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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글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수님께서는...
1)천부경에 대해 연구?를 왜 하시는건지...
하나님말씀과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요...
사실,,블로그에 담긴 글들을 쭉~욱 보았지만,,,
2)성경말씀외에...다른?내용들이 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자로 쓰여져 있고,,내용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길수님께 원하시는 사명이 무엇인지~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무궤(无匱)의 답글 1)
천국은 기독교인이 죽어서 가는 곳이라는 가르침이 너무도 우리의
생각을 점령해 버렸고 지금 우주의 한 중심에 현존하는 하나님의 나라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셔서 보좌에 앉아 계시고
천군과 천사, 天神(천신)들이 우주만국을 다스리는 하늘정부가
있는 곳)에 대한 기독교회안에서의 가르침은 좀처럼 접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보다 중요하고 직접적인 이유는 길수가 가르침 받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하나님의 福音의 내용(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그리스도의 영靈이
있는 자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
함께 무덤에 장사되었고,
함께 부활했고 ,
함께 승천했고,
함께 지금 현재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 있다
로 요약됨) 때문입니다.
천부(天符)란 곧 새로운 피조물로 창조된 길수의 속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지금 앉아있는 그 보좌가 있는 곳(천국)을 가리키는 지도라는
것이지요.
무궤(无匱)의 답글 2)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동일한 罪가 지배하는 몸을 입으시고
목수로서 대패질도 하시고 멍에도 만드셨습니다.
밥을 먹고 잠도 주무셨으며 똥도 사시고 오줌도 누셨습니다.
슬프면 눈물을 흘리셨고 기쁘면 웃으셨습니다.
그분께서 만드신 하늘과 땅과 바다 꽃과 나무와 새들~ 생명있는
모든 만물에 당신의 사랑(공의 믿음)의 법을 써 놓으셨습니다.
시편의 시인詩人들이 노래한 내용들을 상기해 보십시오.
성경에만 하나님의 말씀(율법-십계명)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福의 근원님이나 길수의 생활 전체가 (밥 먹는 것 똥 싸는 것까지)
산제사로 드려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구약의 레위기서를 읽어보십시오.
삶의 모든 영역(의식주나 경제 교육 정치 언행심사 등등)이
신앙생활영역이랍니다.
무궤(无匱)의 답글 3)
길수의 사명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성령님께 직접 가르침 받은 <십자가에 못박히신
하나님天의 福音>을 마땅히 받아야 할 이들(복의 근원님과 같은
하나님께 배우고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이들)에게 전해 주는 일입니다.
컴퓨터 사용 제한 시간이 거의 다 되어 오늘은 이만 줄이렵니다.
아래 글들을 읽어보시고 미심쩍은 부분이 있으시면 가차 없이
코멘트를 적어 보내 주십시오.
청문회http://blog.daum.net/mugue/18320576에
임하는 심정으로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癸巳年 夏至節 순창에서 吉守 拜上
一.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하나님天의 福音
http://blog.daum.net/mugue/18320525
<mugue譯 로마서>요약
십자가에 못박혀 죽임당하신 天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들 곧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축복으로 받아 누리도록
만세전 부터 예정해 놓으신 하나님의 비밀(로마서 6장:3~11,8장28절-30,
에배소서2장5-6,갈라디아서2장19~20,골로새서2장11~13)
제게 때가 될 때까지 굳게 지키고 있으라셨던 십자가(十字架)의 도(道)
(로마서의 말씀을 통해 제게 주신 하나님의 비밀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핵심만 적어보겠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예수의 믿음=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모든 이들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무덤에 장사되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였고,
예수와 함께 하늘로 승천하였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보좌 우편에 앉아있다는
가르침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승천시키시고
보좌에 앉히신 하나님의 바로 그 능력이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모든 사람의 속사람을 십자가와 무덤과 승천,
보좌에 합당한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셔서 하나님의 비밀로 감싸고 계신다 하셨습니다.
