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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전에 계셨던 영원한 영.~그의 속성들.
창세전에 하나님의 모습은 요한복음4장24절 말씀처럼 영원하신(영생) 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오직 그분 외에는 아무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분 홀로 계셨고, 그분은 시작한 날이 없었던 영생이셨습니다.
그런데 그분 안에는 자신이 어떤 분인지 표명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로마서1장20절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그분이 창조한 것들에는 그분의 보이지 않는 영원하신 권능과 그분의 신격(속성)까지도 분명히 볼 수 있으며, 그 누구도 변명할 수 없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린 여자와 남자 아이를 한 예를 들어본다면, 여자 아이는 남자 아이처럼 칼싸움하고, 총 싸움하며 노는 것 보다 인형을 가지고, 옷을 입히고 목욕을 시키고, 머리를 빗겨주는 것들을 더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그 아이 안에 있는 보이지 않는 속성들이 볼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 안에 있는 보이지 않는 속성들을 표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말씀(logos)이 나가서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을 표명하셨습니다.
말이란? 생각의 표현입니다. 영원하신 영은 그 로고스(말씀)로 천사를 창조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영원하신 영은 천사들을 통해서 하나님으로써 경배 받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영어의 God(하나님)을 찾아보시면 그 단어의 의미는 “경배의 대상”입니다.
천사를 창조하시기 전에는 그분은 홀로 계셨고 요한복음4장24절에 경배의 대상 이었습니다.
그 영원하신 영 안에는 완전한 모든 것이 있었습니다.
그분 안에는 완전한 지혜가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눈에 보여 지는 것들과 볼 수 없는 모든 것들을 그분은 그 지혜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분은 하늘의 크기와 하늘들의 높이와 별들과 별들의 숫자와 해와 달의 크기와 이 땅의 넓이와 깊이와 크기와 바다의 면적과 물의 양과 모래알의 숫자와 물고기들의 종류까지도 심지어 우리들의 머리털 숫자까지도 그분의 완전한 지혜에 의해서 창조하셨습니다.
그분 안에는 완전한 사랑이 있었고, 완전한 기쁨과, 완전한 평화등 등, 성경에서 표현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있었습니다. 그분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것을 현재 있는 일처럼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그분의 눈 밖에
벗어난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요한1서1장5절에서 하나님은 빛이시라 말씀하고 있으며, 그분 안에는 어둠이
전혀 없으십니다.
어둠은 빛이 왜곡된 것입니다. 미움은 사랑이 왜곡된 것입니다. 사망은 생명이 왜곡된 것입니다. 불순종은 순종이 왜곡된 것입니다. 음란은 순결함이 왜곡된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빛이시고 그분 안에는 어둠이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망을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미움이나, 음란이나, 모든 악한 것들을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 모두는 사탄에 의해 왜곡된 것입니다. 사탄은 창조된 피조물로 창조할 수 없기에 왜곡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 분이신데, 왜 사탄을 창조하셨을까? 질문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 질문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면 지금부터 천천히 살펴보도록 할 것입니다.
창세전 홀로 계신 경배의 대상이었던 영께서 제(브래넘 형제님) 생각으로는 처음 천사들을 창조하심으로 그들로부터 하나님으로 경배 받으셨습니다. 그 하나님 안에는 수많은 속성들을 가지고 계셨는데,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버지가 되시고자 하는 속성과, 구세주가 되고자..치료자...공급자...목자...가 되시고자 하는 속성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경 안에서 발견될 수 있는 그분을 표현하는 모든 속성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완전한 지혜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완전한 방식을 찾으셨는데,
그것은 그분 자신이 아들로 이 땅에 오시는 것이었습니다.
자연적인 빛을 삼각프리즘을 통과시키면 일곱 빛으로 분산되어 분할됩니다. 그것을 무지개라고 부릅니다.
