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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세계는 녹색친환경 자연조화의 새 질서가 짜지고 새문명이 열린다!
-식품저장연구와 천제天祭(제사상祭祀床)에 올리는 최상의 식량 품질品質연구가 필요하다.
[2020년 5월 17일(日)]
채널A 신대동여지도 부자삼촌
남원시 운봉에서 고사리재배로 억대 매출을 올리는 농민을 소개하고 있다.
고사리는 봄에 어린 순을 채취한다.
이후 자라는 고사리는 겨울을 넘기면서 자연 피복자재가 된다.
고사리는 다년생이기 때문에 땅속 순에서 다음해 새순이 나와 채취만 하면 된다.
농사가 이처럼 쉽다.
내 어린 시절 우리집 복숭아밭에서 항상 봄이 되면 어머니 고사리 꺾으셔서 생활에 보태셨다.
내가 현직 때 이 생각만 떠올리면 생각하던 농사법이다.
누군가가 대신해주고 있다는 생각에
참 반가워서 일지日誌에 소개하는 것이다.
연구 같잖은 연구라서 그러는가
소위 정통주류연구자들은 이런 재배연구를 잘 하지 않는다.
답답한 놈이 우물 판다고
농사꾼들이 재야연구자가 되어 이런 재배연구를 직접 해낸다.
{고로쇠나무와 명이나물 2019.11.5.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61
다만 수확에 일일이 손이 가야하는 게 문제다.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소위 외국선진물 먹은 연구자들도 이건 정말로 어려워서도 못한다.
신도神道를 알아야 한다.
[2020년 5월 19일(火)]
KBS1 ‘인간극장’에서
어제부터
20주년 특집 ‘그리운 그 사람’ 세 번째 이야기로 ‘죽도총각 아빠가 되다’가 방영되고 있다.
유채가 만발한 죽도의 봄은 지상천국과 같다.
여기에 연녹색의 보리까지 더해지면 더 좋을 텐데 아쉽게도 호밀을 재배하고 있다.
보리는 봄철 유채꽃 필 무렵 유채만큼이나 볼거리 관광효과가 있다.
죽도에서 주主 생산품은 더덕재배이다.
죽도에서 녹비로 이용하기 위해 호밀을 재배하고 있다.
호밀은 녹비로는 훌륭하나 관광작물로는 보리보다 영 못하다.
종자 자체 수급도 보리가 유리하다.
요즈음 기후변화로 울릉도에 보리도 가능할 터이다.
바닷가에 보리 재배가 적응력이 높기도 하다.
그리고 오로지 천수天水만을 이용하는 죽도에서
땅의 수분水分보유력을 높이기 위해
유채든 보리든 녹비로 이용하려면 두과荳科 얼치기완두를 동시에 파종하는 것이 좋다.
얼치기완두가 야생잡초라 구하지 못하면 완두콩을 이용해도 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울릉군 죽도에 관광객이 없어 팔지 못한 더덕이 수북하다.
불현 듯 농산물저장연구가 생각난다.
{저비용 식품저장} http://cafe.daum.net/greatautumn/BY4P/40
{청도 와인터널 2019.11.9.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124
https://news.v.daum.net/v/20190729161310072
http://cheongdo.grandculture.net/Contents?local=cheongdo&dataType=01&contents_id=GC05500320
지금에 농촌문제에 있어서 저장문제가 아주 중요한데
연구자들이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더 많이 먹자는 캠페인만 적극이다.
칠산(七山) 바다에 조기잡이도 먹을 사람을 정하여 놓고 잡히나니, 농사도 또한 그와 같아서 먹을 사람을 정하고 될지니 그러므로 굶어 죽지는 아니하리라. (증산도 도전 9:106:2)
인간이 소비하는 량量은 정해져 있다.
더 많이 소비하자는 것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식품저장연구와 천제天祭(제사상祭祀床)에 올리는 최상의 식량 품질品質연구가 필요하다.
‘인간극장’이 울릉도 죽도에서 촬영되고 있는지라
바다 속 식품저장연구가 갑자기 떠오른다.
바다 속에 저장고를 설치하면 어쩌면 육지에 터널을 파는 것보다 비용이 적을 수도 있겠다.
