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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주신 목적(갈라디아서 3장 19~22절) - 율법을 주신 이유
사도바울은 사람이 정한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지 못하는데
하물며 여호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복음으로 구원하실 것을 맹세로 보증해 주신 것을
430년 후에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셨다고 해서
폐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의 행위가 아닌 오직 복음으로만 구원을 받되
아브라함이 믿어 의롭다 여김을 받은 것처럼
복음을 믿음으로만 구원받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복음으로 구원하실 것이면서
하나님은 왜 율법을 주셨는지
그 이유를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 19절을 보면 ....
갈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신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율법을 주신 이유는 범법하므로 율법을 주셨다는 것인데
율법을 주시기 이전에도 사람들은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죄를 범하며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13절을 보면 ....
롬5: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죄가 율법이 있기 전에도 있었는데 그때에는
사람들은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죄를 범하므로 모두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들어갈 처지에 놓인 것인데
그 사실조차도 모르며 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죄를 범한 자들은 반드시 지옥불에 들어감을
창세기 2장 17절은 말씀하고 있었습니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선악과를 먹는 것은 죄를 범하는 것을 말하는데
죄를 범하면 반드시 죽는다는 것은 육신이 죽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됨을 말합니다.
이렇게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도
사람들은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또 죄를 범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실을 알게 하려고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셨다는 것인데 ....
율법을 주신 이유를
로마서 3장 20~2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율법을 온전히 지킬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 율법을 주셨다는 것이며
율법을 주신 이유는 죄를 범할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닫게 하려고 주셨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복음을 알기 전에는
율법을 온전히 지킨 자로 생각했는데
율법으로 인하여 열 번째 계명인 탐심은
지키지 못함을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롬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이 율법을 주지 않았다면
자신은 죄가 없는 자로 생각했다는 것으로
열 번째 계명인 탐심을 지키지 못함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이유는
죄를 범하지 않고 살아가지 못하는
죄인임을 알게 하려고 율법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한 의인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해 주실 것을
성경 전체에서 말씀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을 때
율법을 지키지 못한다는 의미로 무서워 떨었다고 말하며
백성들은 모세를 중보자로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는 중보자의 손으로 베풀었다고 말하는데
이 장면을 말하고 있는 출애굽기 20장 18~19절을 보면 ....
출20:18 <백성이 두려워 떨다>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출20:19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십계명을 주시는 말씀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 떨려 죽을 것 같다며
자신들에게 직접 말씀하지 말고
중보자인 모세를 통하여 전해달라 말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사람이 육신이 연약하여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장면을 신명기 5장 27~2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신5:27 당신은 가까이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는 것을 다 우리에게
전하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하였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중보자로 세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들에게 전해달라는 것으로
백성들이 중보자를 원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보자를 원하는 소리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이어지는 2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신5:28 여호와께서 너희가 내게 말할 때에
너희가 말하는 소리를 들으신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네게 말하는
그 말소리를 내가 들은즉 그 말이 다 옳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말이 옳다는 것으로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한다는 것을
하나님도 아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보자를 원하는 것이 맞다고 말씀하시는 것인데
출애굽기 15장의 쓴 물을 단 물로 바꾸어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하신 말씀처럼 율법을 십자가를 통하여
복음으로 바꾸어 준 복음을 믿음으로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있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29절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신5: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이스라엘 백성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율법을 온전히 지킨 자가 되어
구원의 복을 받길 원한다는 것입니다.
율법을 온전히 지켜 구원받으려 하지 말고
약속하신 메시아가(중보자) 오셔서 십자가에서
율법을 복음으로 바꾸어 주길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율법을 온전히 지킨 자가 되어
구원의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저와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십자가에서 바꾸어 주신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잊지 말아야 구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백성들이 모세가 중보자 역할을 해주길 원한다는 것은
약속의 말씀대로 메시아가 오셔서 십자가에서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어 구원해 주길 원하는 것을
모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대로
모세와 같은 중보자를 보내주셔서 구원해 주신다고
신명기 18장 15~1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신18:15 <선지자를 일으키실 약속>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를 보내어 출애굽시킨 것처럼
영적 애굽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구원을 위하여
약속하신 메시아를 보내어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셔서 하시는
말씀을 따라야 구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보내는지
이어지는 16~17절을 보면 ....
신18:16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신18: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주실 때에 무서워 떨며 중보자를 원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것이며 중보자를 원하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육신이 연약하여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원하는 대로
모세와 같은 중보자를 보낸다고
이어지는 18절은 말하는 것입니다.
신18:18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그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보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그에게 하게 하신다는 것으로
율법을 복음으로 바꾸어 주신 것을 믿어야 함을
알려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말을 따르라는 것으로
복음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7장 3~9절은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오신 분이 예수님임을 말씀하는데
3절부터 보면 ....
