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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합력성선(合力成善:롬 8장 28절)에 대하여
(Good from work together)
1. 감사와 글을 쓰는 계기, 그리고 합력성선의 의미
전능하시고 예비하시는 주께서 미천한 인간의 삶을 주관하셔서 이런 글을 쓸 수 있게 해 주심을 무한 감사드립니다. 인간은 10 초 이후에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고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저도 주님의 인도를 받고 산다고 하면서도 그렇게 살았으며 많은 실수와 시행착오와 그리고 죄에 대하여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오묘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많은 실수와 착오와 잘못을 자비롭게 용서, 용납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셔서 이런 내용의 글을 쓰게 하시니 그 무한하신 능력을 찬양하며 늘 함께 하시는 사랑과 인내와 자비를 또한 찬양합니다.
신앙계에서 창간 50주년 간증문을 공모한다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보고 열심히 기도해서 A4 7장 분량으로 작성해서 시인이신 신현호 선생님께 수정을 부탁드려 정리를 해서 2017년 1월 31일에 잘 보냈다. 별로 큰일을 한 것 없이 신앙생활을 30년을 했는데 그래도 지난 일들을 짧은 글로 쓰다 보니 하나님 만난 것과 인도받음과 전도한 것이 주가 되었고 나에게 도움을 주신 분들이 너무나 많은데 이분들의 도움을 너무 기록하지 못했다 생각이 들고 이분들의 도움이 전도와 성경의 이해에 그의 전적으로 작용했음을 알기에 이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으며 이를 로마서 8장 28절에서 잘 설명하고 있으므로 이들의 도움을 알리고자, 이들의 헌신이 나의 성경의 이해를 가져왔음을 밝히고자 이 글을 쓴다.
로마서 8장 28절의 말씀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개역개정),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공동번역),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NIV),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s together for good to them that love God, to them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KJV).
개역개정에서는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 했고 공동번역에서는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룬다 했으며. NIV에서는 하나님께서 모든 일에 선을 이루기 위해 일을 하신다 했고, KJV에서는 개역개정과 같이 모든 것이 함께 일해서 선을 이룬다고 설명하고 있다. NIV는 선을 이루는 주체를 하나님으로 보고 있고 KJV는 모든 일을 선을 이루는 주체로 보고 있는데 결국은 하나님께서 모든 일의 주관자이시니 이 다른 표현을 여기서는 같은 의미로 본다.
우리는 좋은 일만 바라고 좋은 사람과의 만남만을 꿈을 꾼다. 그런데 세상에서 살다 보면 가족 간에도 다툼이 있고 타인 간에는 더욱 그렇고 교인끼리도 마음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각종 바라지 않는 일들이 발생한다. 즉 불행이라 생각되는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서로 힘을 합하여 좋은 일로 된다는 것이다. NIV의 번역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모든 그러한 일에 역사하셔서 결국에는 좋은 일로 바꾸어 준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서 일어나며,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을 자들에게서 일어난다고 한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 백성의 가장 중요한 가장 우선시해야 되는 가장 시급히 행해야 하는 의무인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그리고 목숨을 다해 사랑해야 되는 것이다. 믿음과 행함 부분에 대한 논의가 있는데 사랑이라는 문제에 들어오면 이런 논의가 의미가 없음은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것이 마음의 작용뿐만 아니라 몸으로 행해야만 되는 것이니 성경의 가장 큰 계명이 행해야 된다고 명하니 이런 논의가 큰 의미 없음이 너무나 자명하다. 처음부터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의 행함을 전제로 계명을 주신 것이다. 모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데 말로만 사랑한다 하는 부모는 드물 것이다. 사랑은 곧 행동이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시며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명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은 아니었다.
당연히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약속한 대로 저주가 임하였다. 잘 먹고 잘 살면 복을 받은 줄로 알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비하신 복은 우리의 생각과는 너무나 다른 상상할 수도 없는 복이 있음을 또한 알아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합력해서 선이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성경에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노아와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과 요셉과 모세와 수많은 이스라엘 민족과 그리고 왕들과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이 시대별로 있고 신약에 와서는 12제자와 바울과 이후 수많은 예수를 믿고 죄 사함 받아 성령 받아 하나님의 뜻을 받든 분들이 이에 속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분들에게는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과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고 했는데 여기서 모든 일은 사람이 살면서 생기는 좋은 일, 나쁜 일, 기쁜 일, 슬픈 일, 모든 일과 만나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모두를 말하는데 이들에게는 이 모든 일과 사람이 함께 작용해서 결국에는 선을 이룬다는 것이니 나쁜 일이 생겨도 조금 참으면 결국 좋은 일이 되고 좋은 사람뿐만 아니라 나쁜 사람을 만나도 결국에는 모든 일이 좋은 일이 되는 것이니 이만한 축복은 세상에서 보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선을 이룬다는 의미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착한 일과는 다른 의미가 있는데 다음에서 알아보기로 하고 여기서는 믿으면 의로움을 인정받는 이신칭의와 같이 합력해서 선을 이룸을 합력성선(合力成善)으로 줄여서 표현하고자 한다.
2. 선에 대하여; 미가 6장 8절
미가서 6장 8절에는 선에 대해서 명백히 규정하는데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개역개정). ‘이 사람아, 야훼께서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들어서 알지 않느냐? 정의를 실천하는 일, 기꺼이 은덕에 보답하는 일 조심스레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일.’(공동번역)
‘He has showed you,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To act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do walk humbly with your God.’(NIV). ‘He hath shewed thee,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th the LORD require of thee, but to do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do walk humbly with thy God?’(KJV)로 되어있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선과는 사뭇 다른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선한 것을 착한 것으로 보고 사람이 좋다 등으로 표현해 관대하고 인정이 있고 나누고 베푸는 사람을 좋은 사람 착한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성경에서 선한 것은 정의를 행하는 것, 자비를 사랑하는 것, 그리고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는 것을 선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민족이 알고 있던 착한 것에 대한 뜻이 이제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됨으로써 분명히 보이게 된 것이다. 성경에서는 선한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하는데 우리는 조금 사람이 좋으며 착한 사람이라 하고 또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이 착하다고 착각하고 믿고 살고 있는데 성경의 말씀에 따라서 보면 이런 생각은 너무나 큰 착각이요 자신의 이해는 물론 다른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겸손히 주와 동행하기 위해서는 주님을 알아야 하고 주님의 말씀을 잘 배워 이해해야 되고 또 말씀에 순종해야 되고 그리고 자신을 주님 앞에 낮추어야 하는데 하나님과 말씀을 모르는 이는 전혀 선하게 되는 것과 그렇게 사는 것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믿는 이도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을 받고 배우며 구름기둥과 불기둥과 수많은 하나님의 기적을 보면서도 40년 동안의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이를 배웠으니 이 말씀대로 사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어찌 되었든 이렇게 어려운 일이 그렇지만 너무나 좋은 일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와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해서 이루어지니 참으로 복되고 영광스러운 일이 아니라 할 수 없다.
3. 모든 일이 합력해서 선을 이룸: 지난날의 회고-하나님의 이해 내용 중
( 2015년 정리 자료)
아래의 글은 ‘하나님의 이해’라는 책을 만들었는데 그 책의 서문으로 써 놓은 것을 그대로 옮겨 적는다.
[죄와 허물로 실패만 하는 인생을 용서와 인내와 사랑과 능력으로 회복시키시는 놀라우신 하나님! 30년 동안 시행한 모든 일의 실패와 그 실패를 좋은 일들로 회복시키신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간증한다.]
