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은 시대와 상관없이 실천되어야 하는 것이고 성적 자기 결정권은 존중되어야합니다.. 성 소수자도 당연히 존중해 줘야 합니다. 성정체성도 성적 자기결정권입니다. 성이라는 것 자체가 다양성입니다. 빨간색이 빨간색이어서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파란색이 파란색이라고 해서 좋은 색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빨간색은 빨간색대로, 파란색은 파란색대로 존중받아야 합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바뀌지 성교육 지향성은 바뀌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에 사용되는 용어에 대한 선생님의 정의가 우선이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각 개념들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계시다면 이 시대의 성 흐름 사조와 올바른 성적 가치관 기준 사이에 모호함이 없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