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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불 모임 엿보고 오다.
김연숙 추천 0 조회 127 13.09.02 16: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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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2 17:45

    첫댓글 마당 한 귀퉁이..세평짜리 방 한칸 지어 볼 생각인디..글솜씨에 세상보는 눈솜씨도 탁월..2년안에 득도? 언냐는 고마 몸도 맘도 침묵할껴~~

  • 13.09.02 17:56

    그 먼길을.. 아침에 나선길 저녁에야 도착하신 연숙님.
    함께하여 더 좋았습니다. 먼길이라 미안한 마음도 컸지만..기쁨이 더 컸던 만남. 절 올립니다.

  • 13.09.02 22:05

    글로만 만나다가 실제로 보니, 마치 오랜 친구처럼 낯설지 않았습니다.
    푸근한 미소와 매력적인 사투리, 글까지 이렇게 잘 쓰시다니! 감동...

  • 13.09.03 19:38

    캬!!! 같이 전시회를 보고 나왔는데 연숙님은 리포트 작성을 마쳤는데 난 나와서 물은 말 저분은 어디사신데요?
    대답 저분 돌아가셨잖아요!! 내 모습 ㅠㅠ 내 배움의 밑바닥은 이것으로 이미 들통남!!!!

  • 13.09.04 12:11

    그 심정 저도 비슷해요.^^
    그날 저는 박물관 정문앞 분수대 앞에서 만나기로 한 아이들 셋이 감쪽같이 없어져 혼자 가슴 끓이며 한 30분 동안 헤매고 다녔지요. ㅋㅋ아이들은 자기네끼리 이미 어린이 박물관 안으로 쏙 들어가 관람 끝내고 나오더라는~!-.-
    그후 아그들 델고 들어갔는데 한명은 졸고 있고, 한명은 이리저리 뛰어다닐라카고...ㅎㅎ 저는 아예 차분히 혼자가 다시 한번 찬찬히 둘러볼 생각이예요.

  • 13.09.06 10:53

    돌아와 일상에 뭍히다 보니 시간에 날개달고 훨훨
    ㅎㅎㅎㅎ
    먼데서 벗들이 오니 아니 기쁠수가~~~^^
    한달음에 오셔서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 반갑고 믿음직하고...
    거기다 진솔한 글로 정리까지
    고맙고 고마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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