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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한인 사이트에 베트남에서 음식섭취방법, 건강유지방법 등 좋은 자료가 있어 퍼왔습니다.
아래에 베트남 음식 사진과 설명 첨부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알아두어야 할 것들
1) 아열대성 기후는 인간에게 좋은 기후가 아니다.
한국의 4계절 또렷한 온대지방의 기후는 인간에게 최대의 좋은 기후이다. 그러나 이곳의 기후는 인간이 살기에 무척이나 괴로운 기후이다. 오침을 해야 하고 후덥지근 하게 살아야 한다. 오후 시간은 가치가 떨어진다 그래서 이곳의 24시간은 한국의 24시간과는 다르다.
만약 이곳에서 운동과 오락이 결핍되면 그 미치는 정신적 영향이 대단히 크다. 운동과 오락을 잘 조절하여 이곳의 기후가 미치는 불쾌 지수를 이겨야 하며, 생활 활동 양을 줄여서 홀가분하게 해 주어야 한다. 수영 싸이클 등산 조깅 제기차기 베드민턴 등이 기본이다.
2) 에어 컨디션과 선풍기를 이기면 무척 살기가 편하다.
이 기계들은 잠시 시원하게 할 뿐 인간을 한없이 불행하게 한다. 빨리 늙게 하고 무기력 소화 불량 의욕 상실까지 준다. 인간은 그 지역의 온도에 따라 순응하는 것이 가장 살기가 편하다. 그래서 나는 선풍기와 에어컨을 멀리 한지가 오래 되었다. 차를 타고 가면 에어컨을 지나치게 찬 온도로 켜서 차 타고 가는 일이 너무 싫다.
3) 베트남인의 식생활 방법 중 따라 해야할 것이 있다.
과일에 소금을 찍어 먹는 일 국수에 생잎을 넣어 먹는 일 윤기 없는 베트남 쌀을 먹는 일 등이다. 과일에 설탕은 금물이다. 찹쌀이나 한국쌀 역시 괴로움만 줄 뿐이다. 가볍고 윤기 없는 베트남 쌀만 먹어 주면 일단 안심이다. 기름기 있는 빵이나 떡도 일단은 조심해야 한다. 나의 베트남 생활은 과거 1968년-1972년까지 5년과 1996년-지금까지로 약 10여년 인데 그 어간에 여러 사람들을 상대로 조사와 연구 분석을 해 보았다.
1) 고전적인 영양 개념과 건강 상식의 문제점
가장 문제되는 일이 배부르게 먹는 일이다. 결코 배부르게 먹어서는 안된다. 배부르게 먹었다는 것은 밥통이 늘어 지도록 먹었다는 뜻이다. 빨리 늙고 병약해지고 피곤하게 산다. 배부르게 먹는 사람 중에는 주로 위염 환자가 발생하게 된다. 할수 있는한 적게 먹는 것을 터득해야 한다.
다음의 문제는 쌀밥의 우월성이다. 쌀밥은 맛이 있는 반면 머리를 둔하게 하고 피부병도 유발 한다. 반드시 잡곡식을 해야 한다. 콩 감자 고구마 조 옥수수 율무 등이다. 고기에 대한 욕심도 상당한 부분의 문제이다. 할수만 있으면 고기를 줄이고, 고기에 대응 하는 식물성을 선호 해야 한다. 거기에 제 1번 식품이 콩이며 바다 식물이다.
또 하나는 많은 반찬 개념이다. 아무래도 이 문제는 일본이나 독일 프랑스등의 메뉴를 연구하고 배워야 할 것 같다. 입은 즐겁겠지만 부엌에서 너무나 고생이 많고, 배만 불려서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고, 경제적으로도 유익하지 못하다. 국밥과 비빔밥도 맛이 있고 좋기는 하나 소화에 문제가 있다. 물에 말아먹는 것도 같은 문제이다. 씹는 횟수가 1/3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2) 반찬의 가지 수
반찬의 가지 수는 기본(김치 고추장 간장 등)을 제외하고 보통 5가지 미만이 좋다. 그 이유는 영양 칼로리를 맞추어 보면 그 이상을 넘는다고 해서 더 유익 될 것도 없고, 오히려 배만 불려서 손해를 보게 되기 때문이다. 반찬의 가지 수는 항상 산성 식품과 알카리성 식품의 배열인데 산성과 알카리성 식품 배열은 1:2 혹은 2:3으로 해야 알맞은 배열이다. 반찬의 가지 수가 3가지의 경우는 1:2이고 5가지의 경우는 2:3이다. 그러므로 부엌에서 반찬을 만들 때에 무조건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많이 할것이 아니라, 산성 식품과 알카리성 식품의 배열에 중점을 두고 해야만 식생활 개선이 가능하다.
