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월)자 "익산열린신문" 인터넷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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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동호회 ‘소리모아07’ 사랑 나눔공연수익금 등 110만 원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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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대표 통기타봉사동호회 ‘소리모아07’(회장 최승규)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추위를 녹였다.
소리모아07은 지난 6일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2014년 공연수익금과 찬조금 등 110만 원을 기탁했다.
최승규 회장은 “3년 째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공연장에서 이웃돕기에 동참해준 관객들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무엇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과 찬조해준 많은 분들이 만들어낸 사랑”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독거노인에게 생필품을, 결손아동에게는 1년 치 학원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소리모아07은 2007년 창단해 해마다 정기공연을 열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또 복지시설 등을 찾아 아름다운 기타 선율을 선물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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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기타봉사동아리 '소리모아07' 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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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나온 따끈따끈한 소식이네요~~ 우리 회원님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