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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신드롬’이 오랜 불황에 빠진 출판업계를 살릴 ‘거센 파도’가 될 수 있을까. 책부터 과거 발언까지 소설가 한강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재조명될 정도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한강 신드롬’은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광범위하게 확산하고 있다.
책뿐만 아니라 한강의 과거 발언, 인터뷰, 글 등 모든 것이 화제가 되는 상황이다.
한강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도 상영관에서 재개봉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 독서실태’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22년 9월~2023년 8월)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에 그쳤다. 성인의 절반 이상이 1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았다는 의미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88068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신드롬 거의 광풍에 가까운 한강 작가의 책구매와 독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상에 관련한 이슈도 있지만 일단 그것은 접어두고 사람들이 세상의 권위있는 기관에서 인정해주는 상을 받았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어련히 작품성이 뛰어나겠거니 하면서 열광중인듯 합니다.
전 연령층에서 한강의 책뿐 아니라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며 소설을 영화로 제작하였는데 재개봉 한다는
소식도 올라왔습니다.
이처럼 소설 작가의 이슈로 냄비처럼 끓어오르는 독서열풍이 이어지고 있는데 과연 몇일? 몇달?을 이어갈지
지켜볼 일입니다.
국내 성인의 절반이상이 년간 책 1권도 읽지 않는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도 있는데 오늘날 현대인들은
책보다는 유튜브를 시청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텔레비젼 드라마나 예능프로를 보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따라서 진득하니 책상에 앉아서 깊은 생각을 가지고 독서를 하는것이 어렵고 또 세상살이가 바쁘고 생계유지에
심신이 지치다 보니 독서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서두는 이정도로 하고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세상에서 인정받는 인정해주는 책은 그렇게 열광하고 읽고 독후감도 쓰는데 하물며
만물을 창조하시고 지탱하시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주시고 능력으로 보존하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읽지도 않으며 그것은 개신교회의 교인들이 주일날 예배때만
들고 다니는 형식적인 책?에 불과하다는 그정도의 수준으로 성경을 외면합니다.
하나님의 권위는 업신여기면서 사람의 권위나 인정은 추앙하고 떠받드는 웃지못할 일들이 오늘날 우리세대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3장16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에 기록된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구원받을수 있고 또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를 진리안에서 성장시켜서
온전하게 되어 하나님의 선한 일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구원도 성경말씀을 근거로 해서 받을 수가 있고 그리스도인의 영적성장도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해서
성장해 나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육신의 정욕대로 끌려가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서도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이는 이 악한 현세상에서 살아갈수 없으며 죄와 마귀의 종으로
사로잡혀가서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위치에 서게됩니다.
이땅에 인류에게 주신 진리의 말씀인 성경에는 무관심 하면서 세상의 큰상을 받은 책들에는 열광하고
인기 영화 드라마 스포츠에는 열광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세대의 모습입니다.
즉 이땅에 마지막 날들의 현주소가 진리의 말씀을 보거나 설교를 통해서 듣는것 보다는 가려운 귀를 긁어주고
눈을 즐겁게 해주는 그런 자극적인 책이나 영화 드라마 스포츠에 마음을 빼앗기고 거기에 종으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진리의 말씀되신 성경으로 채우지 않고 마귀가 구축한 오물과 같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그리고 생의 자랑을 쫓도록 우리의 마음을 자극시키고 있습니다.
그 끝은 사망이고 고통입니다.
요한복음5장24절에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느니라.
39절에
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
너희는 생명을 얻으려고 내게 오기를 원치 아니하는도다.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말씀하시며 또한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증거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성경(하나님의 말씀)에서 구원의 복음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자들은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납니다.
오늘날 악한 본성을 가진 죄인으로 출생하여 죄들을 짓다가 그 댓가로 몸이 죽어 흙으로 돌아가고
불멸하는 혼(자아)은 지구중심부 불타는 지옥에 내려가서 형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모른채
알고 싶지도 않은채 그저 이 육신의 삶이 전부인양 살아가며 죽음이후 지옥의 심판을 받는다는 사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오감을 자극하고 이성을 자극하는 책들이나 미디어에는 열광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혼을
영원한 멸망에서 영생으로 옮겨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구매하거나 상고하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는
그런 세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했기에 지옥/불못의 심판을 받는다고 할찌라도 어쩔수 없겠지만
우리는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두려우신 공의로우신 재판장 이심을 알기에 만약 오늘밤 자다가 이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영원한 세계에서 우리의 혼(자아)은 자신의 죄로 인해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대다수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든 부정하든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즉 창조주께서는 살아계시고
모든것들을 감찰하시며 그 행위대로 보응하실 것입니다.
