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2장 3절~4절

[이혜옥 뮤리엘]

3절 그래서 룻은 들로 나가 수확꾼들 뒤를 따르며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 가문인
보아즈의 밭에 이르게 되었다.
4절 때마침 보아즈가 베들레헴에서 와, "주님께서 자네들과 함께하시길 비네." 하고
수확꾼들에게 인사하자, 그들은
"주님께서 어르신께 강복하시기를
빕니다." 하고 그에게 응답하였다.

[이혜옥 뮤리엘]

성경 이어쓰기에 함께 하는 뮤리엘입니다.
늘 말씀이 좋아 단순한 맘으로 신청했는데...
진행 상황을 보고 많이 당황스러웠어요.
하지만 이도 주님의 축복으로 감사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비파]

저도 동감입니다. 조금 번거로운 일이라 생각도들지만 곧 적응이 되기도하네요. 주님이 하시는 일, 순종하면 축복도 넘치리라 확신합니다.

[이혜옥 뮤리엘]

룻이 수확꾼들의 뒤를 따르다 보아즈의 밭에 이르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니고 주님께서 이끄심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아즈가 먼저 수확꾼들에게 주님의 축복을 비는 모습에서
저도 축복을 원하기 전에 이웃의 축복을 빌어야겠다고 다시 느꼈습니다.

[강은순]

우리 모두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마음에 와 닿는 느낌은 상당히 큽니다. 특히 서로 묵상 하며 주님 안에서 하나 되어 한 길을 가고 있음에 많이 감사 기도를 올리게 됩니다. 끝까지 주님과 함께 도전해보겠습니다. 화이팅~~

[gemma]

뮤리엘 자매님 !! 이웃을 위한 축복 묵상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