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8장12절)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세기1장1절-2절)
하나님께서 태초에(처음) 창조하신 땅의 상태는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어둠)이 깊은 위에 있다고 한다.
혼돈은 흑암으로 말미암은 것 같고 흑암(어둠)은 공허로 인한 것 같다.
왜냐하면 어둡기 때문에 밝히 볼 수가 없고 희미하게 봄으로 인하여 분별할 수가 없고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혼돈(혼란)인 것이다.
어떤 상태일까?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고린도 전서13장12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때로는 자연의 섭리를 통해서도 말씀하신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성경을 보고 희미하게 나마 아는 상태를 어둡다고 하는 것이고 성경을 보기는 보아도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가 흑암이고……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리고 성경을 부분적으로 아는 것이 희미하게 보는 어둠의 상태이고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나도 주를 아는 것이 온전한 것이고 빛으로 충만한 상태인 것이다.
제가 앞에서 인용한 요한복음 8장12절에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라고 하시는 말씀은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온 여자에게 그 여자를 돌로 쳐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서 구해준 후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요한복음8장11절) 하신 후에 하신 말씀이다.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한복음1장1절-3절)
성경은 하나님은 말씀이라고 한다.
요한복음8장12절에서 나는 세상의 빛 이라고 하심은 자신(예수)을 빛의 말씀이라고 하시는 것이다.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고 하시는 말씀도 바울이 고린도 전서13장12절에서 말하는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아는 말씀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둠은 빛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상태이고 빛의 말씀을 전혀 모르는 상태가 흑암이고 창세기1장2절에서 말하고 있는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의 상태인 것이다.
흑암 ®빛의 말씀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희미한 어둠의 말씀을 가르침으로 잠식당해 있는 상태가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의 상태이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신(말씀의 영, 성령)은 “수(흑암+어둠의 가르침)면” 위에서 운행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운행 하시라 라고 하지만 사실은 기다리는 것이다. 바로 이 상태인 것이다.
(요한계시록3장20절-21절)
(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이 말씀들로 볼 때 당신은 훅암(어둠)의 상태인가?
아니면 빛의 상태인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는 상태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