3) 산성식품과 알카리성 식품의 배열
먼저 우리들의 육체가 어떤 문제를 안고 있으며, 왜 쉬 피곤한가? 그것은 대개가 문제의 산성 체질로 바뀌어 있기 때문이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체질은 약 알카리성이 산성보다 높아야 하는데, 우리들의 밥상 식품이 거의 산성 식품인 것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 체질을 산성화 된 그대로 두면 내내 피곤하고, 병이 잘 들뿐 아니라, 빨리 늙고 감기도 잘 든다. 산성 체질이 되는 원인은 개선되지 못한 식품 섭취이다. 우리들의 밥상에는 꼭 산성 식품 보다 알카리성 식품을 2/3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 만약 채소가 없는 가운데 쌀밥과 고기만 먹는다면 100% 산성 식품이므로 비극이다.
1) 채소를 소와 같이 먹어야 한다.
채소는 거의가 다 약 알카리성 식품이다. 밥과 고기는 산성 식품이다. 자칫 잘못 하면 밥상에 90%가 산성 식품이기 쉽다. 매끼마다 채소만 많이 먹어 주면 안심이다. 밥상에 채소가 없으면 식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 채소만 먹기가 힘들면 특정 채소를 약간 쪄서 보쌈 식으로 먹어도 좋다.
2) 콩 두부 만 먹어 주면 만사
완전 식품중 계란과 우유는 사람에 따라 맞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 문제가 있으나 두부는 누구나 거의 소화를 할 수 있고, 흡수력도 좋고 고기에 들어 있는 모든 성분을 더 능가 할 수 있다. 콩은 소화 하기가 힘들고 먹기도 힘들지만 두부는 아주 쉽다. 두부만 매일 먹을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능력이 된다면 직접 집에서 해 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3) 바람직한 식품 배열
산성 식품은 열거치 않는다. 왜냐하면 항상 기존적으로 밥상에 올라오기 때문이다. 밥과 고기가 모두 산성 식품이다. 식품 중 꼭 권장하는 식품을 칼로리 별로 보면 (비타민A와C)아래와 같다
김 파래 풋고추잎 다시마 들깻잎 무우청 풋고추 갓 쑥갓 감귤 시금치 상추 배추 무우 쑥 부추 파 호박 오이 연뿌리 감 당근 등이다.
위의 식품을 매끼 마다. 2-3 가지씩 배열하여 매일 빠지지 않고 먹으면 몇일후 몸이 가벼운 것을 느끼게 된다.
1) 체질 개선은 반드시 꼭 시급히 해야 한다.
잘못된 식생활 문화로 인하여 거의 대개가 산성화로 변해 있기 때문에, 체질 개선이 되지 않으면 일상 생활은 늘 피곤하고 어렵게 된다. 체질을 개선 하는 방법은 보통 아래와 같다.
a. 금식 요법: 월 1회의 7일 금식을 2-3회 정도 한다. 아니면 월 2회의 3일 금식을 3개월간 한다. 일주일에 1일씩 금식하면 약 1년이 걸리고, 매일 아침을 금식 하면 7개월 정도이다. 그러나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해서 금식하는 방법을 숙지한 후에 해야 하며 무작정 금식에 들어가면 오히려 체질 개선은 커녕 몸을 망치기가 일수이다.
b. 알로에 요법: 2-3 개월의 기간이 걸리는데 자기 체질에 맞는 알로에가 아니면 백해 무익이다. 하루 3-4회 복용으로 거의 1개월 정도면 해결이 되는데 3가지의 알로에 중에서 자기에게 맞는 알로에를 처방 받아야 한다. 나는 알로에 연구를 10여년 했는데 한국인들 중에는 알로에를 거꾸로 복용해서 중환자가 되는 예가 허다하다.
