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3,000년은 언제 끝날까요?
1974년 4월 7일(음력)이랍니다. 다음날인 4월 초파일은 불기 3,001년이 시작되는 시점이라는군요. 이 점에 대해선 각자가 구글링을 통해서든 알아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글은 바로 이를 근거로 합니다.
우당께서는 대순 도장을 중곡동에 마련하시고, 1974년 4월 3일(음력)@부터 18명으로 시법 공부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도주님과 우당은 4월을 매우 중요시 합니다. (운래청룡시사월 運來靑龍是四月 이란 중요한 메세지도 있었죠?) 왜 1974년 4월 3일 일까요?
(@ 1974년 4월 5일로 정정합니다)
불(붓다)과 미륵의 교대
1974년 4월 7일이 되면 불기 3,000년이 끝나고 미륵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이때 미륵의 운수를 갖는 분은 불기와 미륵의 시대가 끊어지기 전에 미리 미륵의 시대를 위한 도수를 돌려야 합니다. 그래서 불기가 끝나기 2일 전인 4월 5일에 '미륵' 공부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야만 불기와 미륵 시대가 연속되기 때문입니다.
박우당 왈 :
“석가불은 3,000년 운(運)이고, 미륵불은 5만 년 운이다. 그러나 불교가 있음으로 해서 우리의 법이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석가모니를 그곳에 봉안한 것이다. 아무나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는 미륵불 운수이다."
그리고 영대 신위를 조정합니다.
`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강성상제
` 조성 옥황상제
` 석가여래
그런데 이상한 점은 영대 중앙의 원위에 구천상제, 옥황상제와 더불어 석가여래가 봉안된 사실입니다.
"불교가 있음으로 해서 우리의 법이 나올 수 있다는 말씀은, 현재불인 석가불이 미래에 미륵불께서 오실 수 있는 터전을 닦아놓았다는 뜻이다. 박우당 도전께서는 또 “석가불은 어린애이고, 미륵불은 갓을 쓰고 있는 어른이다. 어린애에서부터 어른이 되는 것이 순리이다”라고 하셨는데, 이는 현재불인 석가불의 운(運)이 있어야 미래불의 운(運)이 열려올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연유로 해서 현재불(現在佛)인 석가불을 그곳에 모셔두는 것이다." - [출처] 도전님과 수도기|작성자 옵티머승
증산께서도 "불가지는 불이 가히 그칠 곳이요, 그곳에서 가활만인이라고 일러 왔으니 그 기운을 걷어 창생을 건지리라"고 했죠? 불(佛)이 그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없이 석가 불의 힘이 그친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반드시 미륵이 세워져야 할 당위가 마련됩니다. 누가 그 일을 해야 할까요?
우당을 미륵세존으로 모시다
토성 수련도장이 마무리 됐을 무렵의 어느날, 대순의 서울 방면 박광훈 선감에게 박우당께서 어느 자리를 가리키며, "저기가 미륵이 누울 곳이다" ... 라며 한곳을 지목했더랍니다. 그 곳에 현재 박우당의 능이 만들어졌습니다. 도(道)는 톱니바퀴처럼 엄정합니다. 우당께서 그곳을 '미륵의 자리'라고 했는데 그곳에 박우당의 능을 만들었다면? 그 능의 주인공이 미륵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박우당을 '미륵'으로 추존한 곳은 상도입니다.
동방칠성과 서방칠성
아트만이란 분은 영대에
`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강성상제
` 조성 옥황상제
` 서가여래
그리고 이에 대칭으로 여성 3분이 영대에 올라야 한다고 합니다. 왜 '서가여래'일까요? 증산께서 하늘에 김형열을 데리고 올라 갔을 때, 서가여래가 왼팔 노릇을 하는 장면을 목격하죠. 그래서 묻죠, 서가여래의 직책이 뭐냐고 ... "서방칠성" ... 증산의 대답입니다. 그럼 동방칠성은 어딨냐고 묻죠? ... "땅으로 이미 보냈다" ... 라는 대답을 듣습니다.
자, 증산의 오른팔은 '동방칠성'이고, 왼팔은 '서방칠성'입니다. 오른팔은 '조성옥황상제'고 왼팔은 '서가여래'입니다. 그래서 신위에 서가여래를 그대로 놔 둬야 하나요? 그런데 그만 서가여래의 시기가 끝났습니다. 미륵으로 대체돼야 합니다. 그렇다면 같은 불교 내에서 ...
