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A NATIONAL GOLF CLUB
Augusta National Golf Club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NO1 골프코스
골프 4대 메이저 PGA Masters Tournament 대회 개최지
Amen Corner (아멘)소리가 절로 나오는 골프코스
Green jacket 을 입는 골프 코스
Hogan Bridge (벤 호건 다리) 가 유명한 골프코스
1933년 개장 / 18홀 / Par 72 / 7,425yard
Designed by : Bobby Jones and Alister MacKenzie
Course record : 63 - Nick Price (1986), Greg Norman (1996)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은 미국 조지아주 (파72ㆍ7435야드)에 있으며
세계 빅3골프장에 "폐블비치" " 세인트 앤드류스"와 함께한다.
가장 많은 골프장이 산재한 미국에서도 으뜸 골프장으로 꼽히는 명문 가운데 명문 골프클럽이다
구성(球聖)' 보비 존스가1930년지어오늘에이르는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은 지극히 폐쇄적인 운영으로 '악명'이 높다.
10여년전 공개된 이 골프클럽 회원명단에는 조지슐츠 전 미국 국무장관,
잭 웰치 전 GE회장 ,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샘넌 전 상원의원,
웨렌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등 쟁쟁한 사람들이 바로 이 골프클럽의 회원이란다.
이 골프클럽의 특징중 하나가 철저한 금녀(禁女) 정책으로 여성 회원을 받지 않는
골프클럽으로 악명이 나있는 골프클럽이었다. 많은 여성단체들의 강력한 반발과
시위등으로 인해 2012년에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과 여성 금융인
달라 무어 등 2명의 여성을 회원으로 받아 ‘금녀의 벽’은 깼지만 기대와 달리
여성 회원은 더는 늘어나지 않았다. 그러다 2014년에 IBM 최고경영자(CEO)
버지니아 로메티가 세 번째 여성 회원에 등재 되었다고 한다. 결국 이 골프클럽도
점차 폐쇄적인 모든 면을 바꾸는듯 하다. 로메티는 애초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첫 여성 회원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던 인물이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은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 주요 후원사인 IBM 최고경영자는
예외 없이 회원으로 받아들인 전통이 이어진 가운데 지난 2012년 최고경영자
취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은 로메티를 회원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로메티는 회원이 입는 그린재킷을 걸치지 못한 채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를 참관해야 했다.
로메티마저 회원으로 받아들이지 않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
비난이 쏟아졌고 일부 여성 기자들은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 취재를 거부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2012년 8월 라이스 전 국무장관과 무어를 첫 여성회원으로
받아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이 2년이 지나서야 로메티를 회원으로 받아들인
이유는 물론 회원 가입 사실조차 확인해주지 않았다.
IMB도 로메티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회원 가입 사실을 확인해달라는
언론 매체의 요구를 “골프장과 로메티 사이의 개인적 사안”이라는 이유로 거부했다.
야후 역시 양 창립자의 회원 가입 여부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은 회원 신분을 일절 공개하지 않아 알음알음으로 누가 회원인지 알려질 뿐이다.
300여명으로 알려진 회원은 미국에서 손꼽히는 부호와 대기업 최고경영자, 그
리고 명문 가문 출신 정치가 일색. 여성회원은 일체 받아 들이지 않아 한동안 여성단체의 표적이 되기도 했다.
매년마스터스를개최하고있는오거스터내셔널골프장은 완벽한 대회를 위해 5개월 이상 문을 닫고
코스 관리에 정성을 기울이는 것으로 유명하다.이같은 코스 관리의 핵심은 '자동차 보닛같다'는
평을 듣는 유리알 그린. 건들기만 해도 5m는 구른다'는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의 그린 때문에
'마스터스는 퍼팅 콘테스트'라는 비아냥도 듣고 있지만 최고 대회를 만드는 요소임에 틀림없다.
그린 아래에 난방, 냉각 파이프를 설치해 온도를 맞춰주고 특수 조명으로 일조량까지
조절하며 잔디를 가꾸는 세심함도 최고의 명문 코스를 만든 열쇠.
코스 곳곳에 골프장과 대회 역사가 녹아 있는 이 골프장의 18개 홀의 이름은 모두 나무와 꽃 이름을
따 붙여졌고 `아멘'하는 탄식이 저절로 나올 만큼 어렵다는 `아멘코너(11, 12, 13번홀)'도
이 골프장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 A= 11~13번홀, 이른바 '아멘 코너(Amen Corner)'다. 오거스타내셔널의 상징이다. '아멘'이라는 소리가 입에서
절로 튀어 나올 정도로 어렵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1958년 허버트 워런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기자가 "아멘코너에서의 외침(Shouting in the Amen Corner)"이라는 재즈곡에서 인용해 명명했다는 설이다.
울퉁불퉁한 11번홀(파4)과 악마의 12번홀(파3), 철쭉이 유혹하는 13번홀(파5)이 차례로 이어진다.
▲ C= '벤 크렌쇼(Ben Crenshaw)'다. 1984년에 마스터스 첫 승을 일궈냈고, 1995년 또 다시 우승컵을 차지했다.
두 번째 우승은 스승 하비 페닉의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온 직후였다. 크렌쇼는 우승이 결정된 18번홀 그린 위에서
스승을 기리며 통곡했다. 페닉은 운명하기 1주일 전 크렌쇼에게 "퍼팅할 때 퍼터 헤드가 손보다
먼저 나가서는 안 된다"는 마지막 가르침을 남겼다. 지금도 퍼팅의 정석으로 통하고 있다.
▲ E= 17번홀 티잉그라운드 앞 페어웨이 왼쪽에 서 있던 '아이젠하워 나무(Eisenhower Tree)'다.
