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새마을회(회장 임명률)는 브레드이발소(회장 곽순정)와 청년새마을연대를 맺고 7일 첫 활동을 실시했다.
브레드이발소 팀은 죽림의 한 건물 3,4,5층에서 각기 주짓수, 수학, 태권도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모였다.
회원 중 이미용 전문가도 함께하고 있어 유명 애니메이션 제목을 팀명으로 정했다.
이들은 제과제빵동아리를 만들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담아 만든 빵과 쿠키를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9월 5일 통영시새마을회와 청년새마을연대 협약을 맺었다.
첫 활동으로 7일 마들렌, 아몬드머핀, 깨찰빵 등 80개를 만들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 전달했다.
곽순정 브레드이발소 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빵과 쿠키를 만들면서 느끼는 행복을 가까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새마을과 연대하며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새마을회는 2023년도 중점추진사업으로 청년단체들과 연대사업을 실시 하고 있다. 현재 브레드이발소 팀을 비롯하여 랄라, 굴 청년회,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다움, 월광 소나타 팀 등 5개 청년 단체와 연대를 맺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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