마찬가지로 빛이신 하나님께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라는 세 직분의 삼각 프리즘을 통해서 육신의 예수
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는 다른 하나님이 아니고 창세전 홀로 계셨던 보이지 않았던 영원하신 영이 눈에
볼 수 있도록 표명되신 영원하신 영이시며,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알리고자하신 그분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천사들은 타락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죽을 수도 없고, 아프지도 안습니다.
그래서 잃어버릴 누군가가 필요했습니다. 그들이 타락하여 구원을 잃어버린다면 하나님은 자신이 그들의 구세주가 되시고, 치료자가 되셔서 그들을 통해서 올바른 경배를 받으실 수 있도록 계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누군가에게 강제로 죄를 짓도록 하시고 그를 심판하시거나 구원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생각(속성) 안에서 사탄에게 미혹 받지 않을 사람들을 미리아심(foreknow)으로 택하셨습니다.
사탄이 그들에게 결코 손댈 수 없도록 사탄을 창조하기도 전에 하나님의 생각 안에 그들을 하나님의 속성들의
일부로 예정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사탄에게 알도록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탄이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아 두루 다니지만 사탄은 찾지 못할 것입니다.
골로새서3:3.너희는 죽었고 너희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느니라.
4.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도 그분과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나리라.
사탄은 우리를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는데, 그가 올 수 있는 길은 우리처럼 거듭남으로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사탄은 우리의 형제가 됩니다. 사탄은 우리를 손끝하나 건드릴 수 없습니다.
창세기1:27.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image)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은 창세전에 하나님의 형상, 곧 그분의 이미지로 자신을 반영하는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사람만이 사탄에게 미혹 받지 않고 속아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속아 넘어 갈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생각 안에서 창조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그 사람도 영의 모습입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이 창조에 다 포함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창세기2:4.땅과 하늘들이 창조된 때 곧 주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만들고
5.들의 모든 초목이 땅에 있기 전에 초목을 만들며 들의 모든 채소가 자라기 전에 채소를 만드신 날에 하늘들과
땅의 생성 세대들이 이러하니라. 그때에는 주 하나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였고 또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며
6.단지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8.주 하나님께서 동쪽으로 에덴에 동산을 세우시고 자신이 지은 남자를 거기 두셨으니
9.또 주 하나님께서 땅으로부터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모든 나무가 자라게 하시니
그 동산의 한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6.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네가 마음대로 먹어도 되나
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21.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그가 잠들매 그분께서 그의 갈비뼈 중에서 하나를 취하시고 그것
대신 살로 채우시며
22.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서 취한 그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녀를 남자에게로 데려오시니
23.아담이 이르되, 이는 이제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라. 그녀를 남자에게서 취하였으니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창세기2장7절에 만들어진 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image)으로 창조된 사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창세기1장27절에 있는 사람은 죽을 수 없는 영생을 갖고 있는 사람인 반면,
창세기2장7절에 있는 사람은 죽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의 비밀 중 가장 신비한 비밀 중 하나가 계시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창세기는 씨의 장입니다. 누구나 그것을 인정할 것입니다.
그런데 보시면 사람을 창조할 때 두 번의 창조가 보이는데, 하나님께서 실수하셔서 그렇게 하셨을까요?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분은 실수로 또는 완전하지 않으셔서 사람을
두 번에 걸쳐서 창조하셨을까요? 지금 우리가 다르고자하는 이 내용은 인간의 지혜나 지식으로는 결코 알려질
수도 이해되지도 않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만이 이 신비를 알려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비밀을 항상 선지자를 통해서 계시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내용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선지자적인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선지자가 전한 메시지를 통해 이 내용을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시대에 와서 드디어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자신 안에 있는 비밀의 커튼을 열어 주셨습니다.
창세기1장27절에 말씀되어 있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는 하나님의 이미지인 영생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또 다른 분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계시록3:14.라오디게아 사람들의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요, 신실하고 진실한 증인이요, 하나님의
창조를 시작한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창세기1:1.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출애굽기20:11.엿새 동안에 주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것들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요한복음1:3.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만들어진 것 중에 그분 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더라.
