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영양학회 강의를 좀 정리해서 올릴게요..
***
콜레스테롤과 고혈압, 당뇨는 다른 문제다.
고혈압 ,당뇨는 운동 열심히 하면 개선된다.
에너지가 많이 남아돌아 생긴 질환이므로 중성지방이 원인이고, 태워버리면 되는데...
콜레스테롤은 운동을 해서 개선되지 않는다.
콜레스테롤은 간과 연결이 된다.
콜레스테롤이 나쁜걸로 인식하는데 그렇지 않다.
우리 몸은 필요해서 콜레스테롤을 만든다.
총콜레스테롤과 LDL HDL은 다른거다..
LDL과 HDL은 콜레스테롤을 담는 바구니를 말한다.
총콜레스테롤은 높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LDL이 높은거다.
콜레스테롤 높으면 약을 드시면 된다고 생각하지만,,그렇지 않다.
높아지는 이유가 있다.
그 원인을 알면 스타틴을 먹을 필요가 없어진다.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막는 나쁜 악당만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생기기도 하고, 음식으로도 섭취된다.
음식으로 섭취는 20% 간에서 80% 만들어진다.
토끼도 풀만먹어도 콜레스테롤을 만들어낸다.
건강하면 많이 생성되지 않으며
콜레스테롤 양은 일정하게 맞줘진다.
음식으로 아무리 섭취해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라가지 않는다.
즉. 콜레스테롤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도 병이 없는한 수치가 올라가지는 않는다.
아기들은 콜레스테롤을 체내에서 합성을 못해서 모유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다.
돌지난 아기들도 잘 못 만든다. 그래서 모유를 먹여야 한다.
분유는 콜레스테롤 0이라고 씌여있으므로,,아기에게는 모유에 비해 부적격이다.
콜레스테롤은 유해 영양소가 아니다. 많이 섭취된다고 문제가 되는 영양소 아니다.
포화지방산도 위험하지 않다.
삼겹살을 버터에 발라먹는 식이요법인 다이어트는 살빼는데 도움이 된다.
.
즉 케토제닉 다이어트는 살빼는데 도움이 된다.
고지방식이를 한다고 몸에 지방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포화지방을 많이 먹으면 LDL 과 HDL 같이 개선시킴키므로 문제가 안된다.
문제의 탄수화물은 액상과당이다.
오메가 6도 나쁘지 않다.
산화된 오메가 6가 나쁘고,,트랜스지방이 나쁜데
더 나쁜 것은 액상과당이다.
액상과당은 포도당 6 : 과당 4로 되어있는데..
포도당은 전신에서 이용되지만
액상과당은 간에서만 이용되므로 액상과당은 지방간을 만든다.
따라서 액상과당은 간에 영향을 줘서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준다,,
또한 콜레스테롤 바구니(LDL)에 영향을 준다.
콜레스테롤이 나쁜것이 아니라
액상과당에 의한 small LDL이 문제..
Large LDL보다 small LDL은 혈관 경화의 위험성을 높힌다.
스타틴 콜레스테롤 약은
심혈관질환의 사망위험을 살짝 낮추긴하지만, 그 외 사람들에게는 별로 좋지 않다.
<콜레스테롤 중요한 이유>
-뇌의 90%가 콜레스테롤
-세포막이 콜레스테롤
-신경을 감싸는 신경막도 콜레스테롤
-남성호르몬도 콜레스테롤이 원료
-여성호르몬, 스트레스 호르몬 비타민D 담즙산 등등 모두 콜레스테롤 이용.
그래서 치매도 오기 쉽고, 신경통도 많이 오고,,발기부전,, 등등 위험이 증가된다.
화이자는 리피토라는 콜레스테롤 저해제 만든후..
10년후 비아그라 생산하여 스스로 고객을 창출하는 회사가 되었다.ㅠㅠ
약으로 콜레스테롤 강제로 낮추면
1.간수치 증가
2.코엔자임 큐텐 생성 불가,(코엔자임큐텐은 심장에 작용하는 항산화제)
3. 뇌건강 악영향, 멍한 느낌..깜빡깜빡
4. 근육통, 횡문근 융해증
5.신경통
6.발기부전, 성욕감퇴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마라.. 시나트라 박사발표
스타틴 적용환자는
60대 미만 환자 중 심장마비 한번 온 경우,, 2차성 심장마비 예방할때만 사용.
그외 환자는 그닥 도움이 안된다.
*******
강의 내용을 요약해 보았는데요.
다음시간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올리겠습니다.
당뇨,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는 개선방법이 좀 다르고 다른 질환이라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 콜레스테롤 높은 분들이 의외로 많지요.
60대 미만이면서
심장마비가 온 적이 있어서 2차성 심장마비 걸릴 위험이 있는 분만은 스타틴을 꼭 드시라합니다. 그외의 분들에게는 스타틴이 부작용이 많은 약이라서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첫댓글 액상과당 물엿 사용을 많이 하는 요즘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