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송이, 책듣기, 베이커리 1월 마지막주

[브릿게(김선영)]

집에 있던 초코를 다 모아..

전날 책듣기 수업이 있어서 일찍가 초코송이 만들기를 했어요.

다시 오븐이 고장나 집에서 작업도 멈추고..

이렇게

듬직한

초코송이.

간단하고 재밌으며 맛있고 귀엽기 까지한데.. 초코가 꽤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우리 초등수업때 했음 좋았을텐데...

한봉지 15개씩 세봉지 정도 만들었어요.

내일 찐빵 만들기 하려고 정훈이 보러 호빵맨도 그려보라 했고

이윽고

책듣기 수업

3,40분 정도 남아서 홈플러스도 다녀왔네요.

즐겁게 수업하는 동안

전

밖에서 이런것도 하나 만들어 보고

수업이 끝났네요.

승호네 한봉지

정훈이 정은이 한봉지씩

해서 역사 속으로

사라져갔네요.

오늘 초콜렛도 다시 주문..

그날 저녁.

이솝우화 찐빵을 한번 찾아보고..

찐빵은..

어머니 수업에..

1월 마지막 수업 사진이 많이 늦었네요.

키티는 하나만 만들어 보았어요.

대나무찜기에 하니 속이 보이지 않아서

시간을 좀 초과했네요..

가운데 있던 키티는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

코코넛 사브레.

가스가 떨어져 오븐에 구워본 것들.

아이들 수업에 준비를 조금 할 시간을 벌고싶었는데..

마음만 바쁘고..

출발은 괜찮았죠?^^

뒤로 갈수록 황폐해진 교실...

장면이 카메라엔 포착되지 않았네요.

저도 파김치가 되어선..

그렇게 아이들과의 소중했던 수업이 끝났답니다.

집에와서 접시에 담고

하나하나 맛보는 시간이

참 좋네요.

찐빵특강수업.(만두는 제가 잘 준비하지 못해서~)

봄방학때 찾아뵐께요.

2월수업파일이랑 함께 올리려니 후기도 많이 늦어졌어요.

3주분을 한꺼번에 정리하려니 한글작업이 참 오래 걸리네요!..

버터 주문받아둔것이 있어...

재료도 함께 주문하고..

오늘은 종일 마을빵집을 위해 오후를 다 바쳤습니다!~ ^^

파일 확인하시고... 프린트 부탁드립니다. ^^'

목요일에 뵈요-

엊그제 냉동실에 박혀있던 찹쌀가루로..

 몇개만들어 먹었던 찹쌀 도넛이예요.

기름을 작게 둘러선지 살짝 덜 익은곳이 있었지만

먹는데 지장이 없었네요? *.*

다음날까지 말랑말랑했고 맛있었던 찹쌀도넛~~

단팥빵만들기할때 함 시도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