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서 펐습니다. 증가한 원인은 자회사의 올해부터의 배당때문입니다. 예상대로 잘 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4년간 이렇게 자회사 배당이 증가하게 되어 있답니다.
아직 기사가 없는데, 내일쯤 쏟아지겠군요.
진성투자자라면 운영성과 자산운용보고서 꼼꼼히 정독하고 모르면 주담 전화!
주담 연봉이 셉니다. 그냥 받아가게 하면 안되겠죠?
저는 이번 급락장에 개별종목 일부 투자를 위해 약간 비중을 줄입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에 걸릴 부분을 줄인건데 그래서 더 아쉽군요! 주담통화시 통상적으로 분배금은 하반기가 더 많게 나가게 계획한다니, 350원 이상 배당하겠죠.
그리고 연휴의 무료 통화 보조금은 내후년에 받을 듯 합니다. 작년꺼가 내년에 받을 예정이라고 했던듯..
그런데 각 자산별 통행량, 지분에 따른 통행 수입 표가 안보이는데, 분기보고서라 그런가...
2018년 3분기 재무실적 및 투자법인의 운영성과 발표
https://www.macquarie.com/mgl/mkif/kr/investor-centre/public-filings/2018/20181031b/
2018년 3분기 자산운용보고서
https://www.macquarie.com/mgl/mkif/kr/investor-centre/public-filings/2018/20181031a/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MKIF의 2018년 3기 운용수익 및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 10.0% 및
11.0% 증가한 572억원 및 432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8년 3분기 운용수익과 순이익이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인천대교(주)와 서울-춘천 고속도로(주) 이자수익 증가에 기인합니다.
동 분기 11개 유료도로 투자자산의 가중평균1 통행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였고,
통행료수입은 2.3% 감소하였습니다. 동 분기 통행량은 증가한 반면 통행료수입이 감소한 주요
사유는, 2017년 인천대교(주) 재구조화 및 2018년 서울-춘천 고속도로(주) 재구조화의 일환으로
해당 자산의 통행료가 인하된 부분과, 일부 자산에서는2 정부 방침에 따라 2018년 9월 추석 연휴
3일간 통행료 면제를 시행하여 통행료수입이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