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산 (전남 곡성. 754m)
* 2/26 (금) - 흐리고 간간히 빗방울 뜯는날
* 트레커 - 율리아나, 지스나, 금오인, 장길산 (4명)
* 산행코스 : 태안사 능파각 - 외사리재 - 봉두산 정상 - 절재 - 태안사 (원점회귀 약 3시간 30분)
* 12:40 - 태안사 주차장 발
- 능파각 (계곡위의 다리 누각. 사진 찍고..)
- 능파각 건너, 성기암 가는 산죽밭길
1:00 - 성기암 입구 (이정표. 벤치 쉼터. 휴식. 더워서 옷 한겹 벗고..)
- 산죽밭 오솔길로 오름
1:15 - 외사리재 (이정표 갈림길. 해발 422m 표지)
- 평탄하고 부드러운 오솔길 (낙엽, 산죽밭길)
1:32 - 숲속 공터에서 휴식 (점심 먹고..)
2:05 발 - 완만한 오솔길 따라..
2:23 - 큰무덤 지나 (눈이 많이 내리기 시작)
- 가파른 오르막 길
2:30 - 이정표 갈림길 (외동골)
- 가파른 오르막 길로
- 넓적바위 지나
2:40 - 봉두산 정상 (754m. 구름 안개가 자욱하여 전망이 없다)
2:50 발 - 급경사 내리막
- 바위지대 지나, 참나무 낙엽길 내리막
3:15 - 절재 (이정표)
- 완만하고 호젓한 오솔길로..
- 작은 계곡길, 완만한 소나무 숲길
3:38 - 작은 개울 건너, 산죽밭 오솔길
3:44 - 큰길 만남 (바위에 봉두산 입구, 태안사 방향 표시가 되어있다)
3:48 - 태안사 (규모가 큰 천년고찰. 경내 둘러보고)
4:10 - 경찰 충혼탑 지나, 주차장 착 (원점회귀 3시간 30분)
* 전남 곡성 섬진강변에 고찰 태안사를 품고 있는 봉두산이 있다.
남도의 산 분위기가 나는 난대성 수목과 산죽이 무성한 부드러운 산이다.
고즈녁한 산사와 부드럽고 호젓한 오솔길이 아주 걷기 좋은 산이다.
태안사 입구 능파각 계류
능파각 (개울 건너는 누각이다)
태안사 계곡
봉두산 등산로 입구 (성기암 가는 길)
성기암 가는 길
성기암 입구 (외사리재 갈림길)
산죽밭길로
외사리재 갈림길 이정표 있는 곳 (해발 422m)
산죽이 무성한 부드러운 오솔길
완만한 낙엽길로
부드러운 낙엽능선길
큰 무덤가 (진눈깨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외동골 이정표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로
봉두산 정상 (비 안개가 자욱하여 전망이 없다)
낙엽능선길로 하산
촉촉하게 젖은 부드러운 능선길
절재 갈림길 안부
완만한 작은계곡 내리막
호젓한 낙엽숲길
소나무 숲길로
소나무 숲길
작은개울 건너
산죽밭 오솔길에서
봉두산 입구 표지석
태안사 가는 길
태안사
천년고찰 태안사
지붕 형태가 특이한 건물 (응향각)
태안사 (고즈녁한 산사)
태안사 적묵당 (뒤로 봉두산 능선이 보인다)
동리산 태안사 일주문
사리탑이 있는 연못
태안사 아래 경찰 충혼탑
능파각으로 원점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