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수도원. 에델바이스와 푸른 녹원으로 수놓인 알프스산은 때묻지 않은 순수와 청정 그 자체였다. 홀아비 트랩 대령의 가정에 마리아는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 언젠가부터 트랩 대령을 사모하게 된 마리아는 딱딱한 퇴역해군대령까지 변화시키고 이들은 온갖 역경을 이겨내며 수녀원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따뜻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
트랍대령은 남작부인에게 우리 두사람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남작부인은 그것을 인정하고 떠나게 된다.이 로써 마리아와 트랍대령은 성대하게 결혼식을 올린다. 아이들도 행복해 한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 2차대전이 터지고 나치가 유럽을 점령한다.
군인이던 트랍대령 역시 참전을 명령받는다. 나치반대주의자인 트랍대령은 이러한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그러나 계속 명령에 불복할수는 없던 그는 정든 저택을 포기하고 심야에 몰래 가족을 데리고 탈출한다. 몰래 탈출하던 그는 게쉬타포에게 발각된다. 기지를 발휘 음악회에 공연하러 가는 것으로 말하고 위기를 넘긴다. 여행복장은 무대의상이라고 얼버무리고...결국 독일군들의 감시하에 그들은 '음악회'에 출연하게 된다. 음악회에서 마리아가 가르친 노래를 아이들이 함께 부르고, 트랍대령이 '에델바이스'를 부른다. 이 노래를 부르던중 조국의 현실을 생각하여 목이 메어 부르지 못하는데 마리아가 나와서 도와준다. 그러나 객석을 메운 관객들도 모두 함께 따라불러 노래는 합창이 되고 독일군들은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결국 심사위원의 발표가 있을때 트랍대령 가족은 몰래 빠져나간다. 수녀원에서 잠시 몸을 숨기고 아슬아슬하게 결국 온 가족이 자동차를 타고 탈출한다, 독일군들의 차는 미리 수녀들이 바람을 빼놓았던 것. 그들 부부는 7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알프스산을 넘어서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첫댓글 쥬리 앤드류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등 출연진들이 모두 생존해 있어서 반가웠다. 크리스토 플러머는 1929년생(89세), 쥬리앤드류스는 1935년생(8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