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
물푸레 방에서 새로운 특강이 시작되었습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두 명의 청소년과 함께하는 "과학 공작 교실 - 오토마타 만들기" 시간이었죠.
많은 친구들이 신청을 해주어서 조기에 신청마감을 했고, 당일에도 물푸레 방을 꽉 채워주었답니다.


오늘 특강 선생님들..(주형군과 형민군 입니다.)

오호라.. 특별 손님도 오셨네요. 목공팀의 베짱이 선생님.
베짱이 선생님께서 이 날 보조 선생님을 자처하셨어요.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어요.


수업 시작!



1시간이 훨씬 넘은 시간...
아이들 손에 오토마타 작품이 하나, 둘 완성이 되어갑니다.
아이들 작품, 감상해 볼까요?










작년에 했던 클레이와 기타 강의와는 전혀 성격이 다른 수업이어서 일까요?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렸고, 우리가 예측했던 것보다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함을 느낀 시간이었어요.
다음 번 특강에는 철저한 준비를 해야겠어요.
하지만 준비해 준 주형군, 형민군 모두 수고했고, 고맙습니다.
또 보조강사 기꺼운 마음으로 해주신 베짱이 선생님께도 감사말씀 전합니다.
다음 번 특강에는 더 새로운 내용으로 만나뵐께요..^^
첫댓글 주형이와 형민이가 열심히 준비한 수업인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다음 시간은 아~ 주 감동적인 시간으로 채울거라 믿어요^^ 모두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