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회복지분과 정회원 5분께서 프란치스코의 집 점심 식사 봉사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미예 글라라, 정혜경 아녜스, 채영숙 모니카, 최봉명 바오로, 정대헌 요셉
저는 오늘 처음 프란치스코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성모영보수녀회 소속 6분의 수녀님께서 운영하고 계시고
무의탁 어르신 15분이 생활하고 계십니다(전체 할머님)
오늘 자매님들의 요리인 더덕구이와 조기구이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점심 조리, 설겆이, 주방 청소, 식당 실내외 청소등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였습니다.
식사후 뒷정리 하는 동안 저희 봉사자들을 위한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거주 어르신 연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 뵙고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사회복지분과의 열정에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