마17: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예수님이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변화산에 오르셨을 때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모세는 모세오경을 말하며
엘리야는 선지자의 대표로 모든 선지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와 엘리야는 구약 성경 전체를 말하는데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했다는 것은
구약 성경 전체가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요한복음 5장 39절의 말씀과 동일합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모든 성경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해 주실 것을
모형과 그림자로 설명하고 있다는 것처럼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마태복음 17장 4~5절을 보면 ....
마17: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마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구름 속에 소리가 났다는 것은 성경에서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보내신다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오신 그 선지자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말을 들으라 말하는 것으로 우리의
중보자로 오신 분이 예수님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지킬 수 없는 율법을 십자가에서
복음으로 바꾸어 주시고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오신 분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6~8절을 보면 ....
마17:6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마17:7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마17: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말씀하고 있었는데
오직 예수만 보였다는 것으로 구약에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오신 분이 예수님임을 말하는 것이며
모든 성경은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으므로
모형과 그림자로 말씀하고 있는
성경에서 예수님만 보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모든 성경은 십자가로 풀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지키지 못해 중보자를 원한 것처럼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는 자들의 구원을 위하여
중보자로 오신 분이 예수님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율법은
약속하신 중보자인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만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본문은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의미를 출애굽기 16장에서
만나를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잘 설명하고 있는데
출애굽기 16장 20~23절을 보면 ....
출16:20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출16:21 무리가 아침마다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고
햇볕이 뜨겁게 쬐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여섯째 날까지 먹는 만나는 율법을 상징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여섯째 날에 십자가에서 복음으로
바꾸어 주시기 전에 먹는 율법을 상징합니다.
이것은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고
햇볕이 뜨겁게 쬐면 그것이 스러진다는 것으로
빛이신 예수님이(중보자가) 오시기 전까지만 먹는
음식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율법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기
이전까지만 먹는 것이라는 모형으로 말씀하는 것인데
안식일에는(복음 시대를 모형) 무엇을 먹게 되는지
이어지는 22~23절을 보면 ....
출16:22 여섯째 날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지도자가 와서 모세에게 알리매
출16:23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여섯째 날에 거두는 만나는
안식일까지 먹어도 썩지 않는다는 것으로
안식일 전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바꾸어 주신
복음의 말씀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후에는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신 복음의 말씀만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는 것으로
율법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만 먹는 음식에 불과하다고
출애굽기에서도 모형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사도도
베드로전서 1장 23절에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썩어질 씨는
안식일 전날까지만 먹는 만나인 율법을 말하고
썩지 아니할 씨는
안식일에 먹는 만나인 복음의 말씀을 말하는 것으로
복음의 말씀으로만 거듭나게 됨을 말합니다.
이처럼 율법은 약속하신 자손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기 이전까지만
죄인임을 깨닫게 하려고 주신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본문 2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3:20 그 중보자는 한 편만 위한 자가 아니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복음으로 구원하실 중보자인 예수님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다는 것입니다.
율법으로는 유대인을 구원하고
복음으로 이방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라
모두 복음으로 구원해 주시려고 오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율법은 복음으로 구원하신다는 말씀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라고
본문 21~22절은 말합니다.
갈3: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갈3: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만약 율법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을 수 있다면
예수님이 오실 이유가 없고
율법으로 구원해 주셨을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율법으로는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임을 깨닫게 하고
그리스도께 인도하여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해 주시려고 율법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럼 로마서 3장을 간단하게 보고 마치는데
9~12절을 먼저 봅니다.
롬3:9 <다 죄 아래에 있다>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롬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3: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롬3: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모든 인류가 죄를 범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자신이 지옥불에 들어갈 처지에 놓인 죄인임을
아는 자들도 없고
자신을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을 찾는 자들도 없고
자신들을 복음으로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다는
메시아를 소망하는 자들도 아무도 없다는 것으로
복음을 믿고 살아가는 자들이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사랑하사 구원해 주시려고 오신 분이 예수님이며
또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해 주신 분이 예수님임을
로마서 3장 23~24절은 말합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자신의 죄로 인하여 구원받을 수 없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으로
십자가를 통하여 모든 죄를 속량해 주시고
그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해 주시려고
오신 분이 예수님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율법을 주신 이유는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임을 깨닫게 하여
오시리라 약속하신 메시아를 소망하며 살게 하려고
율법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은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만 먹는 것에 불과하며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신
복음의 말씀만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자신이 처해있는 상태도 모르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사 구원해 주시려고 오셔서
모든 죄를 속량해 주시고 구원해 주신 예수님에 대하여
더 알아가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
첫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