겁니다.
'환웅천왕(하늘)=단군왕검(壇君王儉, 인간변화 시 이름)=사망 후 보살급 천신=
일생보처보살 지정=싹하문이불(석가모니불, 釋迦牟尼佛)=열반 후 비로자나불과 동일(하나됨)'
이게 정확한 내용이라하셨습니다.
이내용을 기술해드리겠습니다.
환타지 소설 같지만...
조금만 깊이 깊이 들여다보면 결코 그런 환타지가 아닌
상당히 설득력 있는 사실임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왜 우리 부처님(싹하문이불)이 계시는 궁전을 대웅전(大雄殿)이라 칭하고 있는지..
왜 부처님을 능인(能仁)이라 부르는지..
바로 이해가 가는 내용입니다.
맨 아래 첨부된 단군신화 내용을 보시며 감을 잡으시고요.
성중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또 스님이 관련 내용을 찾아 글을 썼었는데요
아래 글을 보시면 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지장기도도량 오봉산 영선사 | '싹하문이불(석가모니불)' 이 능인(能仁, 能忍)이라고? 아냐..틀렸어.. - Daum 카페
내용을 간략히 말하면 '능인(能仁)'은
능인(能仁, 能忍), 능적(能寂), 적묵(寂黙), 능만(能滿) 이렇게 쓰고 있는데요.
'능인(能人)'이라고 바로 잡아 적어야 하는거고
충격적이게도 한자 '능(能)'자는 본래 '곰'을 나타내는 글자여서
'능인(能人)'은 '곰족의 사람'이라는 말과 같다는 거였습니다.
이내용도 충격적인데
성중님의 말씀은 단순한 종족 차원을 넘어
'대웅전(大雄殿)'이라 칭하여 싹하문이 부처님을
바로 '환웅천왕(桓雄天王)'으로 인식한다는 내용입니다.
'대웅전(大雄殿)'은 웅자가 '수컷 웅'으로 매우 불경한 글자가 되어
'대웅전(大熊殿)'으로 바꿔야 맞다는 내용입니다.
찾아보니 '환웅천왕(桓雄天王)'의 한자도 '수컷 웅'으로 쓰이는군요.
이러면 대웅전 주인공이 환웅천왕인게 더욱 분번명해지네요.
둘 다 '곰 웅(熊)'으로 바뀌어 맞습니다.
그리고 그 '곰 웅(熊)'은 하늘'을 의미하죠.
'검'..천지현황(天地玄黃)..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다...
저런 전각의 이름을 지을 때 누가 이사실을 알고 지은걸까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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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경전이나 역사서에 나온 내용들에 대해 시간을 산정하며...
아주 먼 시기의 일들로 이해를 합니다만.
그런 의미에선 왠지 멀리 떨어진 느낌이죠.
하지만 성중님이 알려주시는 내용은 그렇지 않고요 매우 긴박합니다.
지구 세차 운동 시기인 약 2만 4천년을 두고 벌이는 긴박한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이 설득력이 있다 여기십니까.
2만 4천년 마다 2번이나 대홍수로 몰살을 당하고 있는 생류들이 사는 지구에서
아득한 세월전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닿습니까
아니면 1만 2천년 주기로 긴박하게 돌아가는 것을 알려주시는
성중님 말씀이 더 실감이 나십니까.
분명한 것은 지구의 우주적 사실은
성중님 말씀이 진실임을 충분히 추정하게 해줍니다.
더구나 윤회 사상이 맞다면 여러분이 천신출신에 현재 50세를 기준한다면
불과 50년전에 여러분은 하늘에 있었습니다.
이걸 더 줄이고 여러분의 손자 손녀로 가정하면
바로 1년전 하늘에서 내려온게 됩니다.
이런걸 생각하면 매우 긴박하지 않으세요?
근데 우리는 엄청난 시간으로만 불교를 생각합니다.
현생인류의 기원에 대해서도 성중님은 불과 4,900년이라하셨습니다.
유전 공학이 발전하면서 이런 긴박성은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데요
실제 현생 인류의 게놈을 조사한 결과
오랜 세월의 진화 같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전적 다양성이 없다고 해요.
성중님은 직전 대홍수에 살아남은
'소수의 흑피옥 인류+아수라+사천왕님 3분+천신님들의 시술'
이렇게 하여 현재의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가 ' 나왔다고 하셨습니다.
진화론으로 현생인류를 설명하기에는 안풀리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 빈틈을 창조론이 파고들고 있죠.
이게 지금 주장 되고 있는 현생 인류에 대한 최신 판인데요
여기서 빠진건 대홍수입니다.
그게 모조리 쏙 빠졌어요.
모조리 멸종했는데 과학이랍시고 저걸 모조리 이어 붙이기를 한다는거죠.
그 덕에 창조론이 계속 기승.
성중님은 4,900년 전에 살아남은 4명의 흑피옥 인류에게
아수라신과 천신들의 유전자가 복합으로 전해진 것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신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이들은 머리가 뾰족했다고 해요.
이걸 '편두(褊頭)'라고 말합니다.
과학자들은 인위적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아닙니다.
우리 부처님의 불상에는 그것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석굴암 본존불이신 싹하문이불이신데요.
부처님 머리위가 뾰족하시잖아요.
상투일수도 있지만 성중님께서 분명히 '편'두라 하셨습니다.
실제는 본존불처럼 저렇게 분명하게 단이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솟으셨고요 솟은 높이도 석굴암 불상의 4배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모양은 편두를 한 고인골을 기본하여 재현한 모습인데요
성중님께서 싹하문이불과 유사하다고 하십니다.
부처님은 이사람보다 머리가 위로 훨신 높이 솟아 오르셨다고 해요.