1. 중소기업은행에 다니다 실연으로 7년 만에 뛰쳐나오다. – 1983년
2. 일 년 간 준비한 대학입시에서 전날 잠을 한숨 자기 못해 저득점 하다. - 1985
3. 8년간 대학 대학원을 거치며 준비한 고시공부에서 마무리 부족으로 2차에서 1 점차 낙방하다. -1992
4. 튼튼 영어 교사 일을 이상이 맞지 않아 1년 만에 그만두다. – 1994
5. 전남 함평에 집을 사서 난 재배를 하려 했으나 빚만 가득 지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다. – 1995
6. 고시원 총무, 공부방 관리 교사, 리어카로 고물을 줍다 – 1996
7. 국민일보 문서 선교사 일을 1년간 하다 능력 부족으로 그만두다 – 1998
8. 장신대 신대원 준비를 하다 끈기 부족으로 낙방하다 - 1999
9. 결혼 후 7년 만에 생활력이 없어 이혼 당하다. – 2000
10. 리어카로 동네 주변을 돌며 고물 줍던 일을 그만두다. - 2000
11. 이혼의 충격으로 녹번 정신병원에 강제수용되다. – 2000
12. 교회 교사 일을 3년간 하다 그만두다. - 2000
13. 넋이 나간 인생을 8년 동안 인내하며 품어준 잠실교회의 관리 집사직을 사소한 이유로 사임하다. – 2008
14. 경비 일을 하다 재혼한 아내의 교통사고로 사임하다. – 2009
15. 가락시장에서 물건을 떼어와 트럭으로 생선과일 야채장사를 하다 빚만 지고 그만두다. - 2010
16. 동부화재 보험 일을 배우다 그만두다. - 2010
17. 게으름으로 7년 만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다. – 2011
18. 두 곳 교회에서 전도전임 일을 시작했으나 해임되고 스스로 사임하다. - 2011
19. 현금 출납기 청소 일을 하다 사촌 여동생 부동산 일을 막다 해고되다. – 2011
20. 아침 우유배달과 택배 일을 오토바이와 봉고차로 하다 오토바이 사고와 차량 고장으로 그만두다. – 2011
21. 고물을 줍다 도둑으로 몰려 경찰서에 연행되어 재판을 받고 전처 집 곁을 역시 고물을 수거하러 다니다 스토커로 몰려 재판을 받다. - 2011
22. 장신대 신학대학원 선교학과에 입학했으나 학비가 없어 스스로 그만두다. - 2011
23. 대형 빌딩 청소 감독 일을 하다 책임자와 불화로 해고되다. – 2012
24. 삼성의 계열사의 주차관리를 맡았으나 직장 폐쇄로 해고되다. – 2012
25. 세곡동의 이사하는 집 청소를 갔다가 잘못되어 100만 원을 벌금 물다. -2012
26. 반지하 전세에 4년 살다 과도한 전세금 인상 요구에 갈 곳을 잃다. - 2012
27. 삼성 GFC로 부름받았으나 직장 질서 문란으로 해고되다. – 2013
28. 현충원 경비대 일을 맡았으나 잠실교회 기전회의 일을 위해 그만두다. -2014
29. 트럭으로 재활용 수거 일을 시작했으나 쉬지 않고 1년간 일하다 아내는 입원하고 나는 골병이 들어 그만두다. – 2015
30. 미군부대에서 경비 일을 하며 대장의 불공정한 일 처리로 많은 어려움을 겪다. -2015~
31. 계속되는 실패와 나약한 모습을 본 형제들로부터 외면당하다 – 오랫동안
이 모든 실패를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좋은 것들로 바꾸어 놓으셨다.
(각 번호의 내용의 변화는 아래 번호에 연결됨)
1. 30년의 실패와 고난이 시작되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도우시고, 말씀을 교육시키시며, 회복시키시는 역사가 그분의 몸 된 교회와 목자 성도를 통해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87년부터 하나님을 믿음을 통해서-
2. 눈을 낮추어 지방대에 진학해 대학, 대학원 8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다.
3. 삶의 목표를 목사가 되는 것으로 바꾸고 성경공부와 정리를 시작하고 전도를 배우고 신학을 해서 20년 뒤에 목사가 되었다. 8년간 죽도록 한 고시 공부의 경험은 신학을 하고 전도를 하고 성경을 정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익히는데 큰 유익이 된다.
4. 영어 조기교육에 대해서 배우고 “말씀 한국의 건설”이란 영어 회사를 통한 성경교육에 대한 논문을 작성했고 아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3살부터 디즈니 만화영화를 보게 했는데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된다.
5. 남도의 사정을 그곳에 살면서 부분적이나마 이해하고 “김대중 죽이기”의 저자 강 준만 교수에게 전도 편지를 처음으로 보냈다. 난을 보는 재미는 참으로 대단했다.
6. 세상의 바닥의 일들을 하면서 공부를 해서 높이 갈려고만 했던 마음의 자세를 버리게 되었고 고물리어카로 고물 일을 한 것은 재활용품의 수거 분류, 활용의 회사 설립의 기초가 되리라고 본다.
7. 하루에 200 집 정도 다니며 전도를 했는데 함께 모여서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훈련을 통해서 또 2인 1조의 전도를 통해서 전도를 하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8. 신대원 준비를 위해 성경 정리를 시작하고, 윤 주학 목사를 만났으며, 성경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성경의 이해를 넓히게 되었고 장신대생들의 모습과 신대원 준비생의 자세를 보면서 도전이 되었다.
9. 전처는 천주교인이었는데 같이 살려고 하다 보니 천주교를 이해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천주교 서적과 공부를 하게 되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개신교인으로서 천주교를 인정하는 신앙을 갖게 되었고 한국 역사의 새로운 이해가 생겼으며 그 여인의 사랑을 통해서 사랑할 구석 없는 죄인인 인간을 사랑하는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이해가 되었다. 여자를 약한 그릇으로 알고 사랑해야 됨을 홀로 사는 동안 너무나 뼈저리게 느꼈고, 천. 개신교 분리에서 오는 주님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 4년 후 홀로 사는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께서 기도하게 하시고 14살 젊고 키 큰 러시아 국적의 여인을 아내로 주시고 아들을 얻게 하셨다.
10. 고등부 교사를 하면서 리어카를 교회 주변과 동네를 돌면서 끌었는데 별로 어려움이 없었고, 함께하시며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체험하기도 했다.
11. 시설 내에 성경 책이 없음을 보았고, 불순종으로 인한 고난을 겪으며 두려우신 하나님을 만났고 죄의 결과의 무서움을 체험했다.
12. 교사는 학생들과 예배를 드리고 공과 공부를 하는데 이 공과공부는 1년에 성경 전체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목사님께 먼저 조회시간에 배우고 집에 가서 복습하면서 가르칠 준비를 하고 다음에 학생들에게 공과를 가르치는데 성경공부에 많이 도움이 되고 학생들과 같이 회식도 하고 매일 기도하고 주일 전에 매주 전화로 심방하면서 양육의 이해를 시작하다.
13. 모태신앙이 아니어서 교회에 대해 생소한 부분이 있었는데 365일 교회에 있으면서 교회 예배와 교육 시설관리 등의 일에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매달리다 보니 교회 일을 배우게 되었고 성경 정리의 각권 정리표를 만들고, 신학을 시작해 마치고 하나님 나라의 일들에 대한 꿈을 꾸게 되었으니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고 담임 목사님과 교인 모두의 사랑과 기도로 이혼의 상처도 회복하고 재혼도 해서 아들을 낳게 되었는데 이를 보신 어머니께서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명예권사사님이 되셨다. 한국 최고 목사님의 목회를 20년간 곁에서 볼 수 있게 된 것은 참으로 큰 유익이다. 목사님의 사랑과 섬김을 통해서 골로새서 2장 1-3절의 말씀이 이해가 되었다. 전도 편지를 본격적으로 보내게 되었고, 일본 최고 부자 사이토 히토리에게도 전도 편지를 보내면서 일본의 부흥의 이유를 알게 되었으며 이런 일들을 통해서 전도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잠실교회가 송파 제일의 교회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고의 교회가 될 수 있는 곳에 자리함을 보았고 수많은 무리가 교회 주변으로 몰려들고 있음을 보았다.
14. 새롭게 경비 일을 배우고 아내의 간병을 위해 그만두었을 때 시간이 나는 데로 컴퓨터 교육을 받고 한글과 파워 포인트, 엑셀 등을 배우며 자격증도 땄는데 천국의 문이 성경이라면 컴퓨터 사용 능력은 이 시대의 흐름에 동승하게 하는, 시대의 흐름으로 들어가게 하는 문이라 믿는다. 아내의 교통사고와 새벽에 교회 오시는 분들이 교통사고에 노출된 것을 보고 통계자료 분석을 통해서 1조 원 절감 교통사고 사망자 1000명 감소에 대한 제안을 국무총리실로 보내고 답장을 받았으며, 최근에 그런 일들이 조금씩 시행되고 있음을 본다.
