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 아니 지금은 인천에서 운동하고 있는 동호인 입니다.
오랜만에 후기를 올려 봅니다 ^^
얼마 전 저에게 찾아온 "NANO FORCE 7" 과의 첫 만남의 느낌을 간단히 적어 보려합니다.
사용 후 개인적인 라켓의 느낌입니다
제가 루이코리라와 인연이 10여년이 되는데 이런 고급진 디자인은 처음이네요..^^
프레임에서 느낀 고강도
디자인에서 느낀 고퀄리티
손잡이에서 느낀 경량 무게
지금까지의 루이의 라켓과는 한 차원이 다른 가슴 벅찬 느낌 ^^
커트 & 그립 작업 후 빨리 실전 투입~
NANO FORCE 7 의 첫 느낌...
6u/ 73~75+-5g의 무게에서 느낄수있는 경량 라켓 장점인 빠른 스윙 스피드..
....그리고 알수없는 파워(?) 반발력 (?)
사실 라켓의 무게와 헤드 발란스를 빠른시간내에 적응하기는 어렵습니다만
NANO FORCE 7 는 확실히 공격과 수비 시 다름이 느껴집니다.
공격 시 파워~
수비 시 반발력~
경량의 라켓은 보통 클리어 & 스매쉬가 아쉽기기 마련인데....
NANO FORCE 7 은 전혀 그런 부분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기존의 라켓보다 더 파워와 반발력이 더 좋아 " 만족" 그 자체였습니다.
루이코리아의 많은 라켓을 사용해봤지만
첫 느낌이 이렇게 확! 와 닿는 라켓은 처음인듯 합니다.
디자인 부터 라켓의 고퀄리티까지....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Z Speed 767 & 787보다 더 애착이 가는 소장품이 될듯 합니다.
게임 시 라켓의 파워와 스피드는 사람 또는 급수에 따라 다르기에 그런 부분은 적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신 있게 말씀 드릴수 있는것은
급수에 상관없이 모든 동호인들이 만족할 만한 라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니다.
루이코리아의 명품라켓이 또 탄생하는 느낌입니다.
사장님께 말씀드려 몇 자루 더 구입해 둬야 할것 같습니다.
(사장님 부탁드려요~~ㅋㅋㅋ)
경력은 약 20년되는 동호인의 경험으로 느껴본 NANO FORCE 7 의 개인적 느낌의 글 입니다.
혹시 NANO FORCE 7 에 관심 있으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선택하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후기 이만 마치겠습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운동도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즐기지 못 합니다.
게임 전 후 스트레칭의 생활화로 건강하게 배드민턴 즐기세요~"
첫댓글 후기 감사드립니다.
20년 동호인 ㅎㅎ
그런 귀신같으신분께서
완전 만족하셨다는것은 겜 끝난거네요.
구구절절
귀에 쏙쏙 들어오게 글을 올리셨군요.
입맛 땡기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