이사진은 실제의 편두 두개골을 가지고 유추한 모습입니다.,
편두는 자연 그대로가 있고 뒤에 인위적으로 조작한 것이 있는데요.
위로 직립하여 솟은 것은 자연산 편두,
뒤로 누운 것은 인위적으로 만든 것일 확률이 높다고 하십니다.
자연산 편두인 경우 신의 유전자가 많이 섞인 분들이고요
편두는 성중님의 현생인류 4,900년 이론을 뒷받침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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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현생 인류가 갑자기 진화하고 다양성이 부족하므로
(오랜 진화를 했다면 다양해야 한다는 주장)
인간게놈을 연구한 인류학자들은 '긴박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게놈(genome, 유전체, 遺傳體)-
생물체를 구성하고 기능을 발휘하게 하는 모든 유전 정보가 들어 있는 유전자의 집합체.
유전자(gene)와 염색체(chromosome)의 두 단어를 합성해 만든 용어.
모든 생물의 세포에는 핵이 있고 핵 속에는 일정한 수의 염색체가 있으며,
염색체 안에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 정보를 가진 DNA(핵산)가 있다.
이러한 DNA를 포함하는 유전자 또는 염색체군(群)을 일컬어 게놈이라 하는 것이다.
-다음백과-"
물론 그들은 그 긴박적 기간을 20만년으로 잡습니다.
하지만 그건 이론적으로 안맞아요.
지구는 세차운동으로 명확하게 주기적으로 대홍수가 발생해
생존 인류들은 모조리 몰살 되기에
맞지 않는 이론입니다.
인류역사 20만년이라는 가설을 성립하기 위해서는
지구의 세차 운동에 의해 반복되는 대홍수를 피할 법을 제시해야 합니다.
2만 4천년에 2번의 대홍수가 있는데
거기서 어떻게 인류가 살아남는다는 말입니까?
대홍수가 있었슴은 지구상 육지 곳곳에 존재하는
소금광산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육지 한가운데 소금이 광산으로 개발될 정도로 나오고 있는데
그걸 어찌 설명한단 말입니까.
히말라야의 소금광산도 유명하지만
남미 볼리비아야 우유니 소금사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 우유니 소금사막은
알티플라노 고원 해발 3,656m 지점의 바람이 휘몰아치는 건조지대에 자리잡고 있다고 하는데요
백두산 보다 약 1천미터나 더 높은 곳에 소금 호수가 있고
그 면적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세차운동이 없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겠어요.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 된거죠.
명칭 | 우유니 소금사막 (Salar de Uyuni) |
국가 | 볼리비아 공화국 (Republic of Bolivia) |
위치 | 볼리비아, 포토시 주와 오루로 주 (Bolivia, Departamento de Potosi & Oruro) |
고도 | 3,663m (12,018ft) |
넓이 | 10,582km² (1,058,200 ha) // 서울 특별시 약20배 면적 |
깊이 | 130m (427ft) |
소금 총량은 최소 100억 톤으로 추산되고 두께는
1m에서 최대 120m까지 층이 다양하다고합니다.
높이가 얼마라고요?
백두산보다 1천미터가 더 높은 곳에요.
저 하얀게 전부 소금입니다.
여긴 그나마 밖으로 노출된 곳이고요.
히말라야쪽은 석탄처럼 암염입니다.
이거보다 한술 더 뜨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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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구는 다양하게 대홍수의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독도와 히말라야 꼭대기가 완전히 닮은꼴인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죠.
성중님께서는 세차운동 대홍수의 4가지 모델이 있으며
앞으로 독도는 솟고 히말라야는 바닷속으로 가라앉는다 하셨습니다.
증거를 보면 분명히 그러하고요.
이산은 잘 아시는 진안 마이산입니다.
기이하고 아름답죠??
근데 저 모양이 마이산의 전부인줄 아는데요..아닙니다...
여러분이 알고 계신 마이산은 저 가운데 우뚝하게 솟은 곳이고요..
마이산은 이렇게 큽니다.
이사진도 마이산 전체를 잡아내진 못했습니다.
이렇게 큰 산이 아래 사진을 보세요.
이렇게 모레와 자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 전체가 그렇습니다.
저런 전체가 모레와 자갈..호박돌로 이루어졌다는 거죠.
우리나라에 이정도 모래와 자갈 있습니까?
근데 여기만 있어요.
이런게 대홍수...그리고 여긴 바다였다는 분명한 증겁니다.
이런 증거 외에도 육지와 바다가 번갈아 있었다는 증거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분명한 지구의 세차운동.
이걸두고 또 과학자라는 것들이 마이산은 1억년전이니 7천만년이니 어쩌고...
세차운동은 어디다 팔아먹은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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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오히려 거창의 '금원산(金猿山)'과 바로 붙어 있는 '현성산(玄城山)'처럼
부처님을 의미하는 분명한 증거가 지명을 통해
현생 인류 말고 이전 인류에 남아 있는 것이
지구 세차 운동 관련해서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금원산은 '금빛원숭이'라는 의미와 현성산의 성자를 성인(聖)으로 바꿔입력하면
'부처님', '하늘의 성인' 이라는 의미가 되어 명백하게 부처님 탄생을 말하죠.
성중님은 그렇게 알려주셨습니다.
이건 앞선 시대에 인류가 원숭이 모양을 하던 시절이 있었고
그인류에서도 부처님이 나오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구의 세차운동에 대한 대책이 없이는
과학의 여러 이론은 간판을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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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님 말씀은 정확하게 과학적인 지구 세차운동과 일치합니다.
우리가 반듯이 서고 활동할 수 있는 것은 지구 중력 때문입니다.