예수의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이 은혜로 값없이 받은 ,
이미 손에 움켜쥐고 있는 선물이 하나님보좌에 합당한 새몸이요,
우리의 겉사람(=육체)도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같은 육체로 바꾸어주겠다는 약속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이루어질 소망의
선물이라 하셨답니다.
오직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만
하나님이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고
죄인을 의인으로 만드시고
의인을 하나님영광을 입은 자로 중생시키는
능력을 발휘하실 수 있는 까닭은
하나님께서는 결코 당신이 제정하신 십계(十誡)를 깨뜨릴 수
없으셨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십계(十誡)를 범한 죄인들을 십계(十誡)세마포
옷을 입은 의인들로 고치시기 위해서는 오직 한 길, 십자가의
새롭고 산 길 밖에는 마련하실 수가 없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십계(十誡)를 깨뜨리지 않으면서도 십계(十誡)를 깨뜨린 자를
십계(十誡)로 회복시켜야하는 딜레마를
십자가(十字架)의 죽음으로 해결하신 것이지요.
저는 하나님께서 당신자신이 십계(十誡)를 깨뜨리는
죄를 범하시면서 까지 죄인(罪人)을 사랑하는 그런 분이 아님을
복음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의인이라고 당신마음대로 편애하고 중생시키고 당신보좌에
함께 앉히시는 분이 아니라는 점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영,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만을
합당한 자격자로 인정하시고 그가 누구든지 합격시킨다는 사실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야 지극히 공평하신 하나님이시라고
모두가 찬양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린도서에서 십자가(十字架)에 못박힌
그리스도가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최고의 영광이라 했나봅니다.
십자가(十字架)에 못박히신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최고 유일의 비밀무기였던 까닭에 골로새서에는
그 십자가(十字架)로 하나님이 당신을 대적하는
마왕의 모든 권세들을 무장해제시키셨고,
그 십자가(十字架)로 사단악마의 참된 정체가
온 우주에 드러나게 하셨으며,
그 십자가(十字架)로 이 세상임금을 이기셨다고
기록해놓으셨습니다.
로마서 1장 17절~15장 13절의 내용은
모두 접속사로 연결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이 γαρ(영어의 for에 해당하는 접속사)입니다.
그래서 번역할 때 이 연결고리인 γαρ를 그대로 적었습니다.
에베소서와 갈라디아서, 골로새서는
십자가(十字架)의 도(道)의 핵심인
그리스도와 함께
나도 십자가에 죽었고
나도 무덤에 장사되었고
나도 부활했고
나도 승천했고
나도 하나님보좌에 앉아있다는
내용이 간략하게 언급되어있기에 로마서의 복음이
새언약을 기록해놓은
신약성경을 꿰뚫고 있는 진리임을 확인하는 의미에서
어색하게나마 로마서와 함께 번역해 보았습니다.
아래는 천부경과 성경의 관계에 대한 mugue의 블로그 글입니다.
一. 천국(天國) = 십승지(十勝地)
http://blog.daum.net/mugue/18320514
하나님의 나라는 우주만국을 다스리는 통일정부가 있는
우주의 수도(首都 서울입니다.
天皇(옥황상제)과 천관天官들이 춘하추동 사계절을 순환시키는
하늘의 일을 하는 구중궁궐九重宮闕 天宮(천궁) 하늘왕궁이 바로
천국이요 천부天符입니다.
자미원 태미원 천시원 三垣(三層天)으로 이루어진 삼신三神하나님의
실재하는 나라가 천국입니다.
북극보좌인 북극성과 북두칠성 28宿(28수)의 천계天界가 바로
불가佛家의 극락이요 유가儒家의 하늘이며 도가道家의 선계仙界이니
곧 단군檀君의 천부天符입니다.
조선민족 최대 환란의 때의 피난처 하늘 십승지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성자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몸을 입고 계셨던 곳,
부활한 인간의 몸을 입고 다시 올라가서 보좌에 앉아 계신 곳이
하늘 십승지입니다.
