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FAST / TITANIC MUSEUM
벨파스트 벨파스트 ♩♪ 노래를 부르다
가자! 결정하고
오코넬스트릿에 있는
디스커버아일랜드 (아일랜드 여행사)
오피스로 향했습니다!
데이 투어로 65유로 인데 학생 할인받아서 60유로 입니다 !
다른 여행상품도 많지만
저흰 타이타닉박물관과 자이언트 코즈웨이에 꼭 가고 싶어서
이 상품을 선택했구요.
벨파스트만 가는 상품도 있어요! 참고하세요!
▼ 6시 50분 오코넬의 그라함???? 호텔앞에서 출발합니다! 늦으시면 안되요 욕먹어요 돈날려요 ㅠ.ㅠ
▼투어 가이드이신 Robbie아저씨 롸비아저씨~~~목소리가 워낙 걸걸..하셔서.... 가이드맞으신가....했습니다.
▼아싸리 날씨 좋고~
도중에 휴게소에 한번 멈춥니다! 여기서 부터 영국령이기 때문에 로밍요금이...ㄷㄷㄷ 바로 3G 차단했습니다.
바로 보다폰이 알림메세지를 보내주니 걱정마시구용 ^.^
모토웨이로 달리다보면 차선모양이랑 색이 바뀌는데요
딱 영국령의 시작이랍니다! (나 알아들었어 가이드아저씨 목소리 알아들었더..)
달리고 달리다 한 3시간쯤 달리면 벨파스트 도착입니다!
타이타닉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타이타닉박물관은 요번년도 2012년도로 100주년을 맞이하여 리뉴얼 했다고 해요 ^.^
럭키럭키
▼관람 시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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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 들어가기전에 나누어 주는 팜플렛
▼벨파스트의 역사를 알려주며 관람이 시작됩니다. 직물을 꼬아서 만든 실????같은 걸로 주로 생업을 유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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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만들기 시작!
▼타이타닉 박물관 바로 앞에 보시면 이러한 구조를 볼 수 있으신데요.
배 만들때 사용했던 조선장? 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발로 찍으면 어디에 있는지 발자국지도 처럼 설계도를 펼치실 수 있습니다.
▼ 엘레베이터를 타고 쉽야드로 이동합니다.
▼놀이기구 같은 것을 타실 수 있는데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당시 쓰여졌던 방명록
벨파스트를 출발해서
코브로 돌아오다가 그만..ㅠ.ㅠ
중간중간 창문을 통해서 밖을 볼 수 있었답니다.
로블리 웨다~
▼타이타닉 침몰 순간 ㅠ.ㅠ
영화에서 볼때는 잘 못느꼈지만 (당시 7살)
처음 만들어 졌을때 부터 침몰까지의 모든 상황을 보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던 출항의 순간과 ㅠ.ㅠ
안타까운 침몰의 순간
흐아..
▼벨파스트 초등학교에서 뽑힌 작품
왠지 나 초딩때가 생각나네 훌쩍
관람은 1시간 넘게 걸렸던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빨리 나가고 싶어 배고파 으아으아
역시 소풍하면 도시락 b
소영언니 b 현지언니 b 지영언니b 나 b
김밥과 유부초밥과 디저트
음마음마 이맛에 소풍오지..♡
일단 점심부터 맛나게 먹고 자이언트 코즈웨이 달려보자잉 !
* 아참! 타이타닉박물관 와이파이가 빵빵해요 .... 그걸 관람 끝난 후에 알았네??
하 lovely lovely perfect perfect !!!!!!!!!!!!!
http://blog.naver.com/cookjjh
첫댓글 좋은 구경 하고 왔구나 정혜 ㅎㅎ 그나저나 저 가이드 아저씨 막걸리 드시고 구성지게 트로트 잘 부르시게 생기셨다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을;;)
마지막 김밥에 유부초밥.................. 서울에 있는 나보다 잘 먹고 사는구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언니전 한식먹으면서 살이쪄가는가같아요 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물얘기.. 세계 최고라는 리넨(마)이 벨파스트에서 생산된다고 해요.
오오오 역시 성진오빠!!추가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