고체엔 지구 중력이 작용되어 모양을 유지하고 이동이 매우 힘들지만
빛과 물, 바람은 지구 중력으로 잡을 수 없습니다.
빛은 전혀 못잡고요. 물은 어느 정도는 잡지만
지구 중력으로 물을 막질 못해요.
지구 자체는 거대한 양동이고요.
그래서 무시무시한 양의 바닷물은 지축이 기울면 스스로 수평을 잡게 됩니다.
이게 대홍수인거에요.
땅은 중력이 붙잡아 가만히 있지만 물은 중력으로 붙잡아두질 못합니다.
바닷물이 거센파도를 치는 것은 지구 중력으로 완전한 통제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중력이 물을 제어한다면 물은 땅처럼 그대로 그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주기적인 대홍수가 발생할 수 밖에 없어요.
지축이 움직여 그 대홍수가 오면
바다가 육지가 되고 육지가 바다가 되는데
수천미터의 파도를 피하고 어찌 살 수 있겠습니까?
성중님께서는 그런 일은 단 하룻만에 종료된다고 합니다.
거기서 누가 살아날 수 있겠어요.
그러므로 성중님의 현생인류 4,900년 역사는 매우 타당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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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환웅천왕 탄생
환웅천왕의 탄생에 대해서는 한번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https://cafe.daum.net/youngsunsa/E3xJ/1644
이글입니다.
여기서 성중님께서는 환인은 지장왕보살,
웅녀는 북극성여신인 검여신(마고할머니)이신데 이 두 분은 부부라고 하셨습니다.
성중님이 알려주신 36천의 천계이론에 의하면
지장은 36천왕, 북극성 여신은 34천왕이시지요.
36천에 대해서는 새로운 내용이 나오면 계속 내용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으니
살펴보십시오.
https://cafe.daum.net/youngsunsa/E3xJ/1528
단군신화에서는 '환인(桓因)'으로만 나오는데요.
이건 한자도 틀린거고요, 그냥 우리나라 말의 이두식표현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환인'은 '환하게 밝은 사람'이라는 뜻로 '하늘님'을 지칭합니다.
이때의 하늘님은 한 분이 아니라 모든 천신들을 의미합니다.
이걸 '석제환인(釋提桓因)'으로 지칭하면서 이름이 고정화되어버렸는데요.
논리적으로 이것도 안맞습니다.
왜냐하면 이명칭을걸 두고 다들 제석천왕이라 이해하고 있지만
우리 민족은 제석하늘님이 세 분이라고 신앙해왔습니다.
성중님께서는 제석님은 세분이 맞고요.
이분들을 총관할하시는 어른이 대제석천왕이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즉 제석하늘님이 총 4분.
이어른들이 삼제석입니다.
'삼불제석(三佛帝釋') 이렇게 부르죠.
지리산의 소지봉(炤紙峰) 3개의 주인공님들.
가장 높은 소지봉은 1,499미터입니다.
우리가 백지로 올리는 소원지..
소지(炤紙)를 받으시는 분들입니다.
여기서 '소지'에 대해서도 사전에서는
'소지(燒紙)'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만 성중님께서 틀렸다고 지적해주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소지(炤紙)'이렇게 바꿔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소지(炤紙)'는 '환하게 밝은 종이'라는 것으로
제석님과 완전히 합해지는 종이죠.
실제로 소지를 올릴 때는 흰종이를 써야 한답니다.
이분들을 관할하시는 분이 대제석천왕(大帝釋天王)님.
우리가 '하늘님'으로 부르는 분이고요.
지리산에서는 제석봉(帝釋峰)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해발 1808미터죠.
그래서 올바로 쓰려면 '대제석천환인'이라 써야 맞죠.
석제라고 썼는데 그건 사실 맞는겁니다.
우리 민족은 본래 읽을 때 우에서 좌로 가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제석환인 이렇게 바꿔 써야 맞아요.
대제석천왕님을 환인이라 지칭해도 전혀 틀린건 아닌데요.
그이유는 비밀입니다..그냥 그런줄만 짐작하세요.
밝히면 안되는 비밀이라하시니까요.
'환인'은 '하늘의 신'으로 측정 누군가를 지칭한게 아니어야 맞고요.
다만 짐작으로는 가장 높은 분으로 자리매김되야 맞습니다.
그분이 바로 36천의 대선견천왕님이자 지장왕보살, 시바신입니다.
지리산(地理山) 천왕봉(天王峯)의 주인공.
해발 1,915미터.
지장이 다스리시는 산이기에 지리산(地理山)이고
당신이 천왕을 겸하시기에 천왕봉(天王峯)인 겁니다.
현재는 지리산을 한자로 '智異山'이렇게 씁니다만..
역사서에는 분명히 '지리산(地理山) '으로 적혀 있습니다.
이치적으로도 이게 맞죠.
또 지리산을 문수보살(대지문수사리보살, 大智文殊師利菩薩)에서 따와서
'지리산(智利山)'으로 쓰기도 합니다만...
여기서 '지리산(智異山)'이 파생된거죠.
그러면 지리산은 문수보살(文殊菩薩)이 되는건데요.
과거엔 스님이 이걸 부정했습니다만
서중님께서 '문수보살=지장보살'이라 가르쳐 주셨습니다.
두 분이 같답니다.
당연히 보현보살(普賢菩薩)은 관세음보살이신거죠.
충격적이죠?
하지만 사실이라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성격이 동일하거든요.
문수보살님 싸납고요.. ^^... 지장보살님 무섭습니다.
때려 부수기...아버지...
보현과 관음은 한량 없는 자애로움...어머니...
이렇게 되면 싹하문이불(비로자나불) 좌우보살님들도 변동이 와야 한답니다.
문수 보현은 그대론데요.
타시는 신수신이 옮겨져야 한데요.