보혜대사保惠大師 성령하나님께서 2000년 전 오순절에 이스라엘 땅
마가의 다락방에 강림하시기 전에 계셨던 곳입니다.
에녹과 엘리야가 죽음을 보지 않고 올라간 하늘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
천궁天宮입니다.
에스겔과 이사야와 스데반이 환상 중에 본 곳이요,
사도 바울과 사도 요한이 이끌려 올라가 본 곳이 북극 보좌 즉 하늘
십승지天符입니다.
비결서에 나오는 천전天田이 바로 天符십승지입니다.
이 하늘 임금님이 계신 조정에 나아갈 수 있는 자격을 입전권入田券이라
했습니다.
하늘 왕궁 天符에 들어가 천황天皇을 배알하려면, 하늘 벼슬에 나아갈 수
있는 과거시험에 급제해야 합니다.
하늘은 죽은 자들이 가는 곳이 아니라 이미 잠든 자든 살아있는 자든
이 우주정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자들이 우주만국을 통치하는 관리
직무를 행하는 곳입니다.
天國福音이란 이 天官들(天軍 天使 天神)의 우두머리인 왕들 곧 하늘
임금님과 함께 보좌에 앉을 자격을 얻는 방법을 알려주는 참으로
복된 소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신비한 연합에 들어간 성도聖徒들=십자가의 죽음을
맛보고 새로운 피조물로 중생한 영혼들이 지금 올라가서 앉아 있는
보좌가 바로 이 천국 天符의 왕좌입니다.
이 영혼들이 우주 만국 통일 정부의 통치자들로서
영생을 얻고 이 땅에서 살고 있는 이들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대는 과학의 神이 인간의 정신과 영혼을
지배하는 시대입니다.
하늘을 잃어버린 세대입니다.
생명없는 존재들, 컴퓨터와 인터넷이 지배하는 시대입니다.
육체의 시대입니다.
외모지상주의 시대, 인간의 영혼의 존재 자체가 무시되는 영혼
암흑시대입니다.
天符의 진리=천국의 비밀의 빛을 비추어 주시기 위해 지혜의 하나님
保惠大師 하늘 스승님께서 지구 땅에서 2000년을 방랑생활을
해 오셨습니다.
타고난 영혼은 어떤 성인聖人 도인道人 철인哲人도 하늘 보좌에
합당한 자격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의 죽음을 통과, 새로 거듭난 영혼만이 하나님의 영광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보좌에 앉아 우주만국을 다스리는
자격과 능력이 있습니다.
이 天符 왕복을 입은 자들이 하나님의 비밀인 십자가의 복음을
증거 하는 사명을 직무로 행하는 이들입니다.
이들이 하늘 십승지天符로 진리에 목말라하는 영혼들을 이끌어 들이는
중보자 사역을 능히 감당하는 자들이니 곧 정도령들입니다.
壬辰年 大暑節 无匱
一. 천부경과 성경
http://blog.daum.net/mugue/18320513
천부경 81자(字)는 성경 진리를 극도로 압축한 것이다.
성경66권이 선포하고 있는 하나님나라 복음은
곧 천부(天符)의 진리이다.
<1> 천부(天符)는 천국(天國)이다.
창세기의 에덴동산과 요한계시록의 새예루살렘성은
하늘나라를 본 따 만든 낙원이다.
모세가 하늘로부터 받은 설계도대로 시내산에서 지은
성막(聖幕)과 솔로몬 성전 또한 천국의 모형이다.
성막은 뜰과 성소와 지성소로 되어 있는데
天符(천궁天宮)도 천시원 태미원 자미원 삼원(三垣)의 구조로
되어있다.
천시원(天市垣)이 성막뜰에 해당하고 태미원太微垣은 성소 ,
자미원紫微垣은 지성소인 것이다.
<2>그룹과 스랍 사이에 거하시는 여호와
지성소 안에 하나님의 보좌가 놓여 있는데 십계명 돌비가
들어 있는 법궤의 뚜겅이 바로 그 은혜의 보좌 시은좌施恩座이다.
