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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공주백제가요제 4일 금강둔치서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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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공주백제가요제가 오는 4일 오후 3시 공주시 금강둔치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공주시지회(지회장 신나남)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TJB오행오감의 M.C인 김상수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표진숙씨 등 18명이 참여해 노래자랑경연을 펼쳤다. 이날 대상은 ‘우리사랑’을 부른 서천출신 안선례씨가, 금상은 ‘자기야’를 부른 아산시의 이명자씨가, 은상은 ‘세월의 장난’을 부른 대전시의 조연숙씨가, 동상은 ‘애가타’를 부른 천안시의 최혜숙씨가 수상했다. 이날 ‘태클을 걸지마’의 진성씨와 이지나씨, 김나윤씨가 초대가수로 출연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부여에서 향토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장소미씨가 ‘삼천낙화’를, 연기에서 공무원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진씨가 ‘반쪽’을 열창,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신나남 한국연예인협회 공주시지회장은 “폭염이 내리쬐는 날씨였는데도 상상외로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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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나남선생님 폭염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행사가 겹치는 관게로 백제가요제에 참석지도 못하고 폭염에도 불구하고 뜯깊은 축제를 안전하게 잘하셨슴니다 . 앞으로 무궁한 발전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