안타까운것은 우리의 삶이 언제 마감할지 불확실 하다는 것이며 죽음이후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각종 전쟁과 전염병과 지진과 기상이변과 극심한 폭력과 성적타락이 사회에 만연하면서
이세상은 무질서와 위험속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땅에 가득한 죄악으로 인하여 부분적으로 심판이 내려지지만 이 육신의 죽음이후에 영원한 지옥/불못의 심판이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면 세상 사람들은 정신이 가출할 것입니다.
그만큼 충격적이고 두려운 현실인 것입니다.
오늘 대도시의 사랑법에 대해서 뉴스를 접하고 관련하여 아래에 2개의 글을 썻지만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어 대중들에게 동성애를 옹호하고 지지하며 오히려 성소수자들을 정죄하고
비난하면 잘못이라는 시각을 대중들에게 심어주는데 대중매체들이 역할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과거에는 감추고 쉬쉬하고 부끄러워했던 동성애자 포함 성소수자들이 이제는 퀴어문화축제나
텔레비젼 예능프로 나아가 드라마 영화 유튜브에 까지 활발하게 진출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 죄악이 아닌 그저 개인의 성적취향? 정도로 가볍게 넘겨버리는 이상한 세대가 되었습니다.
미디어를 통한 세뇌로 대중들의 양심을 무디게 만들고 죄를 용납하고 지지하도록 만들어
결국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쐐기를 박아 버림으로써 이땅을 소돔과 고모라땅으로 변모시켜서
짐승(적그리스도)이 통치할 세계를 아주 잘 준비시키는 일들이 될것입니다.
현세대에 노아의 날들과 롯의 날들의 행태가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고 하나님의 말씀은 버리고
세상의 책들이나 미디어를 신처럼 떠받들고 따르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우리인간이 타락해 가며
하나님과 원수관계에 있는지를 돌아봐야 합니다.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들이지 않기 때문에 어두움을 더욱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타락할수록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들을 하면서도 이를 옳다고 하는 것입니다.
동성애를 미화하는 영화나 드라마 예능프로에 열광하고 지지하고 옹호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이는 그만큼 이땅이 심판의 날이 가까워 오고 있다는 지표입니다.
지식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또한 하나님을 알되 합당한 영광을 돌리지 아니할 뿐 아니라
어두워진 마음을 따라 각종 우상숭배의 길로 빠져들고 결국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 유전자조작이나
동성애와 같은 사악한 죄악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또한 이런자들을 옳다고 동조하는 자들이 되어
결국 하나님의 심판(사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하심과 관용과 오래참으심의 날이 마치면 의로운 심판과 진노가 쏟아질 것입니다.
영원할것 같고 이땅이 점차 유토피아처럼 변모될것 처럼 여겨지겠지만 실상은 더욱 파괴적이고
타락이 진행되어 생지옥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양심이 화인맞아 무엇이 선한지 악한지 분별하지 못하고 오감만족과 육신과 안목의 정욕을 채워주면
그저 만족하고 좋다고 동조하는 세대입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한 댓가로 아무런 분별도 못하고 군중심리처럼 휩쓸려서
육신의 만족만을 추구하다 멸망의 길로 향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죽음이후에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시는 공의로우신 재판장 되신 하나님앞에 서야할 날이 가깝습니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합니다.
몸과 혼을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오늘날 온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지게 하고 세상의 소설과 영화 드라마등
오물같은 것들로 채워서 더욱더 타락하게 만들고 하나님과 더욱더 원수관계로 만들어
영원한 파멸을 걷게하는 마귀의 궤계를 알고 정신차리고 이제는 죄에서 회개함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복음을 신뢰하고 구주로 영접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지옥에서 하늘나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복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밤이 깊었고 심판의 날이 가까옵니다.
오늘까지 이땅을 심판하지 않고 오랜 참으심으로 인내하심은 모든 사람이 회개하며 또한 구원받기를
원하시기에 자비하심으로 기다려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끝날이 가까워 옵니다. 정신 차려야 합니다.
지옥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인 줄로 생각하라.
(베드로후서3:15)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후서3:9)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시편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