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 논산 나그네 캠핑장 & 나무애 펜션
* 숙박 : 버즘나무 펜션
* 일정
[토]
17:00 펜션 도착
[일]
11:00 해산
* 석식
1코스 : 연어 샐러드, 샐러드채소, 무순, 소스(간양파1술, 레몬즙1술, 소금, 후추, 올리브유 3술)
2코스 : 통목살2kg, 쌈장, 김치, 깻잎, 아폴로
3코스 : 오돌갈비
4코스 : 시사모
5코스 : 쭈꾸미 볶음, 양배추, 조이클래너
* 조식
물메기 해장국 : 물메기, 무, 대파, 마늘
- 물에 무와 콩나물을 넣고 끓인다.
- 머리쪽부터 껍질을 벗긴다.
- 육수가 끓으면 물메기를 넣어서 십분정도 끓인다.
- 소금간을 한다.
- 그릇에 담아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나 후추가루를 뿌린다.
고등어구이 : 식초:식용유=1:!, 강불에서 등 1분, 배 1분, 중불에서 등 2분, 배2분
김치
인원 : 건수, 신규, 제수, 준석
쭈꾸미 500g * 2개
연어 300g, 와사비, 간장
시사모 15미
오돌갈비
고등어 1kg
물메기 1kg
배추김치 3kg
목살 1근, 삼겹살 2근
쌀 깻잎 쌈장 샐러드채소 무순 레몬 양배추 무 라면 콩나물 후추 식수
와인, 커피, 고추가루, 대파, 일회용품, 연어소스 부르스타
준석이가 페루에서 가져온 선물~
1898년부터 만들어왔다는 ocucaje
야마인형~
준석이는 야마라고 했는데 검색해보니 라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페루커피 - 준석아..... 난 분쇄되서 물건너 온 커피는 정말... 싫어.... 담엔 생두로 가져와......
우리나라 제주 하루방을 닯은 병의 모습
신규를 기다리며 커피를 한잔 마시고......
흐믓하게 커피를 가는 준석이....
이건 2년전인 2014년에 한국에 왔을때 커피 갈던 모습.... 갈수록 후덕.....
좋~오탄다...... ㅎㅎㅎ 나도 좋다~ ^^
1차 메뉴~
연어 샐러드~
다들 사진찍기 바쁘다.....
비쥬얼 나오는 메뉴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정말 먹음직 스럽다.... ^^;;;
2차 메뉴~
바베큐~
4가지 종류의 양념으로 럽을 했으나....... 맛은 비슷비슷......
연어 한점, 바베큐 한점에 야채를 얹어 연어바베큐 삼합을 먹고 나서는 할말을 잃었나보다...
우리나라 충북 영동에서 생산된 한국와인을 맛보고는 더더욱 침묵속으로....
뭐...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ㅎㅎ
3차 메뉴~
오돌갈비~
요거... 처음 먹는건데.... 제법 맛있다. 단골메뉴에 추가시켜야 할 듯.....
4차 메뉴.... 시사모 구이....
시사모 구이는 와사비장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5차 메뉴~ 쭈꾸미 구이
오늘은 특별히 양배추를 썰어 넣었다.
탱글탱글한 쭈꾸미의 향연~
약간 매워서 양배추 투하....
섞지 않고 먹기로....
이건... 다음날 아침 물메기 해장국~ 난 이게 제일 맛있었다....ㅎㅎ
6차 메뉴~~
요것도 아침 반찬~
7차 메뉴, 식초식용유에 샤워한 노르웨이 고등어~
흐믓하게 아침밥을 먹는 신규, 준석, 제수~
밥 먹었으니 커피를 안 마실 수 있나~ ㅎㅎ
이렇게 우리는 먹고 마시고 수다떨다가 집에 갔다.
불참한 응빈이는 귀가 가려워서 잠을 못잤을 것이다. ㅎㅎ
첫댓글 난 왜 쭈꾸미 먹은 기억이 없지..ㅋ 맛있어보이는데.. 나 먹긴한거지..?ㅋ
퀀텀 에너지 효과네...
잘 생각해봐...
쭈꾸미, 양배추, 섞지마...
먹긴먹은 모양이군.. 다행이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