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란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요?
단원의 성화는 하느님의 사랑을 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느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는지를 아는 방법의 하나는 인체의 신비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약 11만 8천 키로의 핏줄, 약 7만 5천 키로의 신경 우주와 같다는 세포 수는 전세계인구의 약 750배나 되는 약60조개에서 100개조의 세포로 구성 하셨는데
서로 엉키지 않고 제 역활을 하도록 당신의 모상대로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공들어 만든 것들과 비교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 우리를 죄에서 구원 하시기 위해서 하느님 이신 분께서 사람이 되시어 오셨으며 우리 죄 때문에 조롱을 받으시고 매 맞으시고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죽음으로 세상을 마무리 하지 않으시고 부활 하셔서 우리도 부활 하리라는 희망을 주셨습니다.
또한 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우리를 벌 하지 않으시고 회개 하기를 기다리십니다. 사 심판인 죽음으로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연옥에서 정화를 할 기회를 주시고 계십니다. 아흔 아홉마리 양들을 놔 두고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아 나서시는 분이십니다.
저는 성체의 신비에 대한 기적들을 찾아 보면서 더욱 신앙을 깊이 했습니다.
그러면 개인 성화는 어떻게 하나?
저는 기도로 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깨닭았다면 하느님과 가까워 지기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평일 미사 참석, 아침저녁 기도, 묵주기도, 주교를 위한 기도, 사제를 위한 기도, 수도자를 위한 기도, 연옥 영혼을 위한 기도,
15기도 등 해야할 기도는 많은 기도 중에서 선택 하시고 선교를 위한 활동을 하기 전에 기도가 선행 되어야 함이 우리의 내적인 준비 이며
특이 레지오 단원은 산 이 와 죽은 이들의 영혼 구원을 하는 것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활동을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원하시는 일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을 돕는 일 이기에 성모님께 기도하고
성모님께서 바라시는 일을 하는 것이므로 결과에 연연하지 마시고 기도 하시고 출발 하시면 레지오 성인들 까지도 우리를 돕고 계신다는 생각을 하시면
두려울 것 없는 활동이 가능 하라라 생각 합니다.
내적인 준비가 개인 성화라고 하면 외적인 활동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으로 2명이 짝을 지어 활동을 전개 하는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