서가여래 ---> 미륵세존
이렇게 위가 변천되는게 순리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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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당이 태극도에서 나와 서울로 올 때, 미륵과 관련된 사찰에서 공부를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당연하게도 미륵의 운수가 도래할 시기이기 때문이죠. 그 이유말고 다른 게 있을까요? 이것으로 박우당이 반드시 '미륵'으로 추존돼야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세부 자료는 천제단 성회의 뚝배기 도인에 의합니다. 뚝배기 도인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박우당께서만 미륵과 연관성이 있다면 박우당께서는 미륵이십니다 그러나 증산 정산께서도 미륵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박우당께서는 원신에 신위를 미륵으로 봉안을 하신것이 오류다는 것입니다 유불선 도통신들이 모여서는 도통을 내려 주실때 공명정대하게 심판을 보시는것으로 저는 봅니다 증산 정산 우당께서는 원신의 신위에 유불선에 불도로 미륵으로 봉안 한다면 증산 정산 우당께서는 다 포함이 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삼신께서는 원신의 신위에는 미륵과 연관성이 있다고 미륵으로 봉안을하는~ 증산께서도 미륵으로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정산께서는 미륵으로 오셨지만 그 원신에 신위를 미륵으로 봉안을 하시지를 않으셨죠 여기에 그 정답이 있습니다 박우당께서도 미륵과 연관성이 있다고는 하나 그 박우당께서는 원신의 신위에는 미륵으로 봉안을 않하는 신위로 모셔짐이 맞다고 봅니다 그것은 이미 정산께서 그 해답을 증산상제님 원신에 신위를 모실때 그 기틀을 잡아주셨다고 봅니다 그래서 결론은 미륵으로 이땅에 오신분은 강증산 구천상제님 이시다 정산님 우당님은 미륵 이라는 증표로써 종통계승자를 의미함이다 그럼 박우당께서의 원신에 신위는 어떻게 되는것일까?이것을 제대로 밝혀 모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렇게 정리해 볼까요?
[1] 미륵은 미래의 인류창생 구제를 위해 오는 분으로 꼭 한분에게만 적용되지 않는다.
[2] 세분이 미륵이지만, 유불선을 나눠서 대표해야 한다
증산은 선도
정산은 유도
우당은 불도
간단하게 적용되는군요
저기~~건달이라는 분요 참 ~~마음이 갑갑하지 않나요
그럼 건달씨에게 질문!
1.-증산이 미륵으로 왔습니까??..............미륵이 오는 공사를 보러 왔습까??
2.-도주가 미륵으로 왔습니까??..............미륵이 오는 공사를 보러 왔습까??
3.-박우당이 미륵으로 왔습니까??.........미륵이 오는 공사를 보러 왔습까??
4.-대두목(후인)이 오면 미륵입니까??............... 미륵 공사를 보러 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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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씨 댁은 이 질문에 답을 얻어야 정신개벽이 되겠군요!
증산 曰: 금산사 미륵금불은 여의주를 손에 받았으되 나는 입에 물었노라 하며 혀를 올리니 영롱한 구슬이 있다
도주 曰: 상제님의 혀밑에 영롱한 구슬이 있듯이 나도 있다 하며 혀를 올리니 구슬이 있다
박우당 曰: 상제님은 4.9금이며 미륵금불로 오셨다
박도전 曰: 미륵이 어떻게 미륵이라고 말을 하냐
건달씨 박우당의 표현으로 하면 { "상제님은 4.9금이며 미륵금불로 오셨다" } 상제가 미륵이고 미륵이 상제 인데
박우당은 무슨상제에 속합니까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존상제님 정산 상제님 께서는 지존상제님 박우당께서는 인존상제님 그래서 삼신 상제님
인존은 미륵 세상 입니까............................ 상제 세상입니까? 상제 세상이면 무슨 상제 세상 입니까??
때가되면 박우당께서는 어떤 인존상제님으로 오셨는지 알게됩니다 물론 현재 서울방면에서 박성 인존상제님 으로 봉안하여 모시지만 그곳이 종통을 받았다고 주장을 하는것은 아닙니다만 박우당께서는 인존상제님으로 오신것은 합당하다고 봅니다
천안 ------------박성상제
최해경---------박성인존 미륵상제
성주------------박성인존상제
용암-----------박성미륵인존상제...등등
전부 거기서 거기인데 댁이 꼴리는데로 골라 보세요
박우당께서는 인존상제님 으로 오셨다 때가되면 어떤 인존상제님으로 오셨는지 알게될것입니다 박우당께서는 미륵으로 모셔지는 신위는 합당하다고 볼수가 없습니다
그럼 상도방면에서 밝힌 미륵세존 하감지위로 밝혀 모신것이 맞다는 결론인데 과연 박우당께서는 상도방면에 종통을 내려주셨다고 보시는지 ~유불선 도통신들이 도통이될때 모이신다는 의미는 앞에도 언급했듯이 공명정대하게 심판을 보시는것으로 저는 봅니다 미륵으로 오신 강증산 구천상제님께서는 앞으로 도통군자는 1만2천9백6십명의 도통군자가 되는 법방을 내려주시는데 유도 선도 불도의 도통신들을 모이게 하심은 대두목이 영적으로 불러서 공명정대하게 심판을 보시는것으로 저는 봅니다 삼신께서의 신위를 굳이 유도불도 선도에 맞추어야 한다고 한다면 불도에서 미륵으로 오신분이 박우당님이시다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변질되고 때로는 사이비로 보입니다
자~~답은 간단해요 증산이 난법을 세웠습니까 ........................난법을 세우는 공사를 봤습니까??
