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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교 4기] 인생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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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글과합평 3주차 과제입니다.
루비 추천 2 조회 48 24.07.26 23:1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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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9 03:13

    첫댓글 좋았던 점 : 글쓰는 삶을 살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여행하고 빈둥거리며" 그렇게 살고 싶다는 말에 크게 공감이 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글쓰기를 미루게 되는데, 글을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쉼이 필요하다는 뜻이 잘 전달이 됩니다. 글쓰기를 향한 열망 저도 배워갑니다.
    아쉬운 점 : "설레임의 글쓰기" 에 관한 내용이 나오기까지 글의 서두 부분이 길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29 16:18

    이런 것 같아요. 글을 써야 하는 이유는 한 가지. 글을 써야 하는 상황은 백여덟 가지. 저는 상황이 좋았습니다.

  • 24.07.29 18:11

    집 떠나면 고생이지만 여행을 통해 걸어 다니면서 독서를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 24.07.29 18:27

    담담하게 써 내려간 글이 편안하게 느껴졌고 작가의 생각이 깔끔하게 잘 표현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글쓰기는 하늘이 내린 축복이다. 진정성 속에서 자기 삶을 통찰하기다. 통찰을 통해 깨달음을 체득하고 본성 알기다. 본성과 순결한 본질을 찾는 게 글쓰기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여행하고 사색하고 빈둥거리며 책을 보고 길거리를 배회하고 어떤 종류의 책이라도 쓰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며 심장이 쿵쾅거리는 설렘을 느낀다.

    위의 두 문장이 참 좋았습니다.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저도 글쓴이를 닮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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