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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2: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지난번 영과 혼을 가진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릴 때 영을 어떻게 들으셨나요? 영은 하나님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히브리어에 영 그리고 신을 의미하는 하나님은 엘로힘이라는 용어를 씁니다.
그 말을 우리말로 번역하면 신들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영들의 세계라는 말은 신들의 세계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신이 얼마나 많기에 신들의 세계라는 말을 사용하는가 라는 말씀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성경은 말하기를 신은 하나님뿐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또 이런 말씀을 읽어볼 수도 있습니다.
고전8: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하늘에나 땅에나 어떤 존재가 많다고 합니까? 신이라고 하는 존재가 많다.
그러한 신들은 자기가 가짜 신이라고 할까요? 참신이라고 할까요?
다 참신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일이 있습니까?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주변에는 거짓 종교를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짓 종교들도 가치관이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나누어서 이단이라는 말을 쓰고요, 사이비라는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이단이다 사이비다 라는 말을 들어 보셨지요?
그러나 그러한 종교를 따르고 있는 사람들 다 자기가 믿고 있는 종교가 다 가짜라고 믿으면서 따르는 사람들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위치에 오른 사람들은 거짓이라고 하는 것이 들어 나도 자기의 자리 때문에 포기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어떤 분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아니 멸망으로 갈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 길을 간다는 말입니까 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진리를 탐구하려고 가고요.
그 다음 에는 진리로 생각하고 따르고요.
그 다음은 가짜라는 것을 알면서도 버리지 못하는 것이 사이비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분별하는 눈을 가져야 할까요? 영들을 분별하는 눈을 가지자.
아멘입니까?
오늘 말씀은 무슨 말씀을 주고 있습니까?
성령께서는 영들을 분별하는 은사도 주신다고 합니다.
이 귀한 은사 영들 분별하는 은사를 다 받아 진짜 성령의 사람들로 살아가게 되길 바랍니다.
그럼 영들의 세계는 어떨까요?
영들의 세계를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 있다면 성경입니다.
성경 외에 다른 어떤 책도 영들의 세계를 정확하게 말해 주는 책이 없습니다.
이유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럼 성경이 말하는 영들의 세계는 어떤 존재들이 있을까요?
성경에 영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한 모습을 기록한 말씀이 있어서 소개를 해 드립니다.
왕상22:19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이 말씀의 배경은 아합이 예전에 이스라엘 땅이었던 길르앗 라못이 아람 나라에게 빼앗겼는데 그것을 찾으러 가겠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아람과 전쟁을 벌이겠다는 말입니다.
그때 그곳에 와 있던 유다 나라 왕이 그럼 우리가 선지자를 불러 그에게 이 전쟁을 하여도 될지 알아보자고 해서 지금 미가야라고 하는 선지자가 왕 앞에서 말을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보좌에 앉으셨고 만군이 서 있는데 그 다음에 보면 좀 이상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왕상22:20-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자세한 설명은 좀 미루고요 여호와 앞에 무슨 영도 있다고 합니까? 거짓말 하는 영
그럼 하나님께서 거짓말 하는 영도 사용하신다는 말씀입니까?
그렇습니까? 아닙니까? 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욥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사탄이 어디에 있는 모습이 나옵니까? 여호와 앞에
왜 사탄이 여호와 앞에 있게 되었는지는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영들의 세계에 있어서 그 첫 번째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천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누가 있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까?
사탄도 있다, 다른 말로는 악한 영도 있다고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주에는 죄를 알지 못하는 무수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영들의 세계입니다.
제가 지난 번 육신과 육체 그리고 영과의 관련된 내용을 말씀 드린일이 있죠?
영들의 세계란 죄로 인하여 육신이 된 인간들이상의 존재들을 가리키는 용어임을 저는 지난번에 말씀 드린 일이 있습니다.
죄가 없는 영적 존재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 가운데는 사람보다 뛰어난 존재들이 있고요, 그들 중에는 죄를 조장하는 세력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영적인 존재들이 죄를 알지 못하는 존재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어떻게 죄가 들어 왔을까요?
사탄은 어떻게 해서 있게 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죄의 문제들을 어떻게 처리하셨을까요?