1956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당시 미국 대통령이 샷을 가로 막는다는 이유로 이 나무를 베자고
제안했다가 골프장으로부터 거절당해 오히려 더욱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수령 100년이 넘은
이 나무는 그러나 지난겨울 이 지역에 불어 닥친 눈폭풍에 고사해 결국 코스에서 사라졌다.
▲ F= '육묘장(Fruitland Nurseries)', 골프장이 조성되기 전 원래 부지다. 플랜테이션 농장이던
이 땅을 1857년 벨기에 사람이 사들여 육묘장으로 꾸몄고, 전 세계에서 다양한 꽃과 나무를 들여왔다.
농장 주인의 정성은 골프장으로 조성된 뒤 철쭉과 목련이 즐비한 '꽃동산'으로 남았다.
각 홀에는 꽃과 나무 이름의 애칭이 붙은 이유다. 1번홀 '티 올리브', 2번홀 '핑크독 우드' 등이다.
▲ G= '그린재킷(Green jacket)'이다. 회원이거나 마스터스에서 우승해야 입을 수 있는 녹색 재킷이다.
1949년 샘 스니드(미국) 우승 당시 처음 챔피언 재킷으로 채택됐고, 이제는 마스터스의 전통이 됐다.
1967년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소재 해밀턴테일로링이라는 회사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다.
디자인도 버튼이 3개 달린 예전의 모습 그대로를 고수하고 있다.
▲ H= '호건 브릿지(Hogan Bridge)', 12번홀 그린 앞으로 흐르는 '래의 시냇물(Rae's Creek)'을 건너는 다리다.
1953년 코스 레코드(274타)를 수립한 벤 호건(미국)의 이름을 따 1958년에 헌정됐다.
H는 명예 시구자(Honorary Starters)의 의미도 있다. 1라운드 첫 티 샷을 하는 영예로운 골퍼다.
1963년 시작돼 지금은 아널드 파머와 잭 니클라우스(이상 미국), 게리 플레이어(남아공) 등 '골프전설 3인방'이 선다.
미국의 골퍼 보비 존스(Bobby Jones)가 창설한 오거스타 내셔널 코스에 골프의 명플레이어를
초대하여 시작한 경기로 PGA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이다.
마스터스는 메이저 대회중 유일하게 1934년 창설된 이래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내셔널GC
한곳에서만 진행돼 왔으며 엄격한 코스관리와 해마다 모습을 달리하면서 권위를 축적해 왔다.
매년 4월 둘째주 개최되어 4대 경기 가운데 맨 처음 열린다. 매년 4월은 오거스타의 기후가
가장 좋은 베스트 시즌으로 이후 5월부터 9월까지는 완전히 문을 닫는다.
참가자는 지난해 PGA 투어 상금랭킹을 기준으로 40위 이내에 들어야 하고 세계골프 랭킹은
50위까지만 출전할 수 있다. 평생 출전이 보장되는 역대 챔피언을 제외하고는 메이저대회 우승자,
미국 3대아마추어대회와 브리티시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 메이저대회 상위 입상자
(마스터스 16위, US오픈 8위, PGA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 4위 이내) 등 모두
17가지의 까다로운 선정 기준이 적용된다. 마스터스 대회는 스폰서가 없고 일체의 상업적 행위도 금지된다.
마스터스는 또한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우승자에게 '그린재킷' 을 입혀주는 전통을 갖고 있는 대회이다.
[Hole No. 1, Tea Olive Par4 445Yards]
[Hole No. 2, Pink Dogwood Par5 575Yards]
[Hole No. 3, Flowering Peach Par4 350Yards]
[Hole No. 4, Flowering Crab Apple Par3 240Yards]
[Hole No. 5, Magnolia Par4 455Yards]
[Hole No. 6, Juniper Par3 180Yards]
[Hole No. 7, Pampas Par4 450Yards]
[Hole No. 8, Yellow Jasmine Par5 570Yards]
[Hole No. 9, Carolina Cherry Par4 460Yards]
[Hole No. 10, Camellia Par4 495Yards]
[Hole No. 11, White Dogwood Par4 505Yards]
[Hole No. 12, Golden Bell Par3 155Yards]
[Hole No. 13, Azalea Par5 510Yards]
이 골프장과 홀은 골퍼 마니아라면 누구나 다 아는 홀이다.
매년 4월이면 미국 프로 골프 (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의 첫 번째
대회인 「마스터스」가 열리는 곳으로 13번 홀은 「아멘 코너 (11, 12, 13번 홀)」
의 마지막 홀이기도 하다. 위험에 따른 보상이 가장 큰 홀로서 봄철에 이보다 더
아름다운 내륙의 홀은 지구상에서 찾을 수 가 없다.
커다란 소나무와 진달래 언덕, 그린 앞의 작은 개울, 홀을 둘러싼 네 개의
놀라운 벙커는 사람들의 혼을 빼놓기에 충분하다. 전 세계 Best Wow 18hole 에 선정된
홀로서 많은 골퍼들이 서 보고 싶어 하는 홀이지만 쉽지가 않은 홀일것이다.
[Hole No. 14, Chinese Fir Par4 440Yards]
[Hole No. 15, Firethorn Par5 530Yards]
[Hole No. 16, Redbud Par3 170Yards]
[Hole No. 17, Nandina Par4 440Yards ]
[Hole No. 18, Holly Par4 465Yards]
[ Masters champions Gary Player, Jack Nicklaus, and Arnold Palmer at Amen Corner]
[마스터스 챔피언 게리플레이어,잭 니클라우스 ,아놀드 파머 "아멘 코너에서]
http://cafe.daum.net/t.o.mgolf/5Cjy/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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