청사자로 표현되는 신수신은 실제로는 관음의 청룡이고요.
흰코끼로 표현된 신수신은 실제로는 지장의 난디신(유니콘)이랍니다.
상당히 설득력 있죠?
그래서 좌지장, 우관음이 맞다고 합니다.
실제 경전에도 이렇게 배치된 내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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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의 케릭터와 시바의 케릭터는 완전히 동일합니다.
성격, 성물, 예화, 신앙형태... 등등이 모두 동일해요.
36천의 대선견천왕(大善見天王, 마혜수라천왕, 색구경천왕이라부르지만 틀리다하셨니다)님이신
지장왕보살님은 이사바대우주를 지키시기 위해 여러 신을 만드십니다.
이내용에 대해 성중님이 말씀해주신 걸 보면
그리스 신화에서 신이 만들어지는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필요에 의해 신을 만들어 내신다는거죠.
최초로 당신의 배우자 신을 만들었는데
너무 쎄게 만들어져서 조물주가 나오는 바람에
지장께서 사바대우주 밖으로 쫓아 버렸고 그 신이 '야훼'라는 것도 알려드렸습니다.
이후 제대로 만드신 분이 34천 범신천왕(梵身天王)님이시고 이분이 바로 북극성 여신이지요.
두 분은 부부라하셨습니다.
이 두 분이 힘을 합쳐 다시 사바를 수호할 신들을 만드셨고
그분들이 아들신인 가네쉬(코끼리), 하누만(원숭이, 손오공) 신으로
지장왕보살님의 좌우 협시보살이란 것도 밝혀드렸습니다.
지리산에는 가내소 폭포와 오공산으로 그대로 구현해놨습니다.
심지어는 옥황상제를 의미하는 상재봉까지 말이죠.
성중님께서 알려주신 36천에 의하면 옥황상제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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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계 4천
04.대제석천(대제석천왕님, 하늘님)
03.삼천-(제석님(3분),옥황상제님)-삼십삼천은 잘못된 용어라 함
02.사왕천-(사대천왕님, 여와천왕님(비슈누신, 모든 신주(시주)님 통솔))
01.월천자(해)-황도12궁//일천자(달)-용어를 잘못 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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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번째 하늘의 하늘님이라고 나옵니다.
다들 대제석천왕님으로 착각.
그런데 지리산에는 성중님 36천 사상과 일치합니다.
오공산의 주인공은 당연히 '하누만'신입니다.
시바신의 둘째아들신. 이분이 환웅천왕님 바로 위 형님이죠.
알려지기는 맏아들로 알려졌지만 성중님은 가네쉬신이 첫아들이라하셧습니다.
가내소폭포 주인공이죠.
그래서 실제 지도에서 보면 가내소가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공산(蜈蚣山) 역시 한자를 이상하게 적어놨는데요..
그래서 지네가 어쩌고 저쩌고.. ㅡㅡ..
지리산에 지네가 왜 나옵니까.
지리산 속, 천오아봉 바로 밑에 왠 산이름을?
그것도 지네산?? 이게 말이 됩니까?
전혀 아니고요.
이건 서유기의 손오공(孫悟空)을 말합니다.
당연히 오공산(蜈蚣山)이 아닌 오공산(悟空山)으로 써야 합니다.
역사를 모르니 이런 대참사가 벌어지는거죠.
상재봉 역시 상제봉으로 바꿔 적어야 합니다.
아래가 가내소폭포입니다.
이건 단순한 환타지 이야기가 아니라
지리산에 그대로 구현해놨습니다.
누가 이렇게 했는지 모르지만 성중님 말씀과 완전한 일치.
스님은 현실 지명과 성중님 말씀을 확인하여 글을 올리고 있고요.
여기서 가네쉬신과 하누만신은
두 분이 의도를 가지고 만드신 진짜 적장자들이고요.
실제 막강 파워로 현재 이사바를 수호하시고 계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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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현생인류가 생기고 난 뒤에.. 일이 타졌습니다.
두 성인(지장과 북극성여신(검여신, 마고신))께서 전혀 의도하지 않은 일이 생긴겁니다.
두 성인께서 가까이 계시며 단지 선정에 들어계셨는데
그 사이에서 신이 하나 만들어져 버린겁니다.
그분이 바로 '환웅천왕'.
그래서 그 분을 서자(庶子)라고 표현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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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이어른은 인간계를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이건 매우 이례적이라고 해요.
다른 천신님들은 인간계에 대해 무관심이랍니다.
인간계는 천상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세계죠...
우리가 지금 살고 있어 잘 알지만 골치 아픈 곳이잖아요.
그래서 천상계에서는 인간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 매우 특이하게 보여진다고 합니다.
환웅천왕께서 인간계를 그리워 하시고
그걸 보신 보살(지장보살)께서 내려가라고 하셨답니다.
일방적인 명령이셨고요.
환웅천왕 당신 스스로는 요청하지는 않으셨다고 해요.
인간계로 내려오시면서 천신에서 인간으로 몸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때의 이름이 '단군왕검'
이때 보살께서 환웅천왕을 보호하라고
여러신들을 따라 내려 보내셨는데요 단군신화의 내용이 맞답니다.
하지만 그어른들은 인간이 되신건 아니고요.
천신으로서 옹호를 하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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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단군왕검(인간이 된 환웅천왕)의 일생
이분이 내려오셔서 인간인 여성과 교접을 하셔서
총 3명의 자녀를 두셨다고 합니다.
이분들이 구이족의 기원이 되고요.
단군왕검의 생애는 매우 짧았다고 합니다.
신에서 인간으로 바뀌어 그렇다고 합니다.
31년을 살으셨다고 해요.