15.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법을 배우고, 가락시장의 역동성과 새벽에 움직이는 부지런한 우리 이웃의 모습을 보았고, 가락시장 옆의 약 2만 평의 땅의 사용 용도에 대해서 삼성 이건희 회장 전도 편지에서 매입과 용도에 대해 건의하게 되었다.
16. 삼성 GFC 일의 기초가 되었고 현재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17. 학장님께서 오래 참아주시고 너무나 귀한 가르침을 주셨으며, 한국교회사와 성경 내용을 책별로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었다. 신학적 내용보다 성경 내용을 잘 설명해 주셨다.
18. 전도전임의 일을 하면서 교회 사정과 전도 일을 좀 더 팀적으로 하는 일을 배우고 이를 통해서 신대원 논문을 ‘전도자의 입장에서 본 교회 성장과 나눔에 대한 연구’로 쓸 수 있게 되었다. 전도 편지 보낸 것들을 정리하면서 그 양과 많은 사람에게 보낸 것을 확인하면서 하나님께서 하심이 보이고, 1992년 신림동 선민 교회에서의 체험이 성령의 임하심이 확신이 되면서 행전 1장 8절의 말씀에 대한 이해가 시작되다. 그리고 나에게 일어났던 영적인 체험들을 살펴보면서 행전 2장 38절에 베드로의 설교에서와 같이 나에게도 정확히 그런 일이 순서대로 일어났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주님께서 전도하는 과정에 늘 함께하셨으며 그리고 순간순간 나를 인도하셨음을 믿고,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는 말씀이 믿기기 시작했다.
19. 과천, 의왕, 강남, 송파, 성남, 서초에 흩어져 있는 100여 곳의 현금 출납기 청소 일을 위해 하루에 100킬로 이상 운전을 하면서 이곳의 지리와 변화 그리고 특징을 배우게 되었다. 강남의 수많은 빌딩을 보면서 하나님의 이민족에 대한 축복의 규모를 보게 되었고 60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물질의 축복을 이 땅에 부으셨음을 보았다.
20. 삼전동, 구리, 가든 파이브 문정동 패밀리 아파트의 지리를 알게 되었다.
21. 수서, 위례 신도시, 강남 세곡동 일대의 변화를 매일 보았고, 붙잡혀 취조를 당하더라고 할 말을 주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라고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재판을 준비하지 못한 나를 아무 해도 받지 않게 건져 주셨다. 주변의 변화와 인구의 급격한 유입을 보고 있으며, 잠실교회의 시대적 사명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500만 평이 나 되는 위례 신도시가 군부대와 농지, 임야를 정비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천주교의 100년의 순교의 역사를 통해서 불평등의 유교 질서가 무너지고, 평등한 세상이 도래했으며, 그분들의 이 강산의 피 흘림이 이 시대 개신교의 부흥과 나라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 과거의 군부대와 농지 임야를 평지로 만들고 도시를 건축하기 위해 기반 시설을 한 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과정을 너무나 생생히 지켜보았다.)
22. 미국 유학의 꿈을 갖게 되었고 준비를 하고 있다.
23. 너무나 좋은 일이었다. 책도 2권( 위로와 대한민국 구원과 축복 사명)을 쓰고 이 빌딩의 매입을 위해서 송파 전체의 아파트 전도 지도를 그리고 송파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 건희 회장에게 전도 편지를 보내게 되었다. 모두에게 잘 섬기고자 했는데 이를 모두 알아주지 못했지만 한 여사님과 나를 이해하고 사랑해서 온 세상의 범죄 중에서 노아를 통한 위로를 보신 주님의 말씀을 부분적으로 이해하게 되고 2년쯤 뒤에 만난 경비하시는 분의 칭찬을 듣고 다시 새로 근무할 사람들을 사랑할 힘을 얻게 되었다. 사무실 벽에 걸린 바닷가 양철지붕을 그린 그림을 보고 깨달음의 글도 한 편 쓰게 되었다.
24. 각종 외제차를 종류 별로 다 몰아보았고 삼성의 기업문화를 조금 배우게 되었다.
25. 죄의 결과의 심각성을 보았고 모두가 죄악 아래 있음을 보았으며 죄 없는 분의 희생만이 이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았다.
26. 이사를 해야 했기에 새 집을 찾다 한 번에 호텔과 같은 5층 집을 얻게 되어 지금까지 살고 있다.
27. 재무 설계에 대해서 배우고 현시대 물질의 분배 방법과 보험을 통한 전도의 방법과 삼성의 기업문화와 이 건희 회장의 어록, 그것을 통해서 이 건희 회장에게 전도 편지를 보내게 되었다. 전도를 통한 교회의 성장과 이를 통한 이스라엘과 한국의 부흥을 보면서 성경을 통한 국가의 흥망성쇠의 이해와 예측에 대한 단서를 보았다.
28. 서거하신 대통령의 묘소 순찰과 수많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보며 나라 발전에 필요한 리더의 역할을 생각하게 되었고 특히 크리스천 대통령이셨던 이승만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잠실교회 팀 전도를 통해서 전도의 새로운 면을 배우게 되었다.
29. 재활용품 수거 방법과 처리 방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서 활용과 북한 주민 모두를 입힐 수 있는 옷의 수거와 수많은 사람을 고용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배웠으며, 이스라엘 민족 40년의 광야생활의 의미를 외국에서 오는 근로자들의 행동을 통해서 보게 되었다(자신이 사는 곳에서 받는 월급의 50배를 받는 한국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외국에서 오신 거의 대부분의 분이 젖과 꿀에 취해 가족이나 하나님 법의 순종에 무관심함을 봄, 반드시 교육이 필요함). 출애굽의 과정과 신약의 구원의 과정과 광야의 삶과 신약 성도의 고난을 통한 말씀의 이해와 말씀으로 사는 법의 유사성에 대해서 묵상하게 되었다.
30. 한국의 부흥과 미국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미군의 60년의 희생의 의미를 생각하고 있으며 크리스천 국가의 연합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다. 크리스천 리더의 현시대의 역할을 보았다. 실전 전도 책을 작성하고 이신칭의와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라는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하박국서와 로마서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영생이 믿어지고 종말과 최후 심판에 대해서 묵상하기 시작하다. [2016년 새로운 지대장님께서 부임하셔서 공평히 일을 처리하시고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로 교체가 되어 이전과 비교하면 천국과 같은 직장이 되었으며 구원의 파노라마, 성경적 교회 성장과 전도, 신림동 프로젝트, 이신칭의 등의 성경 정리 자료를 만들게 되었다. 씨엔에스 김 현철 이사님의 도우심으로 많은 기도를 하고 자료를 정리하게 됨]
31. 동생과 어머니는 30년 동안 한결같이 나를 돕고 있으며 주님의 약속대로 형제들과도 주안에서 모두 하나 되리라 믿는다.
위 내용은 ‘하나님의 이해’라는 책의 서문에 있는 내용이다. 이 글은 2015년에 쓴 것으로 현 2017년 2월과는 나의 성경의 이해에 있어 다른 점이 있다. 당시 이신칭의에 대해 공부를 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2년 동안 구원의 파노라마를 만들고 성경적 교회 성장, 그리고 신림동 프로젝트라는 글을 쓰고 성경 정리를 시간 나는 대로 하다 보니 로마서의 이신칭의에 대한 부분적이 이해가 되고 이를 신앙 간증문으로 적어 신앙계 50 주년 기념 신앙 간증 수기 공모에 보냈다. 최근에 이런 일을 하고 난후 앞에서 밝혔듯이 나를 도운 많은 분들을 생각하게 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룸에 대해 묵상하던 중 이렇게 ‘합력성선’이라는 글을 쓰게 되었다. 2015년 하나님의 이해에서 위의 간증을 할 때에는 합력성선에 대해 이해하는 바가 그의 없었다.