골로새서1:15.그분께서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모든 창조물의 처음 난 자이시니
16.이는 그분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되었기 때문이라. 하늘이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왕좌들이나 통치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창조되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노라.
17.또한 그분께서는 모든 것보다 먼저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느니라.
18.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오.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19.아버지께서는 그분 안에 모든 충만이 거하는 것을 기뻐하시고
계시록3:14절에 “하나님의 창조를 시작하신 이”, 또 골로새서1:15절의 “모든 창조물의 처음 난 자이시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씀들을 예수님이 하나님의 첫 번째 창조물이므로 신성이 좀 부족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첫 번째 창조물이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창조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생각들은 옳지 않습니다. 다른 성경 말씀들과 전혀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시작하신 이”라는 의미는 “하나님의 창조의 개시자, 또는 창시자이시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창조의 근원이십니다.
그분은 일곱 촛대(교회) 사이를 거닐고 계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피로 그 교회를 사셨습니다.
그분은 그 교회의 창조주 이십니다. 골로새서1:18절에서 그분은 교회의 머리십니다.
그것은 그분이 “완전한 사람=하나님의 형상(image)”의 창조주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일부분을 그의 자녀들(신부들)에게 나눠 줄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였습니다.
하나님의 신성의 모든 충만함이 한 육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시기 전까지는 아직 창세기1장27절에 말씀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모든 선지자들과 모든 위대한 왕들 모두가 실패했지만
오직 하나님 자신이 마리아의 태에 자신의 피(피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를 창조하시고 사람으로 오셔서 시험을 겪으시고 통과하셔서 하나님의 신성의 모든 충만함이 그 육체 안에 거하심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창세기2장7절에서 아담 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그러나 아담 안에 이미 이브가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것은 신비라고 말했습니다.
창세기2장21~22절에서 하나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셔서 그의 갈비뼈 하나를 취하시고 남자의 영은 그대로 두시고, 여자의 영을 빼내서 그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찾으셨을 때, 그의 신부(이 경우는 모든 신부들)들도 그분 안에
있었습니다. 신부는 처음부터 신랑 안에 있었습니다. 그것이 성경의 신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사역의 절정에 이르러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아담의 옆구리에서 신부가 나온 것처럼 그리스도의 옆구리에서 물과 피가 쏟아져 신부들이 나왔습니다.
창세기1장27절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남자는 다시 말씀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이해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 이십니다. 또 완전한 사람이십니다.
이 완전한 사람은 창세전에 하나님의 생각에서 창조 되었습니다. 그분의 이미지로 영생으로 창조된 분이십니다.
우리도 그분 안에서 그분의 생각 안에서 그분과 함께 창조 되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신랑이신 남성이시고 우리(남자와 여자) 모두는 그분의 신부들인 여성입니다.
그는 완전한 영적 창조물의 창조주 이십니다.
우리는 이제 이 말들이 분명하게 뭘 의미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식으로 해석을 하면 하나님이 하나님을
창조하셨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자신이 창조주이신데 어떻게 하나님이 창조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제 그는 교회 한 가운데 서 계십니다. 서 계시면서 그는 이 마지막 시대에서 자기가 어떤 분인지를
계시하고 계시는데, 자신을, “하나님의 창조를 시작하신 이“이라고 부르십니다.
이것은 또 다른 창조입니다. 이것은 교회와 연관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에 대한 특별한 지정입니다.
그는 그 교회의 창조주이십니다. 하늘의 신랑은 자신의 신부를 창조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그는 내려오셔서 처녀 마리아 안에 자신의 몸이 태어나게 될 세포들을 창조하셨습니다.
저는 그것을 거듭 말하고 싶습니다. 그는 그 몸을 위해서 마리아의 태 안에 그 세포들을 창조했습니다.
마리아에게서 나오는 인간의 난자 속에 성령이 단순히 생명을 주는 걸로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죄성이 있는 불완전한 사람을 낳았을 것입니다. 그것은 마지막 완전한 아담을 낳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라 나를 위하여 당신이(아버지)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하나님께서(마리아가 아니라) 그 몸을 예비하셨습니다. 마리아는 인간 인큐베이터였고 그 거룩한 아이를 배고
있다가 그를 태어나게 했을 뿐입니다. 그 아이는 하나님이자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는 새 창조물에 속한 자였습니다. 사람과 하나님이 만나 연합했습니다.
