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칠레 여행기 (1214 박민희 , 1222 이성미)

[RYUSO]

칠레 여행 1.pptx

칠레 여행 1이 수정본입니다!  

칠레 여행.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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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 역할분담

박민희 : 자료 준비(사진, 먹거리)

이성미 : 이동경로 및 ppt 준비, 총경비 계산

저희 2조는 칠레로 역사와 휴식 떠나기로하였습니다.

 저희 한국에서 칠레 산티아고로 가는 직항은 없기 때문에 저희는 델타항공을 이용, 한국에서 출발하여 경유지를 거쳐 산티아고로 하였습니다. 칠레와 한국은 12시간의 시차가 있어 한국에서 밤에 출발하여 칠레에 낮에 도착하도록 계획을 잡았습니다.

산티아고에 도착 하여 저희는 먼저 호스텔을 잡고,  짐을 푼 뒤,  먼저 모네다 궁전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모네다 궁전은 19세기 이후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고있습니다. 궁전을 볼려면 사전예약을 하여야 하기때문에 저희는 미리 한국에서 사전예약을 한 뒤, 궁전 내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모네다 궁전에서는 10시에 근위병의 교대식이 있습니다. 근위대 교대식을 볼 수 있다면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모네다 궁전에 있는 모네다 문화센터에 들려 여러 예술품을 볼 것 입니다. 모네다 궁전을 구경한 뒤, 저희는 아르마스 광장으로 향할 것 인데요. 아르마스 광장에는 여러 예술가들이 자신들의 예술품을 전시하며 팔고 있어, 다양한 작품들을 구경,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르마스 광장에는  여러 중요한 건물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 건물들은 옛날 고전미를 뿜어내며 칠레의 역사를 보여주는 하나의 문화재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을 방문하고 그 옆에 국립 미술관, 국립 역사 박물관, 국립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합니다. 저희는 이 날 점심으로는 간단한 길거리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바로 남미 츄러스, 핫도그 인데요. 남미 츄러스는 츄러스 사이에 초콜릿이나 카라멜을 안에 넣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핫도그는 우리나라에서 먹는 핫도그와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산타루시아 언덕으로 향하였습니다. 산타루시아언덕엔 스페인의 침략자 페드로 데 발디비아가 저항하는 인디오들을 막기위해 세운 요새가 자리잡고 있었으며 포세이돈 신전과 여러 아름다운 조각상들이 모여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산타루시아 언덕을 다 넘고 저녁을 먹고 과일 시장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과일 시장에서는 많은 과일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어, 적은 돈으로 여행을 하는 사람에게는 최상의 장소입니다. 시장에서 과일을 구입하고 숙소로 들어가 1일차 일정을 마칩니다. 2일차 저희는 먼저 산 크리스토발 언덕으로 향하였습니다. 산크리스토발 언덕으로 향하는 거리는 다체로운 벽화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벽화를 감상하며 산크리스토발 언덕에 도착하여 저희는 언덕을 올랐습니다 산크리스토발 언덕에도 여러 조각상이 자리잡고 있었지만 산타루시아 언덕과는 다르게 기독교의 조각상이 많이 눈에 뛰였습니다. 산크리스토발 언덕을 내려와 저희는 발파라이소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발파라이소에 도착하였습니다. 발파라이소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항구도시로 천국과도 같은 계단으로 불리며 휴양도시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도시의 집들은 색색깔의 벽화로 예쁘게 모여 있었습니다. 발파라이소에 도착한 저희는 파블로 네르다 박물관에 갔습니다. 파블로 네르다 박물관은 칠레 노벨 문학상을 타신 파블로 네르다의 유품을 모아둔 곳이었습니다. 아쉽게도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저희는 소마토르 광장에가서 해군사관부와 이키케 영웅 기념탑,코크란 항해 박물관을 관람 하였습니다. 관람을 다하고 저희는 발파라이소 숙소로 가 짐을 풀고 해변가를 거닐다 저녁을 먹고 숙소로 들어갑니다. 다음날 저희는 비냐 델 마르로 출발합니다. 비냐 델마르에선 고고학 박물관을 관람 하는데요. 고고학 박물관은 이스터 섬에 있는 모아이 석상을 가져와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고고학 적인 문화재를 본 뒤 점심을 먹고 해안선을 따라 걸어 볼프성으로 향하였는데요. 볼프성은 비냐 델 마르의 대표적인 성으로 절벽 위에 있어 성과 경치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볼프성을 본 뒤 저희는 해안선을 따라 발파라이소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숙소로 향하였습니다. 다음날 저희는 발파라이소 카모밀 전망대로 향하였고 올라가면서 집집마다있는 벽화를 감상하였습니다. 통영의 동피랑과 비슷하지만 그 규모가 더큽니다. 카모밀 전망대에서 내려온뒤 저희는 휴양을 즐기러 해변가로 향하였고 거기서 점심과 저녁을 먹고 산티아고로 출발 하였습니다. 산티아고 숙소에서 하루 잔뒤 저희는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총 1인 경비 :1,646,340원

느낀점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한정된 적은 돈에 힘들었지만 환율을 계산하며 이것 저것 힘들게 아끼고 아껴서 칠레 여행 계획을 완성 하였을때 성취감을 느꼇습니다. 원하던 여행 계획과는 좀 다르지만 돈에 맞춰가며 이렇게 다양한 여행을 할수 있다것이 참 즐거웠습니다. - 이성미

처음 칠레로 여행지를 정했을 때 과연 가서 볼 곳이 있을까? 라는 의문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준비하면서 칠레라는 나라도 괜찬은 나라이구나 라는 걸 알게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여행을 가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