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30명에서 50명 돌파 할 때까지 목회의 중요한 승부는 성도들을 끊임없이 세뇌하는 작업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끊임없이 세뇌하셨읍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키라고, 하나님앞에 나오는 길, 가르치고 가르치고, 그래도 그들은 실패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가장 아픈 마음은 누가 저 성전문을 닫아줘라...
제사드림이 괴로움이요, 주앞에 나옴이 하나님의 고통입니다.
교회가 하나 둘 세워질때 목사는 끝까지 놓치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교회의 방향키입니다.
20-30명 쉽습니다.
40-50명 의견이 생깁니다.
60-70명 슬슬 부닥칩니다. 갈등의 구조가 생겨납니다.
80-100명 통제가 힘듭니다.
150명을 넘어가면 이제 주님의 뜻보다는 사람들의 생각이 앞서기 시작합니다.
교회의 생명력은 언제든지 주님의 뜻대로 바로 바로 바꾸어져야 합니다.
광야교회가 그런 교회였읍니다.
모든 이동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구름이 발행하면 더 머물고 싶어도 일어서서 가야합니다.
구름이 머물러 서면 더 가고 싶어도 그자리에 장막을 쳐야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그럴려면 목사가 반드시 승부를 걸어야 하는 것이 있읍니다.
저는 지금도 가끔 외칩니다.
저는 기도하는 목사입니다. 주의종입니다.
교회는 주의 뜻대로 해야지 사람의 뜻대로 되면 안됩니다.
제가 기도하다가 주님이 뜻을 알려주고 이렇게 햐라 하시면
저는 여러분이 다 반대해도 반드시 주님의 뜻대로 할 것입니다.
또 기도하는데 주님이 하지말라고 하시면
여러분이 다 찬성해서 할려고 해도 저는 분명히 안합니다.
이것 하나는 여러분이 지켜줘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제가 기도 안하면 모를까 질서의 하나님이 저에게 먼저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해도 좋고 저렇게 해도 졿은 방법적인 문제는 되도록 저는 여러분의 뜻대로 양보하겟읍니다.
그러나 교회에 주님의 뜻이 서 있으면 저는 주님의 뜻대로합니다.
시간만 되면 수없이 말합니다.
마음에 부어놓고 세뇌하고 세뇌합니다.
이 사역을 30명 돌파하고 50명을 향하여 갈때 집중적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첫 성도들이 중요합니다.
저희교회 개척멤버였던 두분의 장로님 항상 어떤 회의를 해도 마지막 결론은
목사님이 기도하시는 분이시니까? 목사님이 기도하시고 결정하세요...
그러면 저희들을 그대로 따르겠읍니다.
지금도 이것이 교회 모든 회의 결론입니다.
오늘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당회가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개척하신 목사님은 모르겠지만 후임들은 당회때문에 죽을맛입니다.
교회를 목회하는 목사님보다 장로들의 힘이 더 쎈교회들이 많읍니다.
정말 기도하고 진실하고 거듭난 장로라면 모를까?
자칫 사람의 뜻과 계획이 교회를 이끌고 갈 위험도 있습니다.
크면 못잡습니다.
일단 사람의 힘들이 세워지면 교회목회는 힘듭니다.
30명을 돌파하고 50명을 행하여 달려갈때부터 계속 계속 세뇌시켜야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교회입니다.
주님이 마음대로 하시는 곳이 교회입니다.
민주주의 아닙니다. 다수결이 아닙니다.
신본주의요 절대 하나님의 뜻에 충성입니다.
제가 기도하고 목회하겠읍니다.
주님앞에 부끄럽지 않게 충성하겠읍니다.
여러분도 기도하고 결정한 주님의 뜻이라면 순종하고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주의종입니다.
주님이 하라시면 여러분이 다 반대해도 할 것이요
주님이 하지말라고 하시면 여러분이 다 찬성해도 분명히 안합니다.
새뇌하고 새뇌하고 세뇌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도 조금만 커지고, 힘이 생기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목사님 세뇌시켜야 합니다.
개척교회목회코칭 전문가
징검다리목회학교 대표 원종민목사
첫댓글 감사합니다
예 저도 귀한 격려 감사합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