그런데 2015년의 위에 쓴 나의 간증이 모든 나쁜 일을 좋은 것으로 바꾸신 하나님에 대한 간증이었는데 이번에 합력해서 선을 이룸에 대해 공부하면서 나에게 일어난 일들이 참으로 이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들어 이 항에서 그대로 옮겨 적었다. 다만 30번 항의 2016년과 최근의 일은 그때 당시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기에 지금 적어 넣은 것이다. 현재에도 창고 문제로 이사할 곳이 없는데 이런 일을 경험한 것과 성경 말씀을 살펴보니(롬 8장 28절) 이 문제도 좋은 것으로 잘 풀릴 것이란 믿음과 배짱이 생긴다. 참으로 크리스천은 무슨 일이든지 염려할 필요가 없음이 맞다.
4. 하나님의 역사와 수많은 협력자들
1) 하나님께서 합력성선(合力成善)의 주체가 되심
30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모든 면에서 너무나 달라졌다. 과거에 나는 우선 죄가 무엇인지 모르고 육체의 소욕을 따라 이기적으로 살았다. 그리고 그렇게 살면서도 스스로 도덕적이라 생각했다. 스스로 선하다 생각했다. 그렇게 살다 보니 하나님과는 적으로 살고 하나님께서 원하는 일은 하나도 하지 않고 지옥을 향해서 가고 있었다. 그렇게 살던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분을 사랑하게 되고 그분의 뜻을 받들며 살고자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땅에서의 삶뿐 만 아니라 천국을 소망하고 그곳에서의 삶을 묵상하며 살게 되었다. 수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경 정리를 비롯해 책도 10권 가까이 정리하게 되었다.
나이가 들면서 보고 듣고 경험하면서 변한 것도 있을 것이지만 나의 변화는 가장 큰 첫 번째로 성경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성경 고전 13장을 보고 회개하고 사랑을 묵상하고 실천하기 위해 몸부림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성경을 읽으면서 죄에 대해서 알게 되고 죄를 짓지 않으려 애를 쓰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설교와 각종 성경공부를 통해서 새사람의 모습을 배우며 나를 변화시키려 했다. 나의 변화의 가장 큰 요인은 성경을 통해서이다.
두 번째로 나를 변화시킨 것은 하나님의 임재이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음성으로 환상으로 다양하게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데 무섭고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황홀하기도 하고 늘 새로운 힘을 주신다. 그리고 그런 일을 통해서 나는 참으로 이 세상의 삶과는 너무나 다른 삶의 모습을 체험하게 되고 천국을 소망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만난 체험에 대해선 신앙 간증 수기에서도 설명한 바 있으나 너무나 다양하고 많은 만남이 있어 일일이 기록하기도 어려운 면이 있다. 주님이 늘 나의 삶에 함께 하고 있음을 믿는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계획 하에 나도 움직이고 교회도 움직이고 주변의 돕는 사람도 움직임을 믿는다.
나를 통해서 선한 일이 생기지만 그 일은 위의 나의 실패가 좋은 일로 바뀐 위의 간증에서 보았겠지만 나의 개인적인 세상적인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룸과 하나님 나라의 건설에 모든 일들이 관련이 되어있다. 이런 일들로 결국에 천국에서 상급을 받을 것이니 이 일들이 결국 나에게도 선한 일이 되는 것이다.
(1) 하나님께서 주체가 되심의 구체적인 두 가지 예
A) 일본 최고 부자 사이토 히토리 전도의 추체가 되신 하나님
2008년 관리 집사를 사임하기 전에 하루는 일을 하던 중 사무실 방송장비 위에 ‘부자 상인과 서점 주인’이라는 책이 한 권 놓여있는 것을 보고 물어보니 이 종문 당시 기사 집사님이 가져다 놓은 것이라 하여 허락을 받고 시간 나는 대로 읽어보았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너무나 성경의 가르침과 같은 부분이 많았고 이를 전해야겠다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우선 책의 내용을 잘 읽고 단락별로 요약해서 성경의 내용을 그 옆에 조목조목 적어 넣었다. 그리고 편지의 내용을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으로 쓰고 일본 말로 번역을 해야 하기에 번역자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일본어 전공인 전도사님께도 물어보고 일본어 하는 사람을 찾던 중 같이 성전에서 청소 일을 하는 숙희 집사님이 자기 딸이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데 권사님이시면서 과외를 한다고 해서 권사님을 주일 날 만나서 말씀을 드렸더니 권사님께서 승낙하셔서 연필로 쓴 편지문을 드렸다. 권사님께서 기도하시면서 번역을 하시다 구체적인 성경의 장과 절을 찾아서 단락이 요약문 곁에 넣으라 하셔서 다시 여러 사람에게 물어서 성경의 정확한 장과 절을 찾아서 대충 쓴 성경의 구절에 적어 넣었다.
그리고 권사님께서 일이 생겨 못 하시겠다 하시기에 다른 번역자를 찾던 중 하루는 성전 지하 자판기 앞을 지나가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붙드시고 꼼작도 못하게 하시어 조용히 땅에 발을 붙이고 서있으니 조금 있으니 유 정례 권사님이 내 앞을 지나가길래 따라가려고 하니 발이 떨어져 같이 가면서 밑도 끝도 없이 사이토 히토리 전도를 하고자 함과 번역자를 찾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권사님께서는 본당에서 100M쯤 떨어져 있는 2성전에 가셨는데 조용히 듣기만 하시다 2성전에 도착해서 동경대 나오신 분을 알고 있다고 해서 소개를 해 주셨는데 그분에게 번역을 말씀을 드렸더니 연필로 쓴 글씨를 타자로 쳐 달라고 해서 나는 당시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해서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간사님께 부탁을 드려서 예쁘게 타자 친 원고를 넘겨주었다. 일본어 강사이셨던 집사님께서 번역을 해 주셔서 일본어 성경 책과 번역된 전도문을 일본에 잘 보냈는데 하나님께서 일본을 향해 기도를 시키시면서 환상을 보여주셨다. 높은 산꼭대기에 낚싯대를 드신 분과 얼굴을 알 수 없는 다른 분과 내가 셋이 같이 서있는데 너무나 끝이 뾰족해 사람이 서 있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산 아래로 아득히 바다가 보이는데 너무나 높은 산이고 바다는 너무나 산 아래 멀리 보였다. 주변을 둘러보니 빨간색 돔을 한 마리 낚아놓으셨다. 나는 서 있기도 힘든 높은 산에서 낚싯줄이 바다로 드리웠으니 고기가 물기는 물 것 같은데 물어도 낚아 올리면서 아래로 떨어질 것 같아 걱정을 하는데 낚싯대를 드신 분이 어떻게 아셨는지 “걱정 말아라 밑에서 받을 사람이 많다” 하셨다.
주께서 사이토 히토리를 낚고 계신 것이었다. 그의 구원을 믿고 틈틈이 기도하고 있던 중 5년이 지나서 빌딩 청소 감독을 하던 어느 날 인사동에서 서예 전시회가 열리는 것이 신문에 났는데 붓글씨가 너무나 은혜로워서 여사님 두 분과 일이 끝나고 전철을 타고 인사동으로 가는데 일본여자 3명을 만나 사이토 히토리에 대해 물으니 큰 부자라 했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전시장에 도착해서 작가를 만나고 주변을 보니 일본 선교를 위한 바자회였다. 책임자를 보니 일본 선교회 대표시며 동경대 출신이신 노성환 장로님이셨는데 사이토 히토리 전도 이야기를 하니 아멘으로 화답하셨다. 받을 사람을 만난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나와 모든 교우가 하나 되어 사이토 히토리 전도 편지를 보낸 것이다. 그의 구원을 믿는다.
B) 한국 최고 부자 삼성 이건희 회장께 전도 편지를 보낸 과정에서 주체가 되신 주님
이건희 회장께 전도 편지를 보낸 과정
2008년 8. 30일 교회 관리 집사를 사직한 후 2014년 6.3일 현재까지 6년 동안에 4년 동안은 시영아파트 옆 대광 빌라 지하에 살면서( 원 목사님 심방 오셨음) 여러 가지 교회 주변에서 일을 했고 2년 가까이는 현재 살고 있는 집(문정동 111-9)에서 살고 있음. 잠시 두 교회에서 전도 전임 일을 한 적이 있지만(광명시, 중곡동 소재 교회) 계속 잠실교회에 출석하고 아내는 6 개월 전부터 교회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음.