施恩座를 자신의 날개로 덮고 있는 천사들이 그룹(체루빔)
과 스랍(세라핌) 천사들이다.
세라핌과 체루빔 계급은 천사장들로 이루어진 하늘 정부의
관료들이다,
에덴 낙원에서 쫒겨난 아담과 이브의 눈에 동산을 두르고 있는
화염검처럼 보인 천사들이 바로 이 계급의 천관天官들이다.
구중궁궐九重宮闕이란 왕궁의 다른 이름인데 본래는 아홉 겹의 담장으로
둘러싸인 천궁天宮의 구조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紫微垣 太微垣 天市垣 三垣은 그 안에 세 개씩의 담을 더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이 九重의 담은 하늘 정부天符가 9품계의 천사계급으로 이루어진
권력구조로 되어있다는 상징이기도 하다.
스랍은 1품(級), 그룹은 2품의 우주정부의 선관仙官들이다.
계시록 4장에 보이는 4생물은 3품의 천관天官이고, 24장로들은 4급~9급
공무원에 해당하는 하늘정부의 관료들이다.
지성소의 법궤는 무품無品의 왕족王族들이 거하는 궁전 건물
왕가王家에 해당한다.
天符(天宮)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북극성이 바로 하늘 임금님과
그 가족들 왕족王族이 거하는 곳이니 곧 법궤法櫃이다.
바둑판의 아홉 개의 선線 역시 구중궁궐인 天宮, 9품급의 천관天官들로
구성된 하늘정부의 권력구조를 가리키고 있다.
天符圖(天宮圖=윷판=사평도柶枰圖)와 계시록 4장에 나타나지 않는 두 계급.
天官들의 수장首長인 스랍과 그룹만이 지성소(자미원) 안에 들어갈
자격을 가진 천사들이다.
하늘 정부에서 시작된 대반역의 주모자 마왕魔王루스벨(사단악마)의
본래신분이 바로 지성소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직접 바라볼 능력을
가진 이 품급의 천사장이었었다.
<3>天符經 속의 十誡命
天符經 81字 중에 성경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십계명이 있는가?
답은 그렇다이다.
天符經의 내용이 우주 자연의 생명법칙生命法則인 십계명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 천부경은 진리의 경전이 아니다.
천부경의 해석서에는 삼일신고와 참전계경이 있는데
참전계경佺戒 366條(조)가 바로 십계명과 같은 내용이다.
한국 오훈五訓(성신불위,경근불태,효순불위,염의불음,겸화불투)은
佺戒를 다섯 계명으로 압축해 놓은 것이다.
한국오훈桓國五訓은 천부경의 일적십거무궤一積十鋸无匱를
다섯 계명으로 표현한 것이다.
열 가지 계명으로 이루어진 십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라와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는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의인신義仁信이 십계명의 핵심이다(마태복음23:23)
십계명은 공의公義(믿음)와 자비慈悲(은혜恩惠사랑)중 어느 한 쪽이
결여된 이는 결코 지킬 수 없는 계명이다.
자연의 볍칙인 생명生命이 바로 믿음과 사랑이다.
무궤无匱는 태극과 같은 의미이니 곧 생명의 천부경식 표현이다,
(无匱而衷生)
일적一積은 음립陰立 곧 모성母性(여성=자비=사랑=은혜)과 같은 의미이고
십거十鋸는 양작陽作 즉 부성父性(남성=공의=믿음=의리)의 다른 표현이다.
역학易學의 오행상생의 법칙은 자비의 법칙과 같고
오행상극의 법칙은 공의의 법칙에 해당한다.
십계명을 자비가 없는 공의의 법칙으로 바꾸어 버린 유대민족이
하늘의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임으로 거절했듯이
십자가, 하늘의 은혜만을 외쳐대며 공의의 법칙으로서의 십계명을
버린 한민족도 유대민족의 전철을 밟을 것이다.