'단군왕검(檀君王儉)'의 뜻은 아시죠?
단군(하늘님, 지장보살)과 검여신(미래의 치성광여래부처님) 사이에서 태어난 천왕.
이어른이 자신의 부족을 일구며 사용하신 부족의 상징 깃발이 '태극기'랍니다.
태극기는 태양의 황도를 보며 만드신건데요.
최초 태극기는 3태극이었다고 해요.
이게 현재는 2태극이 되었다고 합니다.
둘 다 태극기가 맞다고 하셨습니다.
이태극은 가로든 세로든 상관 없고요.
3태극 역시 태양의 움직임을 보고 만든건데요.
스님은 견문이 짧아 현재 성중님 말씀이 무슨말인지 아직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태극에 대해 일반 자료를 살펴봤지만 다들 해설이 엉망진창.
이렇게 처음에는 단군왕검께서 태극기를 단순히 부족 깃발로 사용했지만..
뒤에 어머니인신 검여신께서 태극기에 종교적 힘을 불어넣으셔서
외부의 삿된 칩입을 막는 효능이 생겼다고 합니다.
즉 태극기는 지리산 할머니라 불리는 산신님,
북극성과 연관된 종교적 성물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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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단군왕검의 사망, 보살지 천신으로 하늘로 되돌아가심
31년을 인간계에 계시다가 사망하셨고요.
사망 직후에 하늘에 태어나셨는데
36천 가운데
'17.무숙(원)(구)천(無熟(倇)(求)天)5자여야 함 -무숙천 -단군왕검(환웅천왕) 사후 직후 머무시던 곳. 無熟倇求天'
이곳에 일반 천신으로 태어나셨답니다.
하지만 보살지를 얻으셨다고 해요.
'무숙구원천(無熟倇求天)'은
'구하거나 권할 것이 생기지 않는 하늘'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하늘의 시간으로 아주 잠시 이렇게 제17천에서 머무시는 중에
지상에서는 화신부처님이 필요한 시가가 도래하였다고 해요.
그러자 법신 비로자나불께서 가장 최적의 책임자를 찾으셨는데
바로 단군왕검이 뽑힌거라 하십니다.
당시 비로자나불께서는 이미 다음 화신부처님을 정해놓으신 상태였다고 합니다.
바로 미륵불.
그런데 변수로 단군왕검이 탄생.
서로 비교해보니 최적의 세팅이 단군왕검.
이러면서 부처님 순서가 뒤바뀌어버렸답니다.
이후 단군왕검은 1생보처보살로 지정되며 도솔천 내원궁으로 옮기셨다고 해요.
부처님 순서가 뒤바뀐 이유는 그당시를 살았던 인류의 수준 때문이었답니다.
당시 문명이 그다지 발전하지 않은 상태였는데요.
차기 화신불로 지정되신 미륵불은
고도로 발전된 문명 시대에 더 적합하게 되어 있으시답니다.
이게 순서가 바뀐 이유라고 해요.
화신부처님은 법신 비로자나불께서 지정하신다고 합니다.
그 해당 시대 상황을 보고 최적의 적임자를 찾아 낙점을 한다고 합니다.
이걸보면 부처님이 되는길이 요원하거나 그렇질 않은듯해요.
매우 긴박....
검여신이신 북극성신 역시 이미 화신부처님으로 지정이 되신 상태라고 해요.
치성광여래불이죠.
현재 화신불의 순서를 기다리시는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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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싹하문이불의 탄생
당신의 탄생 역시 모든 것이 계획 되어 나타난건데요.
출생의 상황을 보면 매우 간단해보였습니다.
성중님께서는 마야부인과 정반왕을 부모로 선택하신 것은
당신이 단군왕검으로 계실 때 인연 맺은 이들 가운데 정해졌답니다.
05.지금 알려드리는 이사실을 이해하는데 주의하실 점
지금 성중님께서 말씀하신걸 보면
경전에서 등장하는 수많은 부처님의 전생에 관한 내용은뭐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질문을 드리니 성중님께서는 경전은 거짓이 아니며
부처님의 전생이라함은 법신불과 화신불들의 전생이야기가
서로 공유 되고 있다 하셨습니다.
즉 부처님의 전생은 서로 공유 된다는 거죠.
우리 사바대우주에서 타방불세계의 전생을 가지신 분들은 단 3분이랍니다.
비로자나불, 지장과 관음.
그 외에는 사바에서 일어난 전생의 반복.
그리고 성중님과 대화를 계속하며 한생각이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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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지장경)제4품, 염부중생업감품(閻浮衆生業感品 第四)'
'제4품 염부제 중생이 업보받음'에서
~~~저 과거 한량없는 아승지 나유타, 말로 할 수도 없는 겁의 일이니라.
그 때에 부처님이 계셨으니,
호는 일체지성취여래.응공.정변지.명행족.선서.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천인사.불.세존이셨고,
수명은 육만 겁이였느니라.
이 부처님이 아직 출가하시기전에는 작은 나라의 왕이 되어,
한 이웃나라 왕과 더불어 벗을 삼고 함께 십선을 행하여 중생을 이롭게 하였더니라.
그런데, 그 이웃나라에 사는 백성들이 여러가지로 악한 일을 많이 지으므로
두 왕은 의논하고 널리 방편을 베풀자고 하였다.
한 왕은 발원하기를
<어서 불도를 이루어 널리 이런 무리들을 남김없이 제도하리라.>하였고,
또 한 왕은
<만약 죄고 중생들을 먼저 제도하여 안락케 하고 보리를 이루지 못하게 하면,
나는 끝내 성불하기를 원치 않노라.>라고 하였더니라.