아무도 시도해보지 않았겠지만 연구해 볼만하다.
덧붙여 원시반본하는 섭리로 천상농학天上農學과 신선神仙식품 연구가 대두된다.
후천 가을세상을 위해 염두에 두어보자.
[2020년 5월 21일(木)]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하루 종일 함께 집에만 있으니까 가족 간에 갈등이 심화되었단다.
코로나19 이전 가족 간은
낮에는 각자 집에서 직장으로 학교로 흩어지고
밤에만 모여서 잠자니 일시적으로 이런 상황이 돌출되었다.
그렇다고 가족 간에 싸울 수야 없지 않는가!
밖으로 분출되었던 기운이 안으로 수렴되고 있다.
가족 간 새로운 상생의 질서를 만들어야 한다.
가족은 똘똘 뭉쳐야 살 수 있다.
가족중심으로 각자도생이다.
코로나19 이후
세계는 기업회귀를 이야기한다.
{[뉴스해설] 기업회귀 성공의 조건은?}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51190
최근 대통령도 적극 언급한다.
세계 부품공장 중국이 멈춰서고 세계 분업체계가 무너지는 것을 보고
세계 각국이 '기업회귀'로 돌아서고 있다.
코로나19이후로 줄어들고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이다.
결국 나라내 내수진작이다.
자급자족인 셈이다.
KBS1 ‘인간극장’
울릉도에서 죽도까지 직선거리로 2.5km
죽도총각은
조그만 섬에서 물을 비롯해서 많은 것을 자급자족한다.
후천은 가을 수렴收斂기운이 돌아 자급자족하는 시대로 돌아간다.
부부가 처음 신혼을 시작할 때
많이도 어려웠던 모양이다.
지난 3년 전 방영분에서 아내는 눈물을 많이 흘린다.
더덕 씻는 것 어려워서 아내는 일찌감치 포기다.
이제는 숙달이 많이 되었다.
지금은 더덕 세척기계도 있다.
죽도총각
장가가고 아기생기고 지켜야할 사람이 생겼다.
장모님 말씀
아이가 있으니까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린단다.
죽도총각 나이드니 이제 모든 게 힘들다.
농사도 쉽게 지어야 한다.
건강해야한다.
[2020년 5월 22일(金)]
KBS1 ‘인간극장’
‘죽도총각 아빠가 되다’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죽도 자급자족을 위한 프로젝트를 설계해보자.
전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풍력이 좋을 것 같다.
이는 울릉군에서 지원받아야 한다.
다음 물 확보를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죽도를 빙 둘러 7번 도로 정비 사업을 벌려야 한다.
길 양가로는 벚나무나 이팝나무 같은 교목의 가로수가 필요하다.
교목 아래로 관목을 이용한 울타리형 가로수가 필요하다.
교목과 관목이 동시에 필요한 이유는 방풍防風 때문이다.
가로수는 이양지사 실용성과 경관을 동시에 생각하고 재식하는 것이 좋다.
도로 바깥쪽 바다쪽은 밭둑형태로 만들고 도로 안쪽은 도랑을 만든다.
도랑은 배수구 역할을 하게 한다.
이 도랑을 통해 죽도로 떨어지는 빗방울은 모두 가장 낮은 한 곳으로 모으게 설계한다.
도랑 안은 초생재배를 한다.
여기서 덧붙여 언급하면 죽도 전 표면은 초생재배를 한다.
초생재배를 하는 이유는 표면 토양유실을 막기 위해서다.
초생재배로 빗물 낭비 제로화를 추진한다.
밭에는 더덕 재배하는 곳은 지금 그대로 재배를 하고
녹비재배를 하는 곳은 유채와 보리 그리고 두과 얼치기완두 혹은 완두콩을 이용한다.
여름용 녹비가 필요할 때에는 콩 종류를 파종하면 된다.
나지裸地에는 피복용 초생 화본과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포장이 되어있지 않은 도로에도 잔디 같은 피복용 초생을 이용하면 된다.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모든 곳은 나무를 식재한다.
도랑을 이용해서 물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없는 지형을 만나면
가능한 지형을 보수하고
부득이 그게 불가능하면 간이 집수구를 설치한다.