맨 처음 6년 전 한 일이 경찰병원 맞은편 IT 빌딩에서 경비를 했고 이후에 구리에서 택배물을 가져와 패밀리 아파트와 가든 파이브, 문정동에 배달했음, 차가 고장이 나서 우유배달을 삼전동에서 1 개월가량 했음. 이후 현금 출납기 청소 일을 맡아서 강남, 서초, 송파, 과천, 의왕, 관악구 등을 돌며 1년 가까이했는데 하루에 100km 정도 운전을 하며 이곳들을 돌아다녔기에 송파 및 강남 주변 지리를 익숙하게 익힘. 가락시장에서 생선, 과일을 떼어와 교회 주변에서 6 개월가량 팔다 빚만 지고 그만둠. 보금자리 주택지(세곡동, 율현동, 수서동, 위례 신도시 지역)을 찾아다니며 재활용품 수거 일을 1년 정도 함. 이를 통해 교회 주변의 변화를 온전히 볼 수 있었음(가락 아파트, 법조타운, KTX 수서역사 등의 건물이 농지를 정리해서 들어서는 것을 지켜봄) 수많은 아파트 오피스텔이 건축 중에 있음.
최근 1년여 동안은 NAPA 빌딩(정보통신산업진흥원 17층 빌딩)에서 청소 감독을 1 년 동안 하고 삼성생명 GFC로 불려가 2개월간 교육을 받고 코드를 받았으며, 특히 나이파 청소 감독으로 근무하면서 시간이 나는 대로 송파에 있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거의 다 돌아보며 팸플릿을 수집해서 송파구 지도를 기초로 해서 송파구 전체 아파트 전도 지도를 만듦. 이 과정에서 나이파 빌딩을 송파의 위치상 잠실교회 성장과 선교에 꼭 필요하다 생각이 들어 원로목사님과 담임목사님께 매입에 대해 건의를 했음
작년 7월 말까지 이런 일들을 완료하고 삼성에 8월 경부터 스카우트되어 재무관리를 배웠는데 보험을 통한 가업승계, 상속, 절세 문제에 대해 새롭게 배웠으나 삼성 복음화를 위한 신우회 조직이 문제가 되어 퇴사를 하게 됨. 태평로 사옥에서 삼성의 기업문화를 맛볼 수 있었음.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이건희 회장에 대한 전도 편지를 작년 말(2013.12.31.)에 작성해 놓고 교회에서 나이파 빌딩 매입하는 여부에 따라 삼성 이건희 회장께 편지를 보내려고 최근까지 가지고 있었음. 나이파 빌딩이 국가기관에 매각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실망하였으나 이런 일을 하면서 송파의 위상, 한국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이건희 회장께 전도 편지를 작성해 놓았기에 이제는 이건희 회장과 삼성이 전도 대상이라 생각이 되어 자료를 정리를 해서 보낼 준비를 함.
삼성 이건희 회장의 편지문외에는 잠실교회의 송파 복음화와 기존에 준비했던 자료를 정리해서 보내면 되었기에 힘든 일이나 새로운 일이 아니었음. 자료 준비를 끝내고 기다리던 중 주님께서 2014년 4월 30일 속히 보내라 하시어 부라 부랴 우체국에 가니 오후 6시 3분이었으나 받아주어 심히 안도하고 기다리는데 우체국에서 5월 2일에 삼성 비서실에 편지를 잘 전달했다는 메시지가 날라 옴. 5월 7일에 아들이 수요일이라 박경희 권사님 집에서 바이올린 교습을 받는데 아들을 데려다주고 개롱공원으로 가는데 성령께서 방언으로 이건희 회장에 대한 기도를 강하게 시키심. 5월 11일 TV 뉴스를 보는데 이건희 회장이 심장에 문제가 생겨 의료진이 심폐술을 시행했다는 방송이 나옴. 이후 수술이 잘 되었다 하고 깨어나지 못한다고 보도가 되자 미국 하버드 의대 교수같이 그런 중에 천국에 갔다 오거나 주님을 그분 같이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함.(2014년 6월 3일 작성)
전도 편지를 보낸 지 3년이 되어 가는데 2015년 5월 중에 이건희 회장께서 깨어나셔서 TV도 시청하시고 업무보고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났으며 이후로 그의 구원을 놓고 계속기도 하고 있다.
2) 교회와 수많은 협력자들
내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고 성경과 관련된 책을 10 정도 정리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리고 그 은혜는 모두 교회를 통해서 왔다. 내가 처음 교회를 간 것은 1980년도 카투사로 근무하면서부터이다. 교회에 갈 마음이 생겨 주일날 군대에 있는 교회에 출석했는데 다음 주 대표 기도를 주보에 넣어 기도할 자신이 없어 그다음 주부터 제대할 때까지 교회에 출석하지 않았다.
그리고 제대를 하고 은행을 사퇴하고 대학에서 고시공부를 하면서 김해 장유에 있는 반석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는데 김성수 장로님의 전도와 성 경석 목사님의 사랑으로 정을 붙여 출석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말씀이신 하나님을 성경을 통해서 만나 회개하고 세례를 받게 되었다. 참으로 아름다운 산과 물이 있는 곳에서 반석교회 교인들의 큰 사랑을 받고 고시공부도 잘 준비할 수 있었다. 반석교회를 통해서 큰 죄인이 회개하고 세례 받고 죄 사함 받게 되었으니 모두가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교우의 큰 사랑 덕분이다.
그리고 경남 대학교와 대학원을 다니는 동안에 학교에서 편안하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 주셨다. 학비도 면제를 해 주셨고 장학사에서 먹고 자며 공부만 할 수 있게 배려를 해 주셨다. 8년 동안 하루 10시간 이상 거의 공부만 할 수 있게 된 것은 경남 대학교 덕분이다. 그리고 대학교 신우회에서 복음을 전하는 학생의 4영리를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리고 경남 대학 곁에 있는 신광교회에서 김 덕진 목사님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대학부에서 잠시 신앙생활을 하다 서울 신림동 선민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는데 박 기수 목사님께서는 입만 여시면 “선한 삶에 부자가 되라"라고 하셨는데 목사님의 설교 중 성령체험을 하게 되었다. 선민 교회에서도 장로님 권사님 모두 사랑해 주셔서 참으로 객지에서 편안하게 공부하고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었다.
그러다 곧 순복음교회에 다니는 자매를 알게 되어 순복음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는데 세계 최대 교회에서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와 부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으며 열심히 기도하였다. 목사님은 사통팔달의 분으로 느껴졌고 당대 최고의 부흥강사님들께서 오셔서 시간, 시간 주옥과 같은 말씀을 전해주셨고 고건일 부목사님의 금요철야는 참으로 충만한 집회였다. 교구 담당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매주 받았고 신림동에서 약국을 경영하시는 권사님께서는 기도로 물질로 도우셨다. 이를 인연으로 오산리 기도원에도 자주 가고 문서선교사로 1년간 열심히 복음을 전하며 윤 주학 목사님과도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리고 결혼을 하게 되어 잠실교회에 등록해서 23년 동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잠실교회와 목사님께 너무나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았다. 순복음교회에서 소리 높여 기도하다 조용한 잠실교회로 와서 장신대 신대원 준비를 하면서 성경 말씀을 차분히 공부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신대원에 들어가려고 열심히 준비하는 학생들을 만나면서 성경 정리를 시작했지만 정작 장로회 신학대학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예장련 소속의 신대원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학장님이신 김 인식 목사님께서 너무나 잘 가르쳐 주시고 행정업무를 담당하시는 목사님께서도 너무나 잘 보살펴 주셔서 어려운 가운데 7년 만에 졸업을 하고 목사 안수는 원 광기 목사님과 박 기수 목사님의 안수로 독립교단에서 받게 되었다.