어서 성불하기를 발원한 왕은 곧 일체지성취여래였고,
영원히 죄고 중생을 제도하고 성불을 원치 않은 왕은 바로 지장보살이었느니라. ~~
諦聽諦聽 善思念之. 吾當爲汝 分別解說. 乃往過去 無量阿僧祇 那由陀 不可說劫 爾時有佛 號 一切智成就如來 應供 正遍智 明行足 善逝 世間解 無上士 調御丈夫 天人師 佛世尊 其佛壽命 六萬劫. 未出家時 爲小國王 與一隣國王 爲友 同行十善 饒益衆生 其隣國內 所有人民 多造衆惡 二王 議計 廣設方便. 一王 發願 早成佛道 廣度是輩 令使無餘, 一王 發願 若不先度罪苦 令是安樂 得至菩提 我終未願成佛 佛告 定自在王菩薩. 一王 發願 早成佛者 卽一切智成就如來 是, 一王 發願 永度罪苦衆生 未願成佛者 卽地藏菩薩 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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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에서 지장보살님이 성불할 시기가
이사바에서 모든 중생이 비로자나불과 하나되는
즉 사바의 모든이가 성불하는 시기냐고 여쭈니..
그것은 알 수 없다 하셨습니다.
이내용은 천신들이 아실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이건 성중님께 거의 처음 듣는 답변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지장께서 타방 불국토 세계에서 있었던 전생이야기고요.
이런 위대한 존자께서 우리의 스승이라하시니..
참으로 귀한 인연임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사바의 전체 생류가 성불한다해도 당신이 성불하실지는 모른다니...
@@...
성불을 못하셔서가 아니라...
이미 그런 단계를 넘으신 위대한 스승...
우리는 더욱 존경심을 가지고 우리의 스승이신 지장을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또 한 분의 위대한 스스이신신 관음도 따라야 해요.
두 어른은 항상 같이 계십니다..
아니 총 세 분이죠...
비로자나불, 지장과 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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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1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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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Dangun , 壇君단군왕검, 단웅천왕 요약 초기국가시대 고조선의 제1대(재위:BCE.2333∼BCE.1122) 왕. 목차접기 '개설' 단군(壇君)은 단군왕검(壇君王儉)·단웅천왕(檀雄天王)이라고도 한다. 천제(天帝)인 환인(桓因)의 손자이며, 환웅(桓雄)의 아들로 서기전 2333년아사달(阿斯達)에 도읍을 정하고 단군조선을 개국하였다. 고조선과 단군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중국의『위서(魏書)』와 우리 나라의『고기(古記)』를 인용한『삼국유사』기이편(紀異篇)을 들 수 있다. 반면에 정사인『삼국사기』에는 이와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지 않아 대비된다. 한편, 고려시대의 기록으로 이승휴(李承休)의『제왕운기(帝王韻紀)』가 있으며, 이와 비슷한 내용이 조선 초기의 기록인 권람(權擥)의『응제시주(應製詩註)』와『세종실록』지리지 등에 나타나고 있다. '생애 및 활동사항' 일반적으로 단군의 탄생과 고조선 건국에 관한 문제를 논급할 때 일차적으로 인용하는 기록은『삼국유사』이다. 먼저『삼국유사』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옛날 환인의 서자(庶子: 장남이 아닌 차남 이하의 아들) 환웅이 자주 세상에 내려가 인간 세상을 구하고자 하므로 아버지가 환웅의 뜻을 헤아려 천부인(天符印) 3개를 주어 세상에 내려가 사람을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이 무리 3,000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꼭대기의 신단수(神壇樹) 밑에 내려와 그곳을 신시(神市)라 이르니 그가 곧 환웅천왕이다. 그는 풍백(風伯)·우사(雨師)·운사(雲師)를 거느리고 곡(穀)·명(命)·병(病)·형(刑)·선(善)·악(惡) 등 무릇 인간의 360여 가지 일을 맡아서 세상을 다스렸다. 이 때 곰 한 마리와 범 한 마리가 있어 같은 굴 속에 살면서 환웅에게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 환웅은 이들에게 신령스러운 쑥 한 줌과 마늘 20쪽을 주면서 이것을 먹고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된다고 일렀다. 곰과 범이 이것을 받아서 먹고 근신하였는데 3·7일(21일) 만에 곰은 여자의 몸이 되었으나 범은 이것을 못 참아서 사람이 되지 못하였다. 웅녀(熊女)는 그와 혼인해주는 이가 없으므로 신단수 아래에서 아이를 가지게 해 달라고 기원하였다. 이에 환웅이 잠시 변해 혼인하여 아이를 낳으니 그가 곧 단군왕검(壇君王儉)이다. 왕검이 당고(唐高 : 중국의 성군인 三皇五帝 가운데 堯임금을 말함. 당시 고려의 3대 왕인 定宗의 이름이 堯인 까닭에 이를 피하여 비슷한 의미인 高자로 대신 쓴 것임) 즉위 후 50년인 경인(庚寅: 당고의 즉위년은 戊辰이므로 50년은 丁巳요 경인이 아니니 틀린 듯함)에 평양성(平壤城)에 도읍을 정하고 비로소 조선이라 일컬었다. 