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증평 성당 대책 안내

[김유선 베로니카]

[ 청주교구 긴급 지침 ]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증평 성당 대책 안내 ~

적용 기간 : 2월 22일(토)부터 3월 13일(금)까지

1. 미사

(1) 증평 및 청주 지역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2월 22일(토)부터 3월 13일(금)까지 모든 주일미사와 평일미사는 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간 동안 신자들은 집에서 대송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대송 : 묵주기도 5단, 주일미사 독서와 복음 읽기 >

(2) 타 본당에서의 미사 참례도 절대 금지합니다.

2. 단체 모임과 행사

(1) 3월 13일(금)까지 모든 모임과 회합을 쉬겠습니다. (레지오, 제단체, 주일학교, 예비자교리 등)

(2) 주일학교 개학은 3월 14일(토)에 실시하겠습니다.

(3) 통상적인 병자영성체는 한시적으로 중단합니다.

(4) 사무실은 3월 13일(금)까지 수,목,금요일만 14:00~17:00까지만 운영합니다. 토,일요일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3. 3월 13일(금)까지 성당 문을 폐쇄합니다.

모든 교우님들의 적극적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리며, 우리 본당 교우들은 한 사람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를 신자 공동체 모두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주님께 기도하며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청주교구 증평 성당

주임신부 이길두 요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