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식이 만병의 근원이라고?
소금의 진실이 도대체 뭐길래?-독일PM건강
https://youtu.be/jqAq4GGhTMo?si=IQvAcnHZSeobG2IB
저염식이 만병의 근원이라고요?
소금의 진실이 도대체 뭐길래 그런 건가요?
저염식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건강이 더 안 좋아진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의견이 다양합니다.
음식을 짜게 먹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싱겁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옛날에 연탄가스 중독되면 동치미 국물을 마셨던 것, 기억나실 겁니다.
왜 동치미 국물을 마셨을까요?
동치미 국물 속에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넣어 짭쪼름하게 해서 먹었던 건데,
이 소금기 있는 동치미 국물이 우리 몸을 회복시킨 것입니다.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엄마의 뱃속 양수 염도가 0.9%입니다.
태어나서도 사는 동안 우리 몸은 0.9%의 염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금물은 혈액의 농도와 체액과 수분의 균형을 바로 잡아줍니다.
물을 세포안으로 끌어넣어주는 것이 바로 소금입니다.
소금을 먹어줘야 세포안으로 물이 들어가서
체액이 풍부해지고 미네랄 균형이 맞춰져 에너지를 낼 수가 있습니다.
몸이 아파 병원에 가보신 적 있지요? 링거액을 주사로 정맥에 투여해 주는데요.
이 링거액 주사는 염분 농도가 0.9%입니다.
링거액은 순수한 소금물에 불과하지만,
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체력 회복용 천연항생제입니다.
적정한 소금물을 섭취하면, 링거액을 매일 공짜로 맞는 것과 같습니다.
미국의사 기관지 저널에서 저염식으로 인한 사망률이
고염식보다 훨씬 높다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소금은 우리 몸에 생명입니다.
성인이 하루동안 분비하는 소화액 분비량은 약 7리터정도라고 합니다.
구강에서 타액 1.5리터, 위장에서 위액 2.0리터,
소장에서 담즙 0.5리터, 췌장액 1.5리터, 장액 1.5리터입니다.
소화액 염도도 혈액의 농도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소금은 인체의 구성 성분이면서 조직과 조직, 혈액과 세포,
뇌와 신경을 두루 연결하는 데 필수 성분입니다.
소금이 없으면 몸이 음식을 받아들일 수도 없고, 호흡,
체온 조절도 안 되고 배설도 어렵습니다.
건강에 좋다는 것을 잘 먹는다고 해도 소금이 빠지면,
생체 전기가 약해서 기운이 없고 너무 피곤하고 무기력해집니다.
입맛이 없는 분들은 대부분 저염식을 하기때문에 탈수로 인해
소화액 분비가 적고 위장 근육이 메말라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간이 된 음식을 드시면 메마른 소화액도 채워지고
근육도 부드러워지면서 소화가 잘되고 입맛이 돌아옵니다.
소금물을 드시면 체수분이 늘어나고 혈액량도 늘어나면서
피부가 촉촉해지고 혈색도 좋아집니다.
소금을 먹어야 하는 이유, 일곱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나트륨 영양소는 소금에서 찾을 수 있고, 삼투압 조절,
세포내 피에이치 조절등의 항상성 유지나 신경전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둘째, 소금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건강한 생산을 돕습니다.
셋째, 소금의 나트륨은 스트레스 수치를 빠르게 낮추고
시토신 수치를 높여 수면장애에 개선이 됩니다.
넷째, 소금의 나트륨은 근육통에 도움이 되는 무기질인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해 근육 부위에 생기는 통증을 완화해 줍니다.
다섯째, 소금의 알칼리 항산화 효과는 죽은 세포를 빠르게 제거하고,
세포의 조기노화를 방지해 피부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여섯째, 소금은 몸의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일곱째, 요오드 결핍은 땀 분비의 부적절한 균형으로 피부에
수분 부족 및 건조증, 습진등의 증세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에서 소금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중요 증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입술이 자주 부르트고요, 혓바늘이 자주 돋으며 입안에 염증이 자주 발생합니다.
변비가 있는가 하면 안구 건조증이 생기고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습니다.
입마름증이 있으며 손발이 차고 자주 저립니다. 또 허리가 자주 아픕니다.
거기에 당수치가 높아지고, 자주 기운이 없고 늘 피곤합니다.
이런 증상들이야말로 소금이 절대 필요한 이유입니다.
염분과 수분이 부족해 전해질 균형이 깨져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혈액이 부족해서 손발이 차고 몸이 냉한 분들이 소금물을 꾸준히 드시면
혈액량이 늘어나서 대사와 순환이 좋아지면서 체온 조절이 잘 됩니다.
논리의 여지 없이 살기 위해선 소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몸의 체액이 0.9% 염도를 지킬 때 소금이 제대로 작동합니다.
소금을 먹으면 우선 소화가 잘 되고 해독작용 그리고 소염작용 살균작용도 합니다.
또한 삼투압 작용 발열 작용 노폐물제거 작용도 합니다.
소금이 부족하면 물이 부족해지고, 물이 부족하면 혈액을 포함한 체액이 탁해집니다.
그 결과 순환에 문제가 생겨서 염증을 유발하고 대사를 방해합니다.
소금은 인간의 삶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인체에 염분의 비율이 맞아야 모든 신진대사가 원활히 작동할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설정한 0.9%의 염도를 유지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소금은 생명입니다. 저염식은 건강 재앙을 불러들일 수가 있습니다.
소금은 미네랄 나트륨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정제염이 아닌 천일염이나 암염이 좋습니다.
특히 희말라야 핑크 소금은 중금속 배출과 수면개선,
호흡기 질환 및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소금, 특히 미네랄 소금물을 식염수처럼
농도 0.9로 맞춰 하루 이리터씩 드시면 건강한 삶이 되리라 봅니다.
이번 영상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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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더 좋은 영상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소금을 먹어줘야 세포안으로 물이 들어가서
체액이 풍부해지고 미네랄 균형이 맞춰져
에너지를 낼수가 있겠지요. 히밀라야 암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