그는 이 새로운 인종의 첫 번째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 새로운 인종의 머리입니다.
골로새서1:18.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가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이제 여러분은 비록 사람이 옛 질서나 피조물에 속했다 해도,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되면 그는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이 됨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에베소서2:10.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에베소서4:24.또 너희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으로 창조하신 새 사람을 입을 것을...
이 새 창조는 옛 창조를 변경시킨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새 피조물이라고 불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말하는 그대로 새 창조 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옛 창조와는 구분되는 또 다른 창조입니다.
그는 더 이상 육을 통해 다루고 계시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을 다루실 때는 그렇게 하셨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셨고 아브라함의 자식 중에서도 경건한 이삭의 혈통을 통해 다루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만민과 만국 중에서 새로운 피조물을 계획하셨습니다. 그는 그 창조의 처음 나신 자가 되십니다. 그는 인간의 형태로 창조된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런데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그는 자기에게 많은 아들들을 창조하고 계십니다.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그의 창조의 일부로 창조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참된 계시입니다. 이것은 그의 목적이었습니다.
이 목적은 택하심을 통해 형태를 이루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모든 것이 끝날 마지막 시대까지 곧장 내려다보시고, 하나님의 이 새로운 창조의 저자로서 여전히 교회가운데 계신 자신을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의 주권적인 능력이 그 일을 성취시켰습니다. 자신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그는 이 새로운 창조의 구성원들을
택하셨습니다. 그는 자신의 기쁘신 뜻에 따라 그들을 양자삼을 것을 예정했습니다.
자기의 전지함과 전능함으로 말미암아 그는 그것을 이루셨습니다. 그가 확신하지 않았다면 달리 어떻게 그가
그의 형제들로부터 영광을 받으며 교회 가운데 서 있으리라는 것을 알았겠습니까? 그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고, 모든 일을 그의 목적과 기쁘신 뜻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 그가 알고 있는 것에 의해서 이루셨습니다.
에베소서1:11.모든 것을 자신이 뜻하신 계획대로 이루시는 분의 목적에 따라 우리가 예정되어 또한 그분 안에서 상속 유업을 얻었으니. 할렐루야!
여러분 여러분이 그 분에게 속해 있다는 사실이 기쁘지 않습니까!
창세기2장7절에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기를 넣어서 살아 있는 혼이 되게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이 아닌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을까? 이제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서두에서 창세전에 홀로 계신 하나님은 자신이 어떤 분이신가를 표명하시기를 원하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창세기1장27절의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이 먼저 왔다면 영원한 영이신 하나님 안에 있는 구세주를
표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은 타락할 수 없는 죄가 없는 완전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죽을 수도 없는 영생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그에게 치료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창세기2장7절에 동물의 형상을 가진 흙으로 지어진 사람을 만드시고 창세기2장16절~17절 말씀에서 모든 나무의 실과는 네 임의대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고 시험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그가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셨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그 사람이 그 시험을
통과하지 못할 것을 미리 아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완전한 지혜로 그를 되돌릴 방법을 미리 준비하셨고, 그가 타락함으로써 그분 안에 있는 속성들이 더욱 더 많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왼쪽 그림에서 보시는 그분 안에 있던 속성들이 표명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범죄 할 때에도 그분의 속성들은 더욱 더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그분 안에 있었던 눈에 보이지 않던 그 수많은 성경에 말씀된 그분의 이름과, 직분과 하나님을 반영하는 그 모든 것들이 한분 예수 안에서 표명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볼 수 없었던 창세전에 홀로 계셨던 영원한 영이신 그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말씀이든지 그 말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하신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때까지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말씀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림에 인용된 성경 말씀들을 찾아서 읽으시고 창세전에 아버지와 함께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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