죽도 전체 그림을 보면 집수구를 두 곳만 설치해도 충분할 것 같다.
물을 구하는 방법으로 바닷물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염전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비닐하우스 설치하고
그 속에 바닷물을 넣으면 증발하여 비닐하우스를 타고내리는 물을 받으면 된다.
비닐하우스 염전을 만들면 된다.
효율성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주 재미있는 실험이 될 것 같다.
죽도총각 김유곤씨 아내 김민준 엄마 이윤정씨
청수모시고 기도한다.
청수모시고 칠성님께 기도하는 문화는 우리 본래 고유의 신앙 신교문화다.
신교神敎의 정통맥을 이은 곳이 지금의 증산도甑山道 신앙이다.
반갑다.
모든 생명력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물질대사代謝작용은 물속에서 이루어진다.
수水는 신神이 감응한 신神의 포장체包藏體인 것이다.
봉청수 천지기도는 그 하늘의 신의 생명이 감응한 청수를 음복함으로서 기도가 마무리된다.
죽도 가족에게 상제님의 은총이 내리기를 기원해 본다.
돌아가신 조상님들은 후손이 제삿밥을 올려드려야 먹을 수 있다.
후손이 올려주는 복록에 따라 조상님들의 수명이 연장된다.
그래서 제사가 그토록 중요하다.
제사상에는 최상의 식품을 올려야 한다.
후천의 농학연구는 조상님들께 올리는 식량생산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후천은 상제님 모시고 조상님 섬기는 거 그게 제일 큰일이고
그것밖에 할일이 없다.
그러니 신단神壇에 올리는 제물이 너무도 중요하다.
신단제물 연구 그게 후천농학의 대부분이다.
후천의 생태연구로 수행을 위한 환경조성도 중요하다.
후천농학연구는 의식주衣食住 연구가 다이다.
지금과 같은 맛 탐닉이 아니다.
정精을 만들어내는 효율이 중요하다.
후천은 내면 성숙을 위해 산다.
수행문화가 주다.
모든 생활문화가 영원성에 맞춘다.
정기축장이다.
만사지萬事知문화 도통문화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원시반본하여
다시 안으로 돌아오는 때이다.
봄여름은
씨앗에서 밖으로 싹으로 줄기로 이파리로 꽃으로 분출되지만
가을은
열매로 모든 엑기스가 모여드는 수렴하는 때이다.
萬國活計南朝鮮이요 淸風明月金山寺라 文明開化三千國이요 道術運通九萬里라
만국을 살려낼 활방은 오직 남쪽 조선에 있고 맑은 바람 밝은 달의 금산사로다.
가을의 새 문명은 삼천 나라로 열려 꽃피고 도술 문명의 대운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증산도 도전 5:306:6)
가을개벽은 새판 짜는 일이다.
가을은 천지天地에서 수렴하는 기운이 감돈다.
진리道와 도술은 우주 끝까지 통하고 하나로 통합된다.
그 속에서 세계는 민족단위로 수천나라로 분리된다.
이용利用은 각자에게로 분리된다.
도술문명시대가 열려 모든 것은 사람 손이 필요가 없이 기계로 한다.
AI가 발달하여 사람 대신 일을 한다.
지금시대 차가 자동으로 가듯 모든 것이 자동화되는 그런 문명이 열린다.
신도가 열려 저 멀리 우주까지 여행이 가능해진다.
신인神人이 합일하는 세상이다.
자연생태계 하나로 연결된다.
각 고을고을 색다르고 아름다운 최상의 생태계가 조성된다.
코로나19로 시작되는 전염병시대
지금의 서양제국이 무너진다.
서학西學이 주도하는 시대가 가고 동학東學이 주인 되는 시대가 도래到來한다.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으로 새판이 열린다.
이제 나라단위로 족속단위로 자급자족하는 새 시대가 열린다.
가족단위로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가을시대가 열린다.
신도神道가 열리고
조상과 후손이 함께 하는 새로운 신인합일神人合一의 대가족시대가 전개된다.
함께하면서 서로 어울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화목한 상생의 대도세계가 열린다.
무병장수시대가 열린다.
2020.5.22. 성기영(010-9534-7766 greatautumn@hanmail.net)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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