증산이 난법을 세웠다면 어떻게 세웠는지 난법 세운 증거부터 찾아 오던지
증산이 난법을 세우는 공사를 봤다면 누가 먼저 난법을 세우고 마지막에 누가 난법을세워 성공 시켰는지
본인이 스스로 답을 찾으세요
불도의 미륵으로 박우당께서 오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상도방면에서 성공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지금 상도방면에서 성공이 이루어진다고 보시는지요 지금 상도방면에서는 미륵으로 모시면서 현재는 사이비로 가고 있다는것입니다
욕심으로 꽉찬 마음의 무게가 있고 힘들어서 다 버린 빈 마음이 있습니다
마지막에 와서 욕심의 무게를 내려 놔야 진리가 보일 것입니다
진리가 보이지 않는 것은 댁의 욕심 때문 입니다
상도까지 왔다가 다 버리고 다시 시작 하는 머음으로 돌아가세요 상도 이제는 사이비로 전략 했죠
지금 시기에 모든 것을 다 부셔도 죽을 판인데 건달씨는 오히려 다같이 죽자고 모여라 하는 꼴입니다
그러하니 우리의 도는 목 넘기가 힘들다고 하셨다고 봅니다
다 버려야 목을 쉽게 넘는 것입니다 고개마루를 넘을 때 빈 지게가 넘기 쉽죠
댁처럼 짐을 많이 지고 넘을려면 죽을 힘을 다해도 고개마루 넘을동 말동 할것입니다
우리의 수도법이 않먹고 잠 않자는 공부가 도래되면 다 버립니다 왜냐면 욕심이 먹고 싶다 잠자고 싶다에서 부터 시작되니까요
그건 일반 사회적인 욕심에 지나지 않죠
내 말은 신위에 대한 욕심을 버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댁은 신위에 대한 욕심을 버리기가 죽기보다 어려울 것입니다
30~~40년이상 신위에 대한 세뇌 교육으로 신앙이란 틀에 스스로 갇혀 사니 죽기보다 어럽죠 암만......어럽지 어러워
진법주의 15신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고갯마루 넘을 때 힘들겠습니다 조심해서 올라 가세요
힘들면 쉬어다 가든지요 장사는 장사네 그 무거운15신위까지 마음에 안고 간다고 하는걸 보니
대두목은 도통하는 방법을 알아야 가르쳐 줄것이며 유불선 도통신들을 불러 모셔서 ~즉 도통하는 방법을 모르면서 각자의 일방적인 주장을 주구장창 하는것도 다 사이비들에 글과소리로 보입니다
에구~~또 쓴소리 해야 겠구먼 보소 이 양반아
도주 - 도통하는 법 가르쳐 줬죠 경우와 이치
박우당- 도통하는 법 가르쳐 줬죠 경우와 이치
박도전- 도통하는 법 가르쳐 줬죠 경우와 이치
댁이 도(道)에 대한 경우와 이치도 앞 분들이 다 가르쳐 줬잖아요
신위에 빠져 신앙 놀이 하는 넘들이 경우 이치 세워서 도(道)를 찾으면 도통이 아니라 운수까지 받는 겁니다
증산께서 이땅에 오시게 되는 배경에는 금산사의 미륵보살과 관계가 깊습니다.
서가여래께서 49년간 설법을 하시다가 열반하시기 전날 하루낮 하루밤 설한 경이 열반경입니다.
何以故 於未來世 我身當卽成就三寶(하이고 어미래세 아신당즉성취삼보)
衆生皆依 恭敬禮拜三尊(중생개의 공경예배삼존)
삼천년간 수많은 승려나 불자가 대장경을 보았고
그 구절을 보았으련만 말그대로 大藏經(큰 비밀이 감춰진 경전)이기에
삼천년 후에 미륵보살이 나오시지 아니했을 때 이 비밀이 드러 난다면 누가 서가여래를 따르겠습니까?
크고큰 비밀이 대장경에 숨겨져 삼천년을 감춰진채로 내려 왔듯이
우리의 종통도 아무에게나 쉽게 풀리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상제님께서 “파라, 파라, 깊이 파라. 얕게 파면 다 죽는다.'고 하셨듯이 좀 더 깊은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현무경에 耳目口鼻聰明道統(이목구비총명도통)이라 쓰시고
옆에 진표율사와 성리대전 80권이라 쓰셨는데.
그 뜻이 아마 진표율사가 성리대전 80권을 한자도 틀리지 않고 다외울만큼 총명 했듯이
상제님께서 "도통을 하려면 그정도쯤은 총명해야 되느니라." 라는 말씀이 아닐까? 걱정해봅니다.
1974년 4월5일에 18명으로 시법 공부를 시행 하셨다로 전경에 나와 있습니다 .
😃🙂🤔 오 그래요? 감사.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