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동기 장남 결혼안내
33동기 여러분께 알립니다.
우리 학창시절 3학년 8반 이었고 현재는 내과 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학박사 김인식군의 장남이 아름다운 배필을 만나 장가를 간다고 합니다.
고교졸업후 벌써 36년이라는 세월이 시간의 화살을 타고 흘러 지나왔습니다.
이제 우리들의 아들딸 시집장가보내는 본격적인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그리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옆에서 바른길을 갈수있도록 아빠로써 인생의 선배로써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3/18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김인식군의 아들과 며느리
이 두사람을 위하여 동기 여러분들 많이 참석 하셔서 결혼을 축하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일시:2012.03.18.일요일 오후 5시
장소: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대연회장
김인식,이미숙 의 장남 태현
정인원,장경덕 의 장녀 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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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 아파치족 인디언들의 결혼축시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온기가 될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테니까.
지금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 앞에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
이제 그대들의 집으로 들어가라.
함께 있는 날들 속으로 들어가라.
이 대지 위에서 그대들은 오랫동안 행복하리라.
Now you will feel no rain,
For each of you will be shelter to the other.
Now you will feel no cold,
For each of you will be warmth to the other.
Now there is no more loneliness,
For each of you will be companion to the other.
Now you are two bodies,
But there is one life before you.
Go now to your dwelling place,
To enter into the days of your togetherness.
And may your days be good and long upon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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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이
33회 동기회장 안논균
총무역 이택규
사랑의 서약 (Revised) - 김광진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
시간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
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나요
함께 걸어가야 할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 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룰 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
낯설었던 그 이별도 이젠 추억이라 할 수 있죠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아들결혼 축하하네
축하합니다. 점점 자식들 결혼시키는 친구들이 많아지네. 우리 나이가 벌써?
축하 합니다.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축하 합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