c. 현미식 요법: 약 4-6개월이 걸리는데 좀 어렵다. 밥 짓기도 어렵고 먹는 방법도 상당히 까다로워서 웬만한 각오가 없이는 못한다. 현미밥은 반찬과 같이 씹으면 거의 헛수고가 될 가능성이 많고 일반 쌀과 같이 밥을 지어도 좋지 않다. 굵은 검정콩이나 흰콩을 같이 곁들여서 지어야 한다.
d. 냉수 요법: 1년을 같은 방법으로 마셔야 하는데 하루 1.5 리터 이상을 마셔야 한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2컵을 마셔야 하고 보통 1시간 간격으로 1컵을 마셔야 한다.
e. 건강 보조 식품 요법: 요즈음은 건강 보조 식품이 많이 나와 있는데 그 중에도 장 청소 및 체질 개선용이 많이 나와 있어서 편리 한 것 같다. 보통 4-6개월 용이다. 이상의 몇 가지는 특별한 방법인데 평소에 식사를 아래와 같이 하면 자연히 체질 개선이 되기도 한다.
2) 병 치료의 척도는 체질 선별이 우선이다.
3) 보약과 영양제와 체질의 관계
체질 개선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약을 먹으면 별로 큰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약을 먹었을 때에 엉뚱하게 살이 찌거나 오히려 나빠 지거나 이상한 것을 느낄 때가 바로 그것이다. 사실상 체질 개선이 된 상태에서는 보약이 필요 없다. 일반 음식이 바로 흡수되어 주기 때문에 모든 음식이 바로 소화 되어서 영양 배급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많은 돈을 들여서 건강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체질 개선을 서둘러야 한다.
4) 소식(少食)과 체질의 관계
반드시 소식을 해야 하는데 체질 개선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소식을 해도 별로 도움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괴로움과 부작용이 일어난다. 배가 고파서 다음 끼에 더 많이 먹거나 못 참아서 군것질을 많이 하거나 하게 되고 심하면 속이 쓰리기도 한다. 위산 과다증이나 혹은 위산 결핍증에 대한 확실한 조절이 먼저 필요하다.
인체가 필요로 하는 식생활 개선은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식생활 개선이 이루어 질 때 비로소 자기 항상성이 강하게 되는데, 문제는 우리 자신이 섭취하는 음식물들이 무리한 부담을 주어, 소화기계의 기능을 저하 시켜서 체온, 신체 안의 산소, 수분, 염분, 체액의 산 알카리성의 평행을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게 하는 일이다.
1) 활성산소의 생성은 건강의 적이다.
소화기계의 기능 저하현상이 일어나면 음식물의 분해 소화 흡수가 어렵게되고, 활성산소가 발생되어, 문제의 체질이 되어 버린다. 특히 천연적인 첨가물 이외의 첨가물들은 활성산소 발생의 제 1호이다. 이를테면 농약성분 중금속 염소 등의 소독물질 식품 첨가물 등이며,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천연적인 첨가물이라 함은 생강 마늘 고추 파 양파 양조식초 등인데 이 식품들은 이상 발효의 피해를 감소 시킨다.
2) 식물성 식품과 육류의 소화과정
식물성이 소화되는 과정은 유기물-유기산-탄산가스 -물로 분해되어 소변과 호흡으로 폐와 신장을 통해서 밖으로 배출하고, 몸 안에 물질을 남기지 않는다. 그러나 육류는 유기물-유기산의 단계까지 밖에 더 분해 작용을 못한다. 그래서 유기산이 체내에 남아 체액을 산성으로 변화 시키고, 체질도 연약하게 만든다. 소화 효소와 함께 분해된 음식물은 소장에서 흡수가 되는데, 소장에서 흡수치 못한 음식물은 대장으로 들어가서 가스나 기타의 물질(유익 또는 해로운 )로 분해되어 인체에 흡수된다. 그래서 소화기계의 부담을 줄이고 소화기계를 안정시킬 수 있는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우리의 몸은 채식을 섭취하여 탄수화물에서 단백질로 변조하는 기능이 구비되어 있다. 또 음식물에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변질되어, 그 변질된 만큼 소화 시킬때 소화기계에 부담을 준다.