<4> Korea와 Israel
코리아란 고려의 영어식 발음이다.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임을 알리기 위한 나라이름이다.
고구려高句麗란 고주몽이 다시 세운 구려라는 의미이다.
구려句麗란 구려九黎요 환국桓檀시대의 구황九皇이요 구환九桓,
구이九夷이다.
九黎나 신라의 구주九州 역易의 구궁九宮은 모두 九重宮闕인
天宮 하늘 나라의 9품계 권력구조와 관련이 있는 단어들이다.
따라서 Korea란 하늘 정부의 원칙과 조직을 본받고 따르는 나라라는
의미가 되겠다.
Israel이란 유대인 삼성조三聖祖중 야곱이 하늘로 부터 받은 이름이다.
그 이름은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九黎나 이스라엘 둘 다 하늘나라天符를 대표하는 나라가 되라는
간절한 염원이 담긴 나라 이름인 것이다.
이스라엘의 건국을 여호와하나님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듯이
한국의 역사, 나라, 종교, 민족성, 풍습의 진정한 의미 역시
하나님의 나라天符를 모르고는 결코 알 수 없으리라.
유대인에게는 십계명이 하늘이 직접 주신 최고의 보물이듯
天符經(천부인天符印)은 한민족에게 내려주신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이다.
<5>한국인의 어머니, 유대인의 아버지
한국인들은 어떤 잘못을 해도 버리지 않는 신神, 어머니 같은
하나님을 찾는다.
어떤 종교도 배척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종교문화가 형성될 수
있었던 이유이다.
한국의 불교 유교 도교 기독교 등 거의 모든 종교가
무교巫敎(shamanism)적 성향을 가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반면에 유대인들의 하나님은 사소한 잘못에도 곧 바로 심판하고
징벌하는 모세 같은 神이다.
어떤 경우에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거룩한 신神, 존경할 수 있고
자기 삶의 모본이 되는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이 유대인의 심성과
문화의 뿌리이다.
유대인이 십계명을 완벽하게 지켜 흠도 점도 없는 거룩하고 완전한
하나님을 닮고자 애쓰고 자식에게도 그 수준을 요구하는 까닭이다.
다른 모든 종교와 민족을 배척하는 선민의식이 유대인의 종교와
문화를 지배하는 이유도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온갖 정성과 희생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한국 어머니의 원형인
삼신할머니와 죄악罪惡과 결코 타협하지 않는 유대민족의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이 동일한 분임을 깨닫기도 어렵지만 그 하나님의
마음을 닮기로 선택하기는 더욱 어렵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자신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보통의 한국인들은 삼신三神하나님(예수)을 사람이 결코 닮을 수
없는 거룩한 존재로 받들고 자신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믿고
잘못을 반복하며 떼를 쓰는 어린아이 수준에서 결코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한국의 어머니들이 못 다 이룬 자신의 욕망과 꿈을 이루어 줄
대리자로 키우고 자식을 경쟁으로 몰고 가는 현실은 한국인들을
더욱 의존적인 아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여호와 하나님과 三神하나님이 동일한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한국의 어머니같이 지극한 사랑을 자식에게 퍼붓는 하늘의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을 받으며 하나님의 온전하신 수준에까지 도달한 자만이
하늘 보좌에 앉을 자격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나아가 교만과 완고함으로 빠질 위험이 유대인에게는 늘상
따라 다닌다.
한국인은 하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비굴함과 맹신盲信에서
벗어나기가 어렵고도 어렵다.
하늘의 뜻을 알고도 여호와를 버리는 쪽은 유대인들이요
三神하나님의 율법律法 지키기를 좋아하지 않는 쪽은 한국인들이다.
한국의 종교인들은 여호와天의 바램에 부응하지 못해 버림받는
신세가 될 것이다.
들어가기를 원하는 하늘의 시험에 불합격 판정을 받는 쪽은
한국인이요
하늘에 들어가기를 원하지 않는 쪽은 유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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