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모니터링_장효정

[장효정]

제목	로드 투 킹덤 ace of ace
해시태그	#아이돌 #서바이벌
방송 장르	서바이벌 예능	촬영 방식	스튜디오 녹화
채널	엠넷 / 티빙	편성 시간	(목) 오후 09:30
기획의도	ROAD TO KINGDOM : ACE OF ACE "ACE가 되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팀 대표 'ACE'가 이끄는 K-POP 최정상 'ACE 팀' 탄생기  라이징 보이그룹들의 피튀기는 퍼포먼스 전쟁!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으로 정상을 차지할 K-POP 에이스는 누가 될 것인가!
출연진	태민 / THE NEW SIX, 더크루원, 8TURN, 원어스, YOUNITE, CRAVITY, TEMPEST
로그라인	KPOP 에이스가 되기 위한 라이징 그룹들의 서바이벌
세부사항	1. 평가전 예상 순위 평가 (자체+대중 합산) - 자체 평가: 출연자들이 타 그룹의 예상 순위를 평가함 - 대중 평가: 대중 선호도를 사전에 조사했음.  -> 1등은 평가전 1라운드 의 경연 순서를 결정하는 베네핏 획득 2. 평가전 1라운드 (에이스 배틀) - 각 팀의 에이스가 나와서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출연자들의 자체 투표 하에 순위를 결정함.  - 1등 팀은 2라운드 순서 결정 / 꼴지 팀은 2라운드 참여 불가 3. 평가전 2라운드 (팀 배틀) - 팀별로 퍼포먼스 선보이고, 자체 투표 30% 스트리밍 평가 70%로 순위를 결정함.
경쟁력	1. 반가운 얼굴  프듀 출신 출연자들이 꽤 있어서, 연습생들의 데뷔 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음. (근데 실력이 아니라 얼굴로 데뷔한 애들이 나와서 띠용함)
장점	모르겠다... 단점 뿐인 것 같은... 왜 시즌 2가 생겼는지 의문임
단점 및 개선안	1. 캐스팅_출연자의 프로그램 적합성 크래비티 송형준, 구정모, 강민희는 프듀 때 레벨테스트에서 최하위인 X와 D 등급을 받았는데, 에이스가 될 그룹을 찾는 프로에 얘네가 나온다고? 싶었다. 1화 1R 에이스 배틀을 보니, 프듀 때보다 실력은 늘었으나(당연히 그래야함) 여전히 실력이 에이스급은 절대 아니었음. 더 실력있는 라이징 그룹이 있을텐데, 적합성보다는 화제성을 더 신경쓴 느낌이라 아쉬웠다.  2. 배틀의 통일성 (1R기준) 누구는 춤, 누구는 노래를 하는데, 이걸 똑같이 평가하는 게 맞나 싶었다. 자고로 아이돌이면 춤추면서 노래를 해야 하는데, 둘 중 하나만 택해서 경연을 시킬 게 아니라, 둘다 보여주는 퍼포먼스로 공정하게 경쟁을 해야하지 않았나 싶다.  3. 립싱크 아니 나는 편집 싱크가 안 맞나 했는데 ㄹㅇ 립싱크인 것 같은데요... 라이브를 필수로 시킬 거 아니면 하지 마세요. 음방 아니고 서바이벌이잖아요... 제목을 킹덤 이딴 걸로 짓지 말던가 그럼;; (죄송 킹받아서 그만) 자리 배치도 그렇고, 에이스끼리 경쟁하는 구도도 약간 스우파랑 비슷한 감이 있는데, 차별점을 두려면 춤과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표정+노래까지 모두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또, 표정을 잘 쓰는 게 아이돌에겐 중요한 덕목 중 하나니까, 경연 때 페이스 캠도 하나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4. 그들만의 리그 (안 좋은 쪽으로) 이미 스우파 스맨파로 인해 춤에 대한 시청자들의 눈이 높아진 상황이기에, 아이돌의 춤 실력을 보며 감탄을 하기는 쉽지 않다. 막 놀랍진 않았는데 다른 출연자들이 기립박수를 하고 엄청 놀라는 엠넷 특유의 리액션 원샷을 자꾸 넣으니까 보는 내내 몰입이 어려웠다. 자기들끼리만 박수치고 즐기는 그들만의 리그처럼 느껴져서.. 솔직한 리액션이 나오면 좋겠는데, 선후배 관계라 대놓고 비판을 하기엔 눈치보일 것 같다. 대안으로, 뻔하지만 평가를 할 심사위원들이 있으면 좋겠음. 스우파는 이미 탑을 이룬 사람들끼리 경쟁하니까 자기들끼리 평가해도 될테지만, 여기는 탑을 향해 가려는 라이징들이니까 객관적이고 실력있는 평가자가 필요할 것 같음. '로드 투 킹덤의 길잡이'역할로, 전 시즌 출연 그룹 중에 지금 나름 뜬 그룹들(ex.온앤오프 등등) 있으니까 걔네가 나와서 평가해도 괜찮을 것 같음.  서바이벌 프로도 아이돌도 좋아하는데... 이건 최악이었어요 돌려내 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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