잠실교회의 사랑은 말로 다 표현하기도 어렵다. 목사님께서 이혼을 당하고 폐인이 되다시피 한 사람을 품고 관리 집사일을 맡겨주셨고 사무장님과 교회 직원들은 일을 전혀 못하는 관리 집사를 오랫동안 자신들이 내 일을 대신해주면 참아주었다. 그리고 재혼도 교회에서 시켜주셨다. 능력 없고 넋이 나가 힘이 빠진 사람을 장로님, 권사님 그리고 모든 교인이 너무나 잘 참아주시고 사랑해 주셨다. 권사님들께서 어린 아들을 늘 품고 손자같이 잘 돌보아 주셨다. 교회와 목사님 그리고 교우들의 은혜를 아무리 잘 해도 갚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김 성남 선교사님께서는 나와 결혼하기를 완강히 거부하는 지금의 내처를 설득해 결혼을 시켜주셨고 지금까지 아내의 아버지로서 우리 가정을 기도로 물질로 도우시고 위로해 주신다. CTS 부흥사 협의회에 가입해서 목사님들과 만남을 가졌는데 장 경동 목사님과 윤 호균 목사님께서는 부흥사로의 자세에 대해 잘 가르쳐 주셨고 교회 부흥에 대한 새로운 꿈과 자신감을 가지게 하셨고 동료 목사들은 친구가 되어 목회의 소망을 든든히 가지게 해 주셨다.
나의 곁에는 목숨을 걸고 나를 일생 사랑하는 세 여인이 있었다. 첫 번째는 지금 88세가 되시는 어머니시다. 작은 체구에 이미 젖먹이를 포함해 세 자녀가 있는 아버지께 시집오셔서 5남매를 낳으시고 8남매와 할아버지 할머니 포함 우리 가족 12명을 너무나 잘 보살펴 주시고 열심히 일을 하셔서 지금은 모두 큰 부자들이 된 남해 노량마을에서 당시에 두 번째로 잘 사는 집으로 만드셨는데 철이 없던 나는 어머니를 40이 될 때까지 인정치 못했고 초, 중,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어머니가 학교에나 하숙집에 오시면 부끄럽게 생각했다. 늘 공부를 조금 한다고 못 배우신 어머니를 나보다 못난 사람으로 여겼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는 그의 한 번도 어머니께 은혜를 갚지 못하고 받기만 하면서 살고 있다. 어머니는 참으로 위대하신 분이시다.
초혼을 한 천주교에 다니던 전처는 너무나 정결하고 성실한 신자였다. 나는 고시에는 떨어졌지만 그리고 사랑을 묵상한다고 했지만 여전히 교만해서 여자 위에 군림하려고 했다. 그런 나를 전처는 잘 감싸주고 돌보아 주었는데 나의 교만과 불성실에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가고 이혼을 했다. 전처를 통해서 사랑할 구석 없는 죄인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나는 심히 회복이 불가하게 망가졌다. 그런 나를 그런 사정도 모르고 재혼한 지금의 나의 아내는 심히 어려운 가정환경과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한 나를 아무도 아는 이 없고 모든 것이 낯이 선 이곳에서 눈물로 견디며 보살펴서 이혼과 빚으로 어려웠던 나를 세우고 신학을 하고 목사 안수를 받게 하였고 아들을 낳아주어 인생의 참으로 큰 행복을 가져다주었다.
어렵고 힘든 현실이 있지만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려 몸부림치고 있는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내 편이 되어 주고 도와주었다. 이분들을 일일이 다 열거하기도 어렵지만 특히 내 남동생은 장가도 가지 않고 30년이 넘게 어머니를 잘 모시며 장남이 내가 하지 못하는 모든 일을 대신해 주었다. 늘 경제적으로 시달리는 나를 위해 30년 동안 대가족의 경조사에 내 몫을 일일이 챙겼으며 너무나 경제적으로 일마다 때마다 도와 그 금액을 계산하기도 어렵다. 부디 동생에게 큰 축복이 임해 좋은 가정과 행복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란다.
김 현철 이사님은 좋은 직장의 좋은 부서로 발령을 내주셔서 일하면서 성경 정리와 책들을 만들 수 있게 배려를 해 주셨는데 이사님의 모습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이모님은 계절마다 배 농장을 하시는 관계로 배와 과일을 보내주셨고 친척들도 내가 가면 늘 사는 것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물질로 나를 도왔다. 친구인 노 환근 이사는 전도 편지를 읽고 직접 와서 차를 사주며 평소에 하지 않던 재활용 수거 일을 반 년 동안이나 보수를 받지 않고 해 주었다.
미국에 사는 후배는 김 동찬 씨는 영어로 대한민국 구원과 사명이라는 책을 번역해 주었고, 광성 교회 조 복순 권사님께서는 청소를 하면서 만났는데 쌀을 주셨는데 보니 교회에서 자신도 어려워서 받은 쌀을 주셨다. 사촌동생 경희는 신대원 다니는 동안 어려운 가운데서도 생활비를 보냈다. 열심히 산다고 하면서 사는데 여전히 신용불량자이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늘 함께 하고 있는데 이 어려움 때문에 다른 생각 없이 열심히 전도하고 성경 정리하고 기도하게 되었으니 역시 이도 참으로 좋은 일이라 믿는다. 그리고 늘 과일을 주시는 권사님, 쌀을 보내주시는 장로님,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전도사님, 그리고 문정 인쇄 이사님, 그리고 우리 가정을 도우신 너무나 많은 분들이 계신다. 신승 교회 사무장님은 아들을 유치원에서 잘 돌보아 주셨다. 그리고 이 향란 선생님도 아들을 특별히 귀여워해 주셨다. 삶의 모든 면에서 돕는 분들을 만나고 있다. 여기서 일일이 열거할 수 없지만 실제로 너무나 많은 분들이 나를 도우셨다. 이 모든 분께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축복과 건강이 임하시길 빈다.
5. 그림으로 보는 합력성선(Good from work together;合力成善)
1). 이신칭의 된 신자 → 모든 신자(로마서의 수신자)
2). 예수 안에 있는 자; 롬 8장 1절
4) 합력성선(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3)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개역개정)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공동번역)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NIV)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em that love God, to them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KJV)
6. 합력성선에 있어 오해하면 절대 안 되는 일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해서 자의 자행하는 것, 죄를 짓는 것까지 하나님께서 묵인하시고 선을 이룬다고 생각하는 착각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범죄에 40년 광야 생활의 벌이 주어졌지만 하나님께서 이 벌받는 기간을 이스라엘 민족을 훈련시키는 기회로 활용하셔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준비를 시키신 것이지 결코 불순종의 죄를 묵인하신 것은 아니시다. 필자도 장신대 신대원 준비를 위해 모두가 도와주었는데 이를 박차고 나왔다가 가정이 깨어지고 정신적으로 너무나 큰 고통을 겪었다. 이는 나의 불순종에서 오는 벌이지 결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지 않는 자에게 무턱대고 선을 허락하신 것은 아니었다.
참으로 너무나 힘든 삶을 살면서 나의 잘못을 이해하게 되고 회개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새 가정을 주셨다. 바울은 그의 일생을 통하여 성경의 기록대로라면 예수님을 만나 회개한 이후로 너무나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며 살기에 바빴지만 필자의 경우는 성경 말씀도 아는 바가 너무나 없고 신앙 훈련도 어려서부터 없었기에 회개한 이후에도 너무나 올바르게 살지를 못하였다. 우선 믿음도 너무나 약하였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이해가 부족했기에 한결같이 믿음으로 살지 못하고 너무나 즉흥적으로 살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미숙한 신자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무나 크신 자비와 용서를 베푸시고 오래 참아 주심으로 조금씩 성경을 읽고, 교회생활에도 충실하게 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주변의 사랑이 나보다 너무나 크신 분들이 나를 위해 많은 희생과 기도를 해 주셨다. 하나님의 은혜와 이분들의 사랑과 기도로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복음을 전하려는 마음은 늘 변치 않고 가지고 있으면서 지금까지 만나는 사람마다 열심히 전하였다. 이도 성령께서 늘 주장하시고 인도하시는 일이니 나의 내 세울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참아주시고 용서하심으로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이지 우리가 잘나서 이렇게 사는 것은 아니다.
