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준비
내일 있을 워크숍을 위해 오전 시간을 워크숍 준비를 했습니다.
어제 약간의 틀을 잡아뒀습니다. 일정의 세부 일정을 적었습니다.
생활복지운동의 사업이 확정됐습니다.
전날 시장에 가서 회장님, 매니저님과 이야기가 잘 됐습니다.
방신전통시장에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책임감이 강해졌고 떨리고 설렜습니다.
생활복지운동의 날짜를 정한 후 개인 사업 일정을 적어나갔습니다.
어제 내용을 바탕으로, 작년 실습생들의 내용을 참고하여 찾아보고 적어나갔습니다.
같은 여행 사업인 현지 언니, 주연이에게 물어보며 함께 구상했습니다.
처음에 막막했고 텅 빈 달력이 차차 저의 일정으로 차고 있었습니다.
적으면서 아이들과 여행, 요리 등 이야기를 할 생각에 신나게 구상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에 있어서 함께 한 동료들이 있었기에 힘이 됐습니다.
꼼꼼하게 알려주신 선생님과 동료들 덕분에 일정표를 대부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햇볕교실
항상 본관을 가기 위해 3층에 내리면 문 하나가 보였습니다.
지나칠 때마다 “이곳은 무얼 하는 공간이지?”라는 생각을 하며 지나쳤습니다.
내부를 보지 못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4분의 선생님께서 장애인의 안전한 보호를 하는 공간입니다.
센터 이용자들의 개별적인 수준과 능력을 인정하고 개개인에게 있는 강점에 중점을 두어 지역사회 내에서 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사업 내용이 적힌 종이를 건네주셨습니다.
종이 아래 실습생 한 명씩 적어주신 이름과 음료를 나눠주셨습니다.
작은 배려 하나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자료를 나눠줄 때 하나씩 적어줘야겠습니다.
현재는 개별화 지원으로 바뀌었습니다. 1대1, 1대2로 활동이 이뤄집니다.
이로써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기본 기술, 이용자 각각의 목표를 위해 여러 센터와의 교류도 이뤄집니다.
이용자의 말을 듣고 사소한 일조차도 물어봅니다.
아이들과 만나면서 사소한 일 하나하나 묻고 들어야겠습니다.
#곁에있기2팀
50+공공복지 서포터즈는 사회적 경험 전문성을 갖춘 서울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와 활력 있고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지원합니다.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공익활동, 재능 나눔,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사업단 등이 있습니다.
만 65세 기초수급자 대상으로 지원해줍니다.
도란도란 지원단, 꽃곁마을지원단, 꿈꾸는 미술 교실, 시설청소, 활동비 지급 등이 있습니다.
무료급식사업은 결식 우려, 식사 필요하신 어르신들에게 지원해줍니다.
경로식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제공합니다.
식사 배달은 만 65세 거동 불편 어르신 밥, 국 반찬을 제공합니다. 금요일 같은 경우 주말에 드실 음식을 제공합니다.
밑반찬 배달은 만 65세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월요일, 목요일에 제공합니다.
무료급식사업은 어르신들과의 안부 인사가 제일 중요합니다.
관계에 있어 고립이 있는 분들은 자주 오시는 분들과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나름의 기준으로 고립되지 않고 어울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직원 전문성 강화 사업은 인재상 성장을 돕는 사업입니다.
꼭 해야 하지 않으면 거절도 하고 하지 않고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꼭 해야 하는 일 위주로 집중해야 합니다. 필수사업은 복지요결에서 도움을 그냥 주라고 하지 않습니다. 도울 일이 있다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필수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집중하여 펼쳐나갑니다.
#소통하기팀
김수재 과장님은 후원 관련한 일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마냥 후원이 들어와서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사용되는지 잘 살펴야 합니다.
항상 염려해두고 관리해야합니다.
'풀꽃향기'는 60-70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마을을 위해 활동을 했습니다.
서로 잘할 수 있게 돕는 일로 진정성이 있는 유대감이 형성됩니다.
제안하고 믿음을 보여주고 신뢰해야합니다.
#곁에있기1팀
사회교육이 이루어지는 복지관에서 유일한 수익사업입니다.
사회교육엔 피아노 교실, 미술 교실이 있습니다.
사교육을 받는 외부 학원들과 조금 다릅니다.
외부 학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에게 지원해줍니다.
복지관에서 아이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작하셨습니다.
요새 외부 학원이 비싼 곳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준다는 말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교육을 받음으로써 복지관과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통로가 생깁니다.
복지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인식을 통해 복지관과의 접촉이 어렵지 않다는 걸 알려줄 수 있습니다.
작은 도서관은 기증 도서를 바자회를 열기도 하고, 시 쓰기, 동화책을 만드는 등 아이들이 책과 연결될 수 있는 활동을 합니다.
꿈자람회담은 비경쟁 토론이 이루어집니다. 학교에선 항상 경쟁 토론만 이루어졌었습니다.
비경쟁이라는 말을 듣고 “아이들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경쟁하며 토론을 했던 어릴 적을 생각해봤습니다.
토론에 찬반으로 나뉘어 토론했기에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비경쟁’ 토론으로 정답이 없고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토론을 통해 친구의 말을 듣고 들어주고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은 집처럼 생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일이 아닌 책으로 떠들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게 책과 접근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책과 접근이 잘 되어 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어주기팀
이어주기팀은 지역주민들과의 관계를 이어줬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지어졌습니다.
공항동, 마곡, 발산 등 지역과 연결 다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곁에있기팀은 방화동이 ‘곁방’이라서 주민들 곁에 있겠다는 뜻입니다.
홍보출판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사는 모습을 알려줍니다.
제 마당 제 삶터에서 자연스러운 생활로써 어떻게 이웃과 인정을 살리는지 ‘이야기’로 알립니다.
기관을 홍보하는 게 주목적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게 합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 당사자,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복지관의 미션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더불어 사랑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든다.’
미션을 목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주민 한 분이 이웃에게 배추를 나눔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 한마디로 인해 할 일이 생겼습니다. 김장을 통해 이웃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소소해도 이웃주민과 함께 할 일이 생깁니다.
한 마디 한 마디에 집중하며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