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비로 과외받는 효과 리더스 국어논술
(연수구청 건너편 우리은행3층 812-9620)
자녀의 대학 입시를 마친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은 "초중학교 때 책을 많이 못 읽힌 게 후회된다"는 것입니다.
리더스국어 논술에서는 과학, 문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꾸준히 읽으면 배경 지식을 쌓는것은 물론
국어의 어휘력과 독해력은 사고력을 키우는 과정입니다. 수학은 이해를 기반으로 하다는 사실은 이미 학계에서 일반화된 사실입니다. 또한 꾸준한 독서가 수능 언어 영역의 고득점 비결이라는 것은 특히 고득점을 받는 학생들의 공통된 대답입니다.
강남구 대치동의 대부분 국어 논술학원이 내신 대비 국어와 수능국어 수업과 함께 독서 논술 수업을 함께 진행 하는 이유입니다.
리더스국어 논술 학원이 어떤 방식으로 중학생에게 국어 논술 공부를 시키는지 소개하겠습니다.
논술은 일주일에 책 한권을 읽은 뒤 주제 등에 대해 학생끼리 토론하고, 토론 내용 중심으로 글을 써본다. 물론 국어 점수가 A에 해당하는 학생의 경우겠지요. 그 이하의 학생들의 국어 수업은 교과서에 공통으로 수록돼 있는 시, 소설, 작품 중심으로 가르칩니다. 또 한 가지 수업내용은 신문 사설에서 단락별 핵심 단어를 정하고 필자의 의도와 주제를 파악한 뒤 내용을 요약하는 수업도 하고 있습니다. 수업내용은 학생 수준에 맞춰 진행합니다. 중등과정의 마지막은 고등학교 수능 모의고사(현재3반 운영중) 위주로 진행됩니다. 소수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각 개인에게 맞는 방법은 그런 것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몇 가지 더 소개하면
1.독서, 논술 수업은 책 한 권을 읽은 뒤 강사가 해설하고, 책에 관한 글쓰기와 서면 첨삭등으로 진행. 언어 수업은 '시의 3요소' 같은 개념을 배운 뒤 수능 유형의 문제를 푼다.
2.내신 대비와 논술 수업 절반씩 진행. 논술 수업은 책 읽어간 뒤 강사의 질문에 학생이 답하면서 토론하고 글을 쓴다. 매주 고사성어, 필수어휘 외워서 시험을 봅니다.
3.국어 문법을 강조한다. 내신대비 학교 진도보다 한 두 단원 빨리 나간다. 독서 수업은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을 모아 놓은 교재를 읽은 뒤 문제를 풀니다.
현재 중1 학생이 고등학교 교재를 활용해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이나 대학 영재 학생들 그냥 뽑은 게 아니더군요. 요즘 영재는 영,수만이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탁월한 머리를 가졌다는 사실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자녀들이영,수가 안된다면 아마 국어의 독해나 이해력 그리고 기초가 되는 어휘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열어두시길 바랍니다. 이학생들은 내년 아니면 중3때에 맞춰 수능국어를 마칠 예정입니다. 그러면 과고,외고,영재고에 가서 수학,영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먼저 다 해놓고 일찍 끝내자는 학부형의 말씀대로 독해와 이해 중심의 국어수업이 고등학교 학생부 성적을 다져놓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