3) 소화기계의 기능 향상
놀랍게도 몇몇 연구자들의 결과는 음식물보다 먼저 일상 생활의 정신적인 작용이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다고 보고하고 있다. 일상 생활의 욕망 만족 불만족에 따라, 인체 기능에 큰 영향을 준다. 육체적 정신적 감각적인 면에서 만족하고 즐거위 하는 것이, 잠재 의식에 작용하여, 소화기계의 기능 향상을 시키는 것이다. 건강 회복에는 돈이나 보약이나 좋은 의약품이 주가 아니라, 자신이 건강을 유지하고싶은 강한 의지와 인내가 필요하고, 욕망을 낮추고 즐겁게 겸손하게 살 때에 그 효과가 크게 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페식을 하고 나면 배가 아프거나 뒤가 좋지 않다는 호소를 많이 한다. 필자가 음식 궁합 문제를 1970년대에 여러 사람들에게 강조를 했더니 아무도 듣지를 않았다. 그러다가 1980년대에 미국의 한 학자가 몇년전에 이것을 발표 한것을 뒤늦게 한국에서 이것을 수집하여 신문과 T V에서 발표하고 토론하는 것을 보았다. 지금은 음식 궁합이 일반화 되어 있는데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고 또 관심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꼭 알아야 한다.
만약 생선 + 육미( 소 돼지 닭 등 ) 감자 + 생선 하면 이것이 몸 속에서 독소로 변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다. 부페식당에는 온갖 음식이 거의 다 나와 있는데 돈이 아까워 종류별로 다 먹으므로 그 결과는 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 몸 속에는 얼마나 많은 독소(악취)가 저장되어 있는지 이것을 알게 되면 아마 깜짝 놀랄 것이다. 특히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 현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노인에게는 심한 냄새가 나게 된다. 나이가 많아 질수록 더 소식을 해야 됨은 바로 이런 문제인데, 상당히 음식에 주의해야 한다. 체질 개선이 되기 전에는 막을 길도 없거니와 목욕을 하루 두 번 이상 해야 한다. 몸이 산성화 되면 될 수록 몸은 악취가 풍기게 되는데 젊은 사람도 마찬 가지이다. 이것을 고치는 제일 지름길은 금식인데, 금식을 해보면 자기몸에서 풍기는 악취에 깜짝 놀란다.
반면에 생선 + 무우 각종 채소
1) 궁합에 좋지 않은 식품들
김+기름 토마토+설탕 커피+프림 맥주+땅콩 미역+파 햄버거+콜라
쇠고기+버터 오이+무우 당근+오이 홍차+꿀 등
2) 궁합에 좋은 식품들
불고기+들깻잎 두부+미역 굴+레몬 조개+쑥갓 닭고기+인삼
돼지고기+ 버섯 혹은 양파 및 감자 무우 쌀+쑥 등이다.
재첩, 새우젓 거리, 조기, 갓, 파, 오이, 버섯, 배추, 마늘
각종 나물거리, 파파야, 각종 일반 약초
1) 피로를 빨리 푸는 방법
양치질, 손가락 안마, 발 안마, 몸 뒤틀기, 박수, 눈 안마, 목 지압
2) 금식
금식은 1년에 2-4회 정도가 적합하다.
3) 베트남에서 얻는 값싼 건강 식품
로얄제리, 화분, 약제 조제품, 해구환
4) 생소금 요법 및 소금물 세척
생소금 요법은 월 1-2회이며 소금물 세척은 매일 하는 것이 좋다.
5) 자기 항체 생성
에이즈 병이 무서운 이유는 자기 항체가 다 소멸 되었기 때문에 조그마한 병만 걸려도 치료가 어렵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자기 몸에 항체만 강해지면 어떤 병이 와도 걱정이 없다. 현대 문명은 발전 했지만 육체에 유익치 못한 것이 많다.
불행하게도 자기 항체를 죽이는 역할이 너무나 커 졌으니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출처 : http://www.vinahanin.com/vina_food/7560, 비나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