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은 북악산 왼쪽 봉우리인 응봉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의 궁궐이다. 1405년(태종5) 경복궁의 이궁으로 동쪽에 지어진 창덕궁은 이웃한 창경궁과 서로 다른 별개의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하나의 궁역을 이루고 있어 조선 시대에는 이 두 궁궐을 형제궁궐이라 하여 ‘동궐’이라 불렀다. 1592년(선조25)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소실되어 광해군 때에 재건된 창덕궁은 1867년 흥선대원군에 의해 경복궁이 중건되기 전까지 조선의 법궁(法宮) 역할을 하였다. 또한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 비원으로 잘 알려진 후원은 각 권역마다 정자, 연못, 괴석이 어우러진 왕실의 후원이다. 현재 남아있는 조선의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창덕궁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와 한국의 정서가 담겨있다는 점에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http://www.cdg.go.kr)
- 창덕궁 휴관일 : 매주월요일,
- 전각 해설시간 : 11월~2월 9:30,11:30,13:30,15:30 3월~10월 9:30,11:30,13:30,15:30,16:30
- 후원 해설시간 : 11월~2월 10:00 11:00 12:00 13:00,14:00 15:00 3월~10월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6:00 후원(비원)은 해설사 인솔로만 입장(사전 예매 5.000원 경로우대없음), 회차별100명(50명 인터넷 50명 현장)
돈화문(정문)
진선문
인정문(인정전정문)
인정전
선정문
후원(후원예약자는 좌측 출입문으로 입장) 및 청경궁입구, 우측은 매표소
부용지 및 부용정
부용지, 어수문과 주합루
주합루와 영화당
영화당내부
주합루 아랫층이 규장각
통과하면 늙지 않는다는 불로문
애련지와 의두합
관람정과 관람지
존덕정
존덕정과 존덕지
연경당 내부
장락문(연경당정문)
후원관람 마치고 입구(돈화문방향)로 나가는길
수령약 750년의 향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