참으로 죄에는 그에 상응하는 벌이 있음을 반드시 알아야 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잘 배우고 그분의 뜻을 잘 깨달아 벌받기 전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 너무나 현명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필자의 위의 예들은 바울의 순종과는 너무나 다른 것이다. 필자는 너무나 큰 죄를 짓기도 하면서 신앙생활을 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한량없는 은혜로 용서받고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참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을 불순종으로 인해 겪었다. 하나님의 두려우심을 이런 일을 통해서 배웠다. 이신칭의를 잘못 이해해서 믿으면 천국 보장으로 착각하고 신자에 합당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벌이 있는 것과 같이 합력성선을 모든 행위를 하나님께서 선을 이룬다 착각하고 악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틀림없이 합당한 벌이 있음을 반드시 알고 우리는 무슨 일이 있던 죄에서 멀리 떠나고 선하게 살려고 몸부림쳐야만 한다. 모든 면에서 겸손히 순종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이런 삶이 바람직한 삶이다. 성령의 인도를 받다 보면 핍박과 박해와 손해를 보는 일이 있고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지만 결국에는 선을 이룬다는 말씀이 합력성선의 근본 내용이고 나와 같이 불순종으로 인한 고난을 겪으며 배우는 것은 또 다른 측면이 있다. 바울의 쟁기를 잡고 앞만 보고 나가며 전하는 말과, 온갖 실수를 주변의 도움과 하나님의 은혜로 채우면서, 또 그런 일을 통해 신앙적으로 성장하면서 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지만 나의 수많은 실패를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신 주님을 내 나름대로 또 전하지 않을 수 없다.
7. 합력성선(Good from work together;合力成善)의 결론
지상 최선 최상의 복
이신칭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인칭의 된 신자는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믿고 모든 어려움을 인내하며 승리해야 된다.
현실의 어려움에 대한 미래의 개선에 대한 믿음이 없이 현실을 올바로 살기는 어렵다.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견디며 선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 의롭게 되었다고 천국이 보장되었다고 잘못 알고 잘못 믿어 어려운 현실의 삶을 인내로 견디지 않고 세상과 짝이 되거나 불의에 굴복해서 또 자신의 욕심을 따라 하나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살면 주님 밖으로 나가는 길이요 멸망하는 길이다. 로마서의 합력성선은 반드시 소극적인 믿음의 자세를 버리고 적극적으로 선을 추구하며 사는 신자에게 적용되는 말이다. 그리고 이 복은 세상의 인간이 살면서 받을 수 있는 축복 중에 최고 최상의 복이라 믿는다. 모든 신자가 이렇게 되길 주님이 바라시고 바울 또한 이를 간절히 바란다고 믿는다.
하박국서의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하는 표현도 합력성선과 일맥상통한다고 믿는다.
나의 개인의 삶을 보면 실로 나는 너무나 못나고 교만하고 약점이 많고 능력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런 나 자신을 올바로 보지 못하고 공부 좀 한다고 가족과 주변의 모든 사람을 무시하고 살았는데 지금까지 거의 그렇게 산 것 같다. 이제 어머니와 가족 그리고 나를 도우신 분들이 나보다 훨씬 위대하고, 훌륭하고 능력 있는 사람들임이 보인다.
교만은 착각하게 만들고 진리에 눈이 멀게 만든다. 자신이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고 이 세상을 사는 사람은 신자, 불신자를 포함해서 모두 교만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을 섬길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고 주변의 모든 사람이 자기를 섬기기 바라며 큰 상처와 슬픔을 안겨주며 살고 있다. 주님은 교만이 패망의 선봉이며 넘어짐의 앞잡이 임을 잠언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이 모든 것을 전능하신 하나님은 아시고 경고하시는 것이다. 나도 참으로 내 주변의 모든 분들께 큰 상처와 슬픔을 안겨주고 살아왔다. 이런 무지 몽매한 인간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셨다. 그분의 아들을 내 죄를 대신해 피 흘리고 죽게 하셨고 이를 통해 나의 죄를 사하시고 성령을 주셔서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셨다. 그리고 자신의 몸 된 교회와 교우를 통해서 나를 가르치시고 보살펴 주셨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과 주변의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모든 이보다 못난 인생을 도구로 사용하셔서 주님은 주님의 일을 이루어 가신다. 이스라엘을 택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이나 나라보다 이스라엘이 작기 때문에 택하셨다고 했는데 한국 역시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어 늘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야만 소망이 있듯이 나 역시 모든 것이 부족한 인생이라 늘 주님만 보고 살아야 할 운명이다. 나를 주께서 도구 삼으신 것은 내가 모든 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임이 이제 확실히 보인다. 오직 주님만 바라볼 도리밖에 없다.
내게 아무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게 일어난 모든 일들이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늘 이신칭의 된 신자로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 육신의 정욕을 죽이며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굳게 믿고 선한 싸움에 나서야겠다.
2017년 2월에 작성
위의 내용은 2017년 2월까지의 내용입니다. 당시에 미군부대에 근무하면서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여전히 전도하고 그리고 매일 근무시간에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근무를 하는데 동료와 사이가 좋지 않아서 본사와 상관에게 보고를 했지만 시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정이 너무나 참기가 어려워 그해 8월에 퇴사를 하고 집에서 놀면서 곧 오천만의 로마서의 다음 카페를 만들고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초에는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서 같은 내용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미 대사관에 취직을 위해서 서류를 접수시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3개월이면 발령이 날 것이라고 했는데 별 이유 없이 6개월간 신원 조회를 하다가 그만 취직이 되지 못했습니다. 틀림없이 취직이 될 줄로 알고 기다렸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구직활동을 하면서 고용보험을 받고 아내가 일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약 1년 동안 온전히 카페와 블로그에 그동안 준비된 자료의 글들을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올리자마자 읽어 주니 글을 쓰는 용기가 생기고 하나님께서 무엇보다도 지혜와 열심을 주셔서 너무나 쉽게 재밌게 약 400편 이상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토록 간절하게 바랬던 미 대사관에 취직이 되었으면 이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중에 통계자료를 확인하니 온 세계 약 80개국에서 읽고 있고 올해가 가면 약 카페와 블로그를 합쳐서 약 10만 명의 사람들이 오천만의 로마서에서 글을 읽게 될 줄로 믿습니다.
제가 돈을 벌지 않으니 아내가 맹렬히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 너무나 열심히 일을 해서 몸이 걱정입니다. 이제 저도 다시 미군부대에 복직을 하고 생활이 안정이 되어가고 있는데 아내가 조금 일을 하고 집안일을 챙기고 자신도 자신의 신앙의 성장을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좋은 달란트를 주님을 위해서 쓰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약 2년간 쉬는 동안에도 틈틈이 일을 했습니다. 삼성동 일원 병원의 청소 감독일, 강남의 뒷골목 쓸기, 그리고 새마을 중앙회의 청소 감독 등의 일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쉬지 않고 전도하고 그리고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일을 가장 중점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말에 정리한 책을 영어로 일부 번역을 해서 "서울 보고서"란 제목으로 미국의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대학에 보내고 영국의 옥스퍼드에 보냈습니다. 제 글을 보고서 저를 그곳에 불러서 정의에 대한 부분을 연구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보냈습니다.