우리 다 잘 알고 있는 것이지만 다시 복습하는 의미에서 말씀을 통해 좀 살펴보고자 합니다.
1.죄는 가장 완전하였던 천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성경은 그의 신분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겔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이곳에 두로 왕은 지명에 나오는 두로 왕만을 가리키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유는 지상에 있는 사람들은 완전한 사람은 아담과 하와 외에 완전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 나라 왕이 어떻게 완전하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두로 왕은 죄를 가지고 온 하늘 천사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이해할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본 성경절은 그를 그가 가지고 있었던 면들을 가르쳐 주면서 그가 어떤 존재였었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완전한 인이었고, 다음으로는 지혜가 충족 하였고, 세 번째는 온전히 아름다웠다.
다음 말씀은 그가 얼마나 아름다웠고 완전하였는지를 그리고 그의 모습이 어떠함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겔28: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성경은 그의 신분을 이해할 수 있는 많은 정보들을 주고 있습니다.
그가 어디에 있었다고 합니까? 하나님의 동산에 있었다,
그리고 몸은 무엇으로 두르고 있었고요? 각종 보석으로 단장하였고,
지음을 받던 날부터 무엇이 예비되었다고 합니까?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어 있었다.
이정도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까?
얼마나 특별한 존재였는지 그 다음 말씀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겔 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 하였었도다”
이곳에서 그의 신분을 좀 더 알수 있는 단어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는 그릅이라는 용어이고요.
다른 하나는 그가 어디에 있었다고 설명하는 화광 석사이 입니다.
화광석은 무엇을 가리키는 말일까요?
이 말은 불과 돌을 가리키는 두 말이 합쳐져서 된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불과 돌이라고 하면 뭐 생각 나는게 없습니까?
저는 말씀을 읽으면서 창세기에 나오는 화염검과 화광석이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화염검 이런 것일까요?
이렇게 불칼을 든 천사를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지키도록 하셨을까요?
화염검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해를 하십니까? 어떻게 배우셨습니까?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를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시스템이라고 들으셨습니까?
다시 들어 올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해 놓은 것이라 들으셨습니까?
어떻게 배우셨고 어떻게 이해를 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주님 오시기 전에 온전한 이해는 어려우니까요?
남들이 알지 못한 것을 혼자서 깨닫았다고 큰 소리 치시는 분들 있죠?
그런 분들도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면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그런 것이 부끄러운 이해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 고개를 숙여 집니다.
이런 말씀을 많이 보셨죠?
고전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우리가 지금은 어떻게 알고 있다고 합니까? 거울로 보는 것처럼 이라고 하죠?
거울은 요즘 거울이 아닌 옛날 2000년 전의 거울입니다.
바로 이런 거울입니다. 청동거울이라고 하죠,
놋쇠를 연마하여서 사람의 얼굴이 비취게 하는 거울은 요즘 거울과 대조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의 거울은 희미하게 보였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성경의 이해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언제 온전히 알게 된다고 합니까? 그때가 언젤까요? 주님 오시는 그날 우리 눈으로 주님을 뵙게 되는 그날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하늘에서 무궁한 시간속에서 더 알아가는 일들이 있을 것임을 저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알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은 사람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럼 우리가 읽은 화염검은 성경에 나오는 어떤 장소를 연상케 한다고 이해를 하십니까?
성소를 연상하게 됩니까? 특별히 지성소의 법궤를 연상하게 됩니까?
저는 화광석도 같은 의미로 이해를 합니다.
신 33:2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취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서 강림하셨고 그 오른손에는 불 같은 율법이 있도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어떤 모습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까?
시내산에 강림하시고 모세에게 십계명의 두 돌판을 주시기 위하여 서 계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연상되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만난 모세의 얼굴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당신을 나타내실 때는 상징적으로 많이 나타나셨죠.
그 위엄의 모습을 신명기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그 돌판을 말하면서 불 같은 율법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천사가 화광석 사이에 다녔다고 하는 말씀은 뭐 가운데 다녔다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까?
하나님의 법이 있는 곳에 다녔다. 천사의 신분이 좀 고귀한 신분 같습니까?
그리고 그룹이라는 용어는 천사의 직분을 말하는 내용입니다.
