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환율전망]
** 원달러 환율 전망 : 1112~1135원
* 환율 전망 시황 [오늘의 환율 예측]
1. 미국증시는 그리스 구제금융지원 합의에도 불구하고 유가 상승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그리스 구제금융협상이 타결되면서 디폴트 우려가 완화되었으나 유로 변동성은 제한적이였다.
유로는 달러 대비 2주래 최고치에 거래되었으나 그리스 긴축정책 이행 여부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1.33달러 를 돌파하지 못했다.
2.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될 것일까?
유로는 예상과 달리 상승폭이 크지 않았고 원달러도 소폭하락하는데 그쳤다.
일부 아시아 증시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떨어졌다.
장초반 그리스 구제금융 지연으로 롱 포지션이 구축되었으나 구제금융 승인 소식이 전해진이후 매물화 되었다.
그러나 공기업 중심의 매수세도 만만치 않았다.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제거되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마음 편하게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나 가격에 대한 부담
이 투자를 멈칫하게 하고 있다.
3. 미국 다우지수가 3년 9개월만에 13,000선을 넘보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국제유가가 9개월래 최고 부근에 거래되면서
부담이 되고 있다.
금일 원달러는 역외원달러 가격 반영해 오름세 출발이 예상된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정유업체들의 달러 매수세가 강해질 수 있다.
원달러 1120원 후반에서는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출회될 것으로 보여 박스권 움직임이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우상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환율 투자 실적
2012년 1월 20 -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