아직은 대답이 없지만 위 대학도 제 자료를 보고서 전도자가 전하는 성경의 이해에 대해서 새로운 도전을 가지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약 1년 동안에 하나님께서 많은 글을 쓰게 하시고 그리고 레위기를 공부하게 하셨는데 레위기를 통해서 정의가 어떻게 실현이 되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레위기에는 세상에 정의를 세우는 모든 길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레위기의 율법을 이 땅에서 믿는 이들이 실천만 하면 세상에 정의가 서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성경 전체를 보면서 세상이 제시하는 정의와 다른 정의를 연구하고자 위 대학에 가서 연구를 하고 공부를 하고자 했으나 저를 비롯해서 누구나 성경을 잘 읽으면 배우면 정의가 무엇인지 알게 되고 성경의 율법을 이 땅에서 잘 실천만 하면 하나님의 공의가 정오의 해와 같이 빛나고 하수같이 흘러넘치게 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는 따로 가서 배울 필요가 없고 오히려 샌달과 로스의 정의론에 빠져있는 미국의 대학과 세계의 대학이 이제는 성경의 율법의 실천에 대해서 깊이 인식하고 성경의 율법의 정신과 조문의 위대함을 연구하고 이를 온 세상의 크리스천이 실천하도록 해야 하는 일을 무엇보다도 우선시해서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온 세상의 대학의 정의에 대한 사명이 성경의 연구와 이를 가르치는 것, 그리고 성경의 정의를 실천하게 하는 것이 사명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제 글들이 온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는데 온 세상의 신학대학에도 영향을 줄 것을 믿습니다. 지금 함께 배우는 레위기는 실천을 위해서 예수님의 사역 부분에 대한 연구와 그리고 율법이 약 2천 년 동안 모든 교단 교파에서 실천이 되지 못한 이유를 밝히고자 세계의 역사를 공부하는 곳에까지 진도가 나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온 세상의 모든 나라 가운데 신약시대에 가장 중요한 나라입니다. 구약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면 신약시대는 한국이 그 역할을 다해야 된다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신약과 구약을 동시에 가지고 이스라엘을 능가할 작은 강대국 틈에 끼인 나라는 한국밖에 세상에 없고 우리는 천주교가 이 어두운 나라에 빛을 가져왔고 개신교 발전의 기틀을 닦았으며 개신교와 천주교의 갈등이 없이 복음이 들어온 나라로서 교회의 하나 됨이 반드시 우리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 있고 러시아의 정교회와도 많은 러시아인들과의 교류를 통해서도 이루어져야 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인 줄로 저는 믿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미국과 중국과 그리고 일본과 러시아와 그리고 핵을 가진 동족이면서 너무나 이질적인 북한과의 관계를 원만이 하면서 번영을 누리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뜻에 온전한 순종 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경의 연구인데 이 부분은 우리도 물질의 축복과 함께 지금의 대학생이 모두가 토익을 적어도 700점을 맞을 정도로 영어에 능통하고 이를 통해서 다양한 성경의 번역본과 그리고 영어성경을 동시에 보면서 누구나 지금까지 진행된 신학에 대해서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으니 이들을 잘 교육을 시키고 스스로 성경을 읽고 이해할 수 있게 하면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과 다른 신학은 버리고 올바른 신학이나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가고 이들이 또 모든 국민에게 가르치면 틀림없이 이 민족은 세계에서 가장 잘 살고 앞서가는 민족이 될 줄로 믿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주변의 강대국에 역시 이웃의 작은 나라를 침략하고 윽박지르는 것이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가르쳐서 이들도 역시 올바른 길로 가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위대한 사명을 가진 민족이 우리 민족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저를 도구 삼으신 하나님께서 천주교를 믿는 전처를 통해서 천주교를 부분적으로 배우게 하시고 이제는 러시아인의 아내를 통해서 러시아와 정교회에 대한 이해를 하게 하시는 것으로 믿습니다.
정말로 이제는 모든 성경을 잘 읽고 대조하면서 그 의미를 올바로 알 수가 있는 시대에 살고 있고 성경의 검색 기능을 통해서 다양한 검색을 하고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여러 연구자의 글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으니 500년 전 루터나 캘빈이 성경의 번역본도 없이 한 단어 즉 성령에 대해서 검색을 하려면 이 한 작업만 해도 수년을 걸려서 해야 되는 과거와 비교도 할 수 없이 성경의 내용을 나 자신의 조그만 노력만 더해져서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그리고 우리의 젊은이들은 이런 공부를 할 충분한 영어실력을 갖추었으니 이들을 이런 길로 인도해서 정말로 율법의 위대함을 알게 하고 이 좁은 땅에서 실천을 통해서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알게 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는 길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받드는 일이요, 그리고 온 세상의 민족 중에서 가장 앞서가는 민족이 되는 길이요, 뭇 민족 중에서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민족이 될 줄로 믿습니다. 아울러서 우리 주변의 강대국과 우리의 분단과 좁은 땅은 온전히 하나님 외에 어떤 곳에 소망도 주어서는 아니 되는 현실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음을 깨닫게 하고 이 사면초가의 현실을 오히려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좋은 유익이 되는 고난의 자리로 인식하고 모든 관심과 역량과 물질의 축복을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그리고 실천하는 일에 두어야 할 것이고 젊은이들이 직장을 모두가 갖게 하고 모두가 결혼을 해서 자녀를 가지고 행복하게 사는 일에 모든 나이 드신 분들이 희생하고 양보하고 길을 열어두어야 할 것입니다.
정부도 대학에 가서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가지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집과 직장을 우선적으로 나누어주는 제도를 속히 확립을 해야 할 것입니다. 많은 미분양의 아파트를 활용하고 그리고 국토의 70%를 차지하는 숲의 개발에 많은 인력을 투입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 주변과 시베리아의 여름의 시원한 날씨를 활용한 대규모의 한국인 휴양지의 건설을 러시아와 상의해서 함으로써 러시아를 통한 북핵의 제지와 개방을 유도할 수도 있음을 생각해봅니다.
무엇보다도 시급한 것은 지금의 자본주의하의 너무나 극심한 빈부의 격차 문제와 청년들과 가난한 사람을 소망이 없게 만드는 망국적인 집과 토지의 토지를 통한 재산권의 형성을 발본색원해서 아무도 이 땅에서 살면서 집과 땅을 타인의 말 할 수 없는 불행을 야기하면서 자신만 이를 통해서 형성된 부를 누리며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죄가 됨을 속히 모든 국민이 알도록 해야 합니다. 결국은 나라가 망하는 방향으로 전개가 될 이런 욕심으로부터 모든 국민이 벗어나야 국가의 살길도 열릴 것입니다.
이는 국가의 헌법이 보장하지 못하고 있으니 속히 이런 부분의 국민적인 합의가 도출이 되어서 토지와 집을 본래 주인인 하나님께 돌려주고 모든 국민이 집과 토지를 가지는 그날이 속히 오도록 믿는 모든 이는 무엇보다도 먼저 이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토지공개념의 확대 적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3천5백만 명의 사람이 한 평의 땅도 없고 적어도 천만 명 이상의 사람이 자신의 집이 없어서 세를 살고 그리고 반지하에 사는 나라가 공산주의를 포함해서 이 지구상에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살기가 어려워 하루에 40명에 가까운 사람이 자살을 하는 나라가 이 지구상에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신음하고 죽어 가는데 지도자들은 이런 현실을 어떻게 고치려고 하는지 우리는 잘 보고 있습니다. 미국도 자국의 이익에 혈안이 되어 있고 중국은 한국과 미국과 일본이 동맹이 되어서 지키는 데도 꽃게와 조기를 훔치려고 우리의 젊은이들을 죽이고 있고 일본은 일본대로 틈만 나면 우리의 젊은 여자들을 잡아가려고 하고 우리의 땅과 재산과 생명을 삼키려고 하는데 이는 수천 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있는 야욕입니다.
북한과 러시아도 조금만 틈만 주면 우리를 삼킬 것입니다. 이런 때에 누구에게 의지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일입니다. 물론 동맹이 필요하고 미국과 일본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언제나 우리의 안보는 우리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 반드시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하고 이 도움을 받자면 모든 국민이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법인 하나님의 법을 잘 배워서 반드시 이 땅에 실천을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율법은 땅의 제도로부터 모든 법이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이 땅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게 하는 가장 위대한 완벽한 법임을 고시를 공부한 사람이 나름대로 검토를 해서 드리는 말일뿐만 아니라 더욱더 이 말을 믿어야 하는 것은 천지를 만드시고 모든 인간의 생과 사와 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이 율법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신 4: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선포하는 이 모든 법만큼 바른 규정과 법규를 가진 위대한 민족이 어디 또 있겠느냐?
8. And what other nation is so great as to have such righteous decrees and laws as this body of laws I am setting before you today?
지금 지구상에서 시행되고 있는 그 어떤 나라의 인간이 만든 헌법도 하나님의 법에 비교를 하면 모든 면에서 불완전하고 모든 국민의 행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와 십자가의 대속의 죽으심으로 성령을 받아서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예수님을 모르고 고시를 천 번을 합격을 해도 이런 사실을 알기가 어렵고 또 믿지 않는 어떤 똑똑한 사람도 성경을 읽고 보지 않으면 절대로 사는 날 동안 알 수 없는 진리입니다. 이런 진리를 예수님을 믿기에 알게 되었고 이런 귀한 법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이 된 축복은 세상의 그 어떤 물질과 그 어떤 명예도 대신할 수가 없음을 믿으시고 우리의 법, 하늘 백성의 법을 배우는 일에 정말로 최선을 다하시고 그리고 세상에서 어려움을 겪더라도 반드시 실천을 하시고 이런 일을 하는 저의 모든 글을 검토하시고 기도해 주시고 모든 면에서 격려와 또 도우심을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2019년 11월 11일 다윗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