그룹은 어떤 직분을 말해 주나요?
하나님께서 출 애굽 후에 광야에서 모세에게 성소를 지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25: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성소를 지으라고 하시면서 누가거할 성소라고 합니까? 내가 거할 성소.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집이라고 이해를 하면 될까요?
그리고 다 짓고 난 다음 그 성소의 내부를 공개 해 주셨습니다.
성소는요 세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첫째 부분은 성소 뜰입니다.
밖에 보이는 부분이 성소 뜰입니다.
그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또 두 부분이 있는데 첫째 부분을 성소라고 합니다.
그다음 제일 안에 있는 칸을 지성소라고 합니다.
지성소에는 법궤가 있고요. 법궤 안에는 모세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불 같은 율법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십계명을 넣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의 뚜껑을 시은좌라고 하는데요 은혜를 베푸는 보좌라는 의미입니다.
은혜를 베푸는 보좌는 누구의 보좌일까요? 하나님의 보좌
그리고 그 뚜껑을 또 다른 이름으로 속죄소라고 불렀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속죄 사업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시은좌인 속죄소인 법궤 뚜껑을 만들 때 특별한 지시를 하셨습니다.
출25:17-19 “정금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장이 이 규빗 반,광이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한 그룹은 이 끝에,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하게 할지며”
속죄소를 만들 때 무엇을 함께 만들라고 합니까? 그룹 둘을 두 끝에 쳐서 만들어라.
법궤 뚜껑 양쪽에 천사 모양을 만들어 세우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속죄소 양쪽에 쳐서 천사 모양으로 만든 그 천사를 그룹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속죄소와 한 덩어리가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한 덩이가 되게 하라는 말씀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룹이라고 하는 천사의 직분을 가진 존재는 어디를 떠날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보좌를 떠나 이탈 할 수가 없다...
그런데 에스겔서의 그 다음 말씀은 이런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겔28: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가 지음을 받을 때는 완전하게 지음을 받았는데 무엇이 들어 났다고 합니까?
불의가 들어났다. 무슨 불의가 들어 났을까요?
그 대답을 이사야는 이렇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이사야 14장은 특별한 직분을 맡은 그룹 천사의 불의가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 주는 장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그 천사의 이름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계명성이라고 합니다.
이 계명성이 라틴어로는 무엇으로 번역되었다고 들으셨습니까?
루시퍼로 한글 킹제임스 번역도 루시퍼로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히브리어로는 힐렐이라고 하는 용어입니다.
그 말은 빛의 천사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그 용어가 라틴어로 번역할 때 루시퍼로 번역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루시퍼는 누구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까? 사탄의 이름으로
그러니 빛의 천사 계명성 에스겔이 말하는 완전한 인 지혜가 충족하였고 지음을 받던 날부터 악기가 예비 되었고 온갖 보석으로 단장하였고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의 보좌에 가장 가까이에서 섬겼던 그 천사가 무엇이 되었다고 합니까? 루시퍼가 되었다.
이사야 그 다음 말씀은 무엇 때문에 죄를 짓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14:13-14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 천사가 어떤 일을 감행하였다고 합니까?
세 번의 표현을 하면서 하나님의 보좌를 정복하려고 하였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어난 전쟁이 요한 계시록 12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하늘에 무엇이 있었다고요? 우주 최초의 전쟁이 어디서 시작되었습니까? 하늘에서
누구와 누구의 전쟁이라고 합니까?
미가엘과 용이 싸웠다. 용의 신원은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본 바에 의하면 누구입니까?
그룹 천사. 그리고 그의 별명은요? 완전한 인. 지혜가 충족된 존재, 지음을 받던 날부터 악기가 준비되었던 자. 빛의 천사, 그리고 그 이름은 루시퍼,
그럼 그가 대적하여 싸운 미가엘은 누구일까요?
미가엘이라고 하는 이름의 의미는 누가 하나님과 같은가 라는 의미입니다.
본 이름이 아니겠죠? 루시퍼가 싸움을 걸어오니 누가 하나님과 같은가 라는 이름을 걸고 나가신 것입니다.
그럼 그분은 누굴까요? 누구라 생각합니까? 그 이유라도 있습니까?
