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방수제를 이용한 식당공간의 방수작업 내용입니다.
방수제로 사용될 자제로는 고뫄스방수사의 "포시몰"과 "하이고뫄스" 수성방수제입니다.
"포시몰" "하이고뫄스 방수제는 수성방수제 이므로 수분이 어느정도 있어도 작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이고뫄스" 입니니다.
아스팔트고무계 도막방수제 입니다.
소위 "액방"이라는 액체방수 공정 (여기서는 포시몰방수재를 이용) 이후에 발라서 도막을 입혀줄 자제입니다.
방수를 하고자 하는 부분의 모체상태가 깨끗하다면 액방없이 이 도막방수제만 사용해서 방수가 가능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 액방만 시공하기도 합니다.
즉 "포시몰" 방수제만 1차 도포로 끝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포시몰 방수제입니다.
하이고뫄스를 바르기전에 소위 말하는 액체방수를 형성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시멘트와 포시몰 1:1 비율로 배합해서 방수를 하고자 하는 면에 바릅니다.
경우에 따라서 배합비를 다르게 하기도 하나 우선은 정확한 시방서 내용은 1:1 입니다.
하이고뫄스 경화제 입니다.
별도로 큰통으로 판매를 하기는 하나 무분별하게 사용을 해서 하자가 발생하다보니 정확한 배합비에 의한 표준량을 개량해서 나온 제품입니다.
보통은 종이컨 1컵에서 1컵반을 사용하라고 합니다.
제가 테스트를 해보니 1컵을 넣으나 2컵을 넣으나 건조속도면에서 차이점이 그다지 발생하지 않으며 오히려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건조면이 푸석거리는 현상발생으로 하자율만 상승합니다.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일찍 마르는것은 절대 아니더군요
반드시 하이고뫄스 경화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믹싱기로 완벽하게 교반을 해야합니다.
저는 5분이상을 배합기로 교반 합니다.
방수를 하고자 하는면의 모습입니다.
식당의 물을 사용하는 공간을 벽돌로 쌓아서 방수턱을 형성하고 시멘트 미장을 시공합니다.
미장을 하면 보다 나은 품질의 방수면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갑작스럽게 보수할면이 생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급결제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보수작업을 진행합니다.
면이 좋고 완벽한 청소는 방수의 가장 중요한 첫번째 입니다.
포시몰 방수제를 물없이 시멘트와 1:1 비율로 배합을 합니다.
걸죽하게 방수비로 바르기 좋은 상태가되면 됩니다.
그리고 방수를 진행하고자 하는 면에 방수비나 붓등으로 도포를 합니다.
방수를 하고자 하는면은 미리 물을 뿌려서 촉촉하게 만들어 놓으면 좋습니다.
절대 젖어 있으면 안되고 물을 뿌려서 물이 모체에 스며들거나 건조되는 과정의 약간 촉촉한 상태가 좋습니다.
이유는 포시몰을 바르는 과정에서 건조되면서 모체에 수분이 없으면 모체에 포시몰이 뿌리내리지 못하고 붕 떠서 금이 가는 현상이 곳곳에 발생합니다.
그리고 구멍이 숭숭 생기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그러니 방수전에는 물을 촉촉하게 뿌려서 건조되어가는 과정에서 시공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다시한번 말하면 모체가 젖어 있어야 되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기온이 30도에 통풍이 잘되는곳이면 보통은 3시간이후면 건조가 됩니다.
그러나 겨울이나 바닥에 미장을 한곳이 있다면 그곳은 약간 젖은 상태로 건조가 되면서 아래의 수분을 위로 끌어 올리면서 건조됩니다.
수분이 올라와서 건조되는 면은 촉촉하니 닦아서 건조를 시켜주면 됩니다.
이후에 하이고뫄스는 경화제로 섞은후에 틈틈이 발라주는게 중요합니다.
우선은 석고벽체면이 형성된다면 그이후 작업을 진행하고 그전이면 방수턱 부분에 1차로 하이고뫄스를 도포를 합니다.
"하이고뫄스"는 여러번 틈틈이 여러번 재도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와 같이 석고벽면이 형성된후 마감이 깨끗하지 않고 틈이 크게 있다면 우레탄폼으로 틈을 충진한다음에 면과 같이 우레탄폼을 칼로 절단하고 우레탄실리콘으로 깔끔하게 도포한후에 하이고와스 작업을 진행하면 됩니다.
하이고뫄스를 도포하는 모습입니다.
우선은 벽체를 먼저 도포를 합니다.
전체벽을 도포하고 처음으로 돌아와서 바닥면을 바릅니다. 그리고 다시 벽체를 쳐올려서 2차로 도포해줍니다.
아래와 같이 취약한 면이 나온다면 깔끔하게 우레탄실란트로 마감을 해주고 우선 1차 하이고뫄스 도포는 이부분은 빼고 전체적으로 도포해주고 2차때 실란트 건조면위에 도포하면 됩니다.
아래사진이 하이고뫄스 2차 도포중인 사진입니다.
1차 2차 3차 하이고뫄스 도포한후 충분이 마른다음 담수테스트 모습입니다.
완벽하게 방수제를 건조시키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현장상황에 따라 탁력적으로 시간 배분을 잘 하셔야합니다.
1차만 할수도 2차까지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담수테스트도 방수면 보호몰탈을 시공한후에 할수도 그전에 할수도 있습니다.
담수테스트를 진행 할시에는 가장 중요한것이 하이고뫄스가 충분이 건조되고 잘 말랐는지 입니다.
아무래도 수성이다보니 하이고뫄스의 표면이 말랐다고 하더라도 안쪽이 덜말았다면 아지랭이 모양을 하면서 물에 방수제가 녹는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담수테스트후 물을 제거하는 경우에 방수제가 찢어지거나 훼손되는 경우가 있을수 있으니 충분이 건조하거나 보호제를 덧데어서 시공하거나 보호몰탈이후에 담수를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생각보다 방수제가 약합니다.
유성방수제를 생각하시면 안될거 같습니다.
보호몰탈로 방수면을 보호한후에 바닥 배수배관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방통작업을 진행하여 배관을 매립한후에 바닥상태를 매끈하게 잡아주고 후속고정을 진행 하면 됩니다.
수성은 유성보다 대체적으로 방수면이 약한편입니다.
수분이 있어도 수성방수제는 작업을 할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이 있는대신 유성보다 작업시간과 건조속도가 더딘편이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경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외부 방수시공시에는 건조전에 방수제가 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