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유형
분열방향
(부정적 방향) : 5유형이 7유형으로 가는 것.
구원받지 못한 5유형들은 허무주의적이며 정신 분열적이고 자폐적인 특징을 보인다.
그들은 현실과의 모든 접촉을 끊겠다고 위협하고 환상적인 정신 유희를 하며 살아간다.
자신에 대한 짐을 벗기 위해서 그들은 이기적인 사람이 되며,
일탈과 쾌락을 추구하고 '나는 괜찮다'고 말하는 사고 유형으로 움츠러든다.
목적을 지향하는 행동적인 사람이 되는 대신,
압박받는 5유형들은 중심 없는 행동주의에 자신을 내맡기는 행동을 하게된다.
이 단계에서 그들은 감각적 즐거움에서 위안을 찾으려고 시도할 수 있다.
그래서 5유형들은 자신의 강점들, 즉 심사숙고, 명상, 그리고 명철한 지혜를 저버린다.
통합방향
(긍정적 방향) : 5유형이 8유형으로 가는 것.
5유형들의 생각은 행동을 방해하는 경향이 있다.
8유형이 되고자 하는 5유형은 지식을 -그것이 아무리 불완전하거나
임시방편으로 보일지라고 - 실천으로 옮길 준비가 되어 있다.
그것이 바로 건강한 과단성의 표현이다.
성숙한 5유형들은 그들이 항상 무엇인가를 모을 필요는 없으며,
세상을 풍요롭게 하거나 변화시킬 수 있는 독창적이고 필수 불가결한 것이 자기들에게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행동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5유형이 온몸으로 현실과의 접촉을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