우리는 어디서 그 답을 얻어야 할까요? 성경에서
성경 어디서 그 답을 찾을 수가 있을까요? 루시퍼가 싸움을 걸어온 그 대상자를 찾으면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까?
조금 전에 읽은 말씀 다시 봅니다.
사14:13-14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루시퍼는 누굴 향해 싸움을 걸어 왔습니까? 하나님을 향하여서
누구 자리 뺏으려고요? 하나님의 자리 뺏으려고
그럼 누가 나가야 할까요? 피조물가운데 가장 완전한 자였고 최고의 권위를 가졌던 천사가 싸우려고 하면 그와 맞설 어떤 천사가 있을까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니 누가 나가셔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나가셔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도 전쟁을 하십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시24:8 “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이심이 어디서 들어났습니까?
우리가 읽은 요한 계시록 그 다음 성경 말씀을 봅니다.
계 12:8-9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이기지 못하여 내어 쫓긴 존재가 누굽니까? 용이죠?
용의 신원을 가장 완전하게 아름답게 지음을 받았던 루시퍼 였음을 우리는 아까 확인하였고요?
어디로 내어 쫖겼다고 합니까? 땅으로 내어 쫓겼다.
성경에서 땅이라고 함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을 말합니다.
그리고 하늘이라고 함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을 포함하여 지구 외에 온 우주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보좌를 옹위하였던 하나님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던 존재였지만 하나님을 대적하여 일어난 결과 그는 하늘에서 내어 쫒겼다고 합니다.
지난번 은총 총자와 용 용자에 관한 한자 풀이 함께 하였죠.
다시 보여 드립니다.
龍에다가 집을 가리키는宀자를 올려놓으면 寵 은총총자가 된다고 하였죠.
거꾸로 하면 은총 총자에서 집을 제거하면 용자가 됩니다.
용이 집 안에 있을 때는 은총을 받는 자였지만 집을 떠나니 무엇이 되었다고요? 용이
이제 우리는 용의 원래의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빛의 천사라고 하는 루시퍼라고요.
그리고 성경은 악한 영의 결말들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겔28:18-19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어떻게 할 것이라 합니까?
너를 살라 재가 되게 하고 너를 아는 자가 다 놀랄 것이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라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이사야 우리가 읽은 말씀 그 뒤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 14:15-16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 우리로다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사14:19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어 쫓겼으니 가증한 나무 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 구덩이에 빠진 주검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사탄의 최후 멸망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성취를 우리는 요한 계시록 20장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계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우주에는 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룹 천사 중 하나가 하나님의 보좌를 찬탈하려고 음모를 꾸미다가 쫓겨나게 되었고 죄가 들어오게 되었고 결국 다시 사탄이 멸망을 당함으로 우주에 죄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영들의 세계의 전쟁은 이렇게 전개 중에 있고 결국 하나님의 완전하신 승리로 이 우주에는 죄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있을 것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까?
비록 죄의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 날을 보게 하신 하나님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날이 없다면 우린 무슨 소망으로 살아가겠습니까?
죄의 세상에서 한 세상 잘 먹고 잘 삭고 그리고 병들어 죽어야 하는 세상이 아닙니까?
이런 세상에서 우리 눈으로는 완전히 볼 수가 없지만 말씀을 통하여 영들의 세계를 보게 하신 하나님 감사하면서 보이지 않지만 보는 것처럼 살았던 우리 믿음의 선배들처럼 우리도 믿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시간이 지구에 죄가 들어온 사건을 살펴보려 합니다.
하늘에서 시작된 죄가 어디로 오게 되었다고요?
이 지상으로 오게 되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우리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아예 사탄을 영원히 멸망을 시켰더라면 오늘 우리가 당하는 죄의 고통같은 것은 없었을텐데 그렇게 생각하면 참 억울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원망 스럽습니다.
그러나 구속의 역사를 보면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들을 다 책임 지시는 은혜를 우리는 보게 되고요.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예수그리스도에게만 붙어 있으면 악한 영을 이기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말씀으로 사탄의 영들을 불변하시어 하나님의 은혜로 죄를 이기고 정말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따르시는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