이어서 도읍을 백악산(白岳山)의 아사달로 옮겼는데 그 곳을 궁홀산(弓忽山: 弓 대신 方자로도 씀) 또는 금미달(今彌達)이라고도 하였다. 단군은 1,500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고 주(周)나라 호왕(虎王: 주나라의 武王을 말함. 고려 2대왕 惠宗의 이름 武를 피한 것임)이 즉위한 기묘년에 기자(箕子)를 조선의 임금으로 봉하였다. 단군은 장당경(藏唐京)으로 옮겼다가 뒤에 아사달에 돌아와 숨어서 산신이 되니 나이가 1,908세였다.” 한편,『제왕운기』에서는『본기(本紀)』(본기는 ‘단군본기’인 듯함)를 인용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여 주고 있다. 단군본기인용 “상제(上帝)인 환인에게 서자인 웅(雄)이 있었다. ……(아버지가) 일러 말하기를 내려가 삼위태백(三危太白)에 이르러 널리 사람에게 도움을 주라 하여 웅이 천부인 3개를 받아 귀신〔鬼〕3,000을 이끌고 태백산 꼭대기 신단수 아래 내려오니 이가 바로 단웅천왕이다.……손녀로 하여금 약을 마셔 사람이 되게 하고 단수신(檀樹神)과 혼인하여 단군을 낳았다. 조선 지역에 근거하여 왕이 되었다. 그런 까닭에 시라(尸羅: 신라)·고례(高禮: 고구려)·남북옥저(南北沃沮)·동북부여(東北扶餘)·예(濊)·맥(貊)이 모두 단군의 후계이다. 1,038년 동안 다스리다가 아사달산(阿斯達山)에 들어가 신이 되었으니 죽지 않은 까닭이다.” 이상에서 볼 수 있듯이, 단군에 관한 내용을 전하고 있는 고려시대의 두 기록은 기본적인 내용에서는 비슷하나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먼저 단군을 표현함에 있어『삼국유사』에서는 ‘제단 단(壇)’자로 단군을 기록하고 있고『제왕운기』에서는 ‘박달나무 단(檀)’자를 사용하여 그 의미를 각기 다르게 나타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학계에서는 후자로써 단군을 나타낸다. 한편,『삼국유사』에서는 고조선조에서 단군조선과 기자조선을 함께 기록하고 있으나,『제왕운기』에서는 전조선(前朝鮮)이라는 항목에서 단군에 의한 조선을 기술하고, 후조선(後朝鮮) 항목에서 기자에 의한 조선을 언급하여 후속하는 위만조선과 함께 삼조선(三朝鮮)으로 구분하여 파악하고 있다. 단군신화에 관한 견해단군신화 관련 내용은 단군 연구에 있어 기본적인 자료로서 활용되었으나, 중심적인 내용은『삼국유사』의 것을 근간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여러 견해가 제시되었다. 첫째, 단군신화는 고조선의 한 종족 신화이던 것인데, 대몽항쟁(對蒙抗爭) 등 민족의 단합이 요구되는 시대에 민족의 시조로 받들게 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단군에 관한 기사가 실려 있는『삼국유사』의 편찬 시기가 위에서 언급한 시대와 거의 같다는 점도 유의할 만하다. 이는 앞서『제왕운기』에서 구월산(九月山)을 아사달산으로 보고 거기에 사당이 존재한다는 내용과도 연결된다. 한편,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평양에 사당을 지어 단군과 고구려 시조 동명왕을 함께 모신 이후로 단군은 명실상부한 국조(國祖)가 되었다. 또, 구월산에 삼성사(三聖祠: 환인·환웅·단군을 배향)가 있고 강동(江東)에는 단군의 무덤이 있다는 주장까지 등장하였다. 둘째, 단군과 관련하여 ‘불함문화론(不咸文化論)’이라는 견해가 전개되었다. 즉, 중앙아시아로부터 한반도·일본 등을 포함하는 지역에 ‘사상’ 중심의 신앙과 사회조직을 가지는 민족이 분포하는데, 종족적 관계는 차치하더라도 문화적으로 일련의 관계가 있다는 견해이다. 여기서 백산(白山)은 그 중심이고 이 문화가 우리 역사에서 구체적 실체로 나타난 것이 단군과 부루(夫婁)라는 것이다. 셋째, 단군신화에 대한 고고학적 견해도 제기되었다. 즉, 산둥성〔山東省〕에 있는 무씨사당(武氏祠堂) 돌방〔石室〕내의 화상석(畵像石) 그림이 문헌에 보이는 단군 신화의 내용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단군신화의 내용은 북방계의 샤머니즘과 관련되며, 이들 특성은 종족 이동에 의한 것으로 이해되었다. 그러나 최근 이 견해의 근간이었던 무씨사당 화상석의 내용이 단군신화의 내용과는 관련이 없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넷째, 단군신화에 관한 문헌 위주의 해석이 아닌 역사적 입장에서 결론을 내린 견해도 있다. 즉, 이 신화가 삼신사상의 표현이고, 구체적으로는 태양신화와 토테미즘이라는 두 계통의 신화가 혼재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따라서, 단군신화는 신화를 달리하는 두 종족이 정치·사회적으로 통합되면서 이들 두 종족의 시조신화가 혼재된 것이며, 이것이 고조선의 일부족적 시조설화였던 것인데 삼국통일과 고려시대에 민족의식이 고조되면서 한민족의 시조신화로 변한 것이라고 이해하는 것이다. 다섯째, 단군신화는 천신족(天神族)인 환웅이 지신족(地神族)인 고마족의 여성과 혼인하여 단군이 출생하였다는 것을 설화화한 것이라고 보고, ‘단군’이라는 호칭은 무군(巫君), 즉 제주적(祭主的) 의의가 많고 ‘왕검’이라는 호칭은 정치적 군장(君長)의 의의가 강하므로, 종교적 기능과 정치적 기능이 명칭상에서 구분된다고 파악하는 견해도 제시되었다. 여섯째, 단군신화를 단순한 신화나 토테미즘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하려는 태도를 벗어나 우리민족 태고의 의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파악하는 견해도 있다. 