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내내 쉬지 않고 노력한 보람이 물거품 되어 가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것을 사람들에게 베풀어 주었지만 주변 사람들로 인하여 많은 상처를 받고 다들 해 달라 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정리를 해 주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 본인들에 입장만을 생각하고 이기적인게 너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주변 사람들이 많이 떠나 가는 것 같다. 한강에 와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살아 가려구 노력해 왔는데 많은 상처만 받고 가는 것 같다. 이제는 남을 위해 사는 것 보다는 나만의 삶을 살아 가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주변 사람들을 지켜보면 많은 사람들이 조건없이 도와 주는 사람도 있지만 꼭 조건을 제시하고 도와 주는 사람들도 다수 있었다. 이제는 생각을 많이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베푸는 것보다는 많은 영업 이익을 얻어 그것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해 본다. 손해 보면서 살아 가는 것도 이제는 지쳐 이익이 있고 그것에서 벌어 수익금을 얻는다면 그 재원을 소중한 곳에 사용을 하면 만회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힐링하고 스트레스을 받지 않고 한강에 훌훌 떨어버리면서 세상을 살아 가는 지혜를 얻어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쁜 것은 다 버리고 좋은 것만 가지고 가는것이 좋지 않을까 ? 질의 아닌 질의를 해 보면서 내가 이곳에서 무엇을 하지 ? 하는 반문도 많이 해 봅니다. 내가 여기서 많은 사람들을 믿고 일을 진행했는데 대부분 뒤에서 호박씨까고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이제는 혼자 해 보려고 한다. 직원을 두고 정당한 비용을 지급하고 계약직(상시, 일용직)과 알바(일용직)으로 구분하여 표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기본 2대 보험을 들고 진행 하고자 한다. 무료는 더이상 하지 않을 것 같다. 영업을 위한 체제로 전환하여 정당한 비용을 내고 타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영업을 하기 위한 배는 다른 사람들에게 대여 하지 않고 영업에 매 달려 운용하고자 합니다.
2025년은 국내외로 구분하여 외국 사람들이 투자를 해 주겠다고 관광사업을 같이 하자고 제안이 많이 들어 온다. 나도 여러방법으로 연구해 보고자 한다. 어떤 것을 선택 할지는 나의 몫이지만 모든 것을 서서히 내려 놓으면서 새로운 것을 찾아 해 보고자 합니다.
2025년은 선택의 기로에 선 나를 바라보면서 잠깐의 넉두리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