이 견해는 원시 부족들의 원시 신앙에 관한 내용을『삼국유사』의 기록과 비교하여, 농경관계 기사를 곡물 재배 민족의 제의(祭儀)로 파악하고 환웅과 웅녀를 쌍분체제(雙分體制, dual organization)로 간주하며, 곰과 범이 한 굴에서 살았다는 내용을 일광금기(日光禁忌)와 탈피(脫皮) 동기에 초점을 맞추어 이해한다. 일곱째, 단군신화의 신화 자체에 나타난 사회상을 강조하고, 또 이를 신봉한 집단이 어떠한 사회집단이었는가를 강조하는 견해도 있다. 이 견해는 고조선의 계보가 한족(漢族)의 기자전설이 개입되어 혼란이 있음을 지적하고, 위만조선을 단군조선에서 교체되는 것으로 이해하여 고조선에 단군조선과 종래의 기자조선을 포함시킨다. 이상의 여러 견해들을 감안할 때 단군신화에 대한 이해는 문헌과 고고학적 방법을 연결시켜 분석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즉, 단군신화가 포용하고 있는 역사의 시대가 과연 고고학적으로 어떠한 문화를 내포한 시대인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한편, 단군을 중심으로 볼 때 웅녀의 존재는 곰의 자손이라는 사상이 중심이 됨을 보여주고 있다. 이 신화 내용을 동북아시아 지역과 연결시켜 고려할 때 고아시아족(古亞細亞族, Paleo Asiatic)의 존재에 주목하게 된다. 이들의 시조신화에는 곰 숭배사상이 나타나며 그들은 자신들이 곰의 자손이라고 믿고 있다. 또한, 고아시아족이 곰 숭배와 함께 갖고 있는 샤머니즘에서의 종교적 요소와 단군신화를 비교해 보면, 최고의 샤먼을 지칭하는 텡그리(tengri)와 단군신화의 ‘단군’, 그 기능과 관련된 세계목(世界木) 관념과 단군신화의 신단수 등은 단군신화의 내용을 고아시아족과 연결시켜 파악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더욱이, 우리의 신석기문화가 시베리아 지역과 관련되며, 시베리아 신석기문화의 담당자가 고아시아족이라는 사실에서, 단군신화의 시대적 성격이 신석기문화와 연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신석기시대의 대표적인 빗살무늬토기〔櫛文土器〕가 청동기시대의 민무늬토기〔無文土器〕로 변화한 것이 종족과 문화 변화의 결과라는 것을 염두에 둘 때, 우리의 청동기문화를 담당한 종족이 알타이 계통의 예맥족이며, 그 출현 시기는 이른바 기자조선으로의 변화 시기와 부합한다는 것에서 그 전환점을 주목해야 한다. 이와 함께 단군의 개국 연대가 중국의 요임금과 연결되어 있으나 이 점은 더 연구를 필요로 한다. 최근 이 시기의 문제와 관련하여 요령(遼寧)지역의 풍하문화(豊下文化: 夏家店下層文化)가 청동기문화로서 단군의 개국연대와 연결된다는 견해가 있으나 이 문화와 우리와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약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단군신화를 시대적 변화를 계기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이해하는 견해도 있다. 즉, 첫째 단계에서는 씨족 사회에서의 단순한 씨족 토템이 생겼고, 둘째 단계에서는 ‘군사 민주주의 단계’로 이행하는 시기에 ‘군사수장’으로서의 단군이 등장한 것이며, 셋째 단계에서는 계급국가 형성 후 고조선 국왕으로서의 단군이 등장한 것으로 보는 것인데, 이에는 보다 철저한 검증이 요구된다. 또, 단군 관계 문헌에 대하여,『삼국유사』를 불가(佛家) 계통의 사서로,『제왕운기』등은 유가(儒家) 계통의 사서로,『규원사화(揆園史話)』·『환단고기(桓檀古記)』등을 도가(道家) 계통의 사서로 보아 단군조선의 역사가 47대 마지막 왕에 이르기까지 실사(實史)였음을 강조하는 견해가 제시되기도 하였다. 단군의 민족사적 의의역대 단군 인식의 변화를 시기에 따라 네 단계로 구분해 보기도 한다. 제1단계는 고조선 당시의 단군 인식으로 고조선 시조신으로서의 단군이며, 제2단계는 고조선 멸망 이후부터 고려 중엽(13세기)까지로 단군을 한반도 서북지역에서 지역신으로 인식되던 시기라고 한다. 제3단계는 고려 중엽에서 한말(20세기 초)까지이며, 이 시기는 단군이 한국의 국조, 즉 나라를 처음 있게 한 시조로 숭배되던 시기이며, 제4단계는 한말부터 현재까지로 단군이 민족의 시조로 인식되는 시기라고 본다. 원래 신화는 역사적인 사실 바로 그 자체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 속에 내재된 역사성을 중시해야 하며, 어떤 맥락에서든 신화의 의미는 풀려야 한다. 그러나 단군의 개국신화를 그대로 왕조사인 것처럼 해석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 어쨌든, 단군신화는 우리 민족이 수난을 당하고 위기에 처할 때마다 민족이 단합하는 구심체 구실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런 의미와 가치를 유지할 것이다. 단군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 종교로 발전한 것이 대종교(大倧敎)다. 개천절은 이 종교에서 행하던 의식이었으나 광복 후에는 정부에서 정식으로 개국에 관한 국경일로 정하게 되었다. 한동안 우리 나라에서 사용한 단기(檀紀)는 고려 말 우왕의 사부였던 백문보(白文寶)가 처음 사용했으며, 단기 원년을 서기전 2333년으로 보는 근거는, 조선시대의 사서인『동국통감』에서 고조선의 건국을 요임금 즉위 25년 무진으로 본 것에 있다. 단기의 사용은 1962년 1월 1일부터 중지되고 서기로만 쓰게 되었다.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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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지장보살(10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