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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살 기어오르는 선풍바람이 나를 하늘로 내몰고
전창수 지음
1. 신통한 다이어리 느낌
2. 가끔은 그렇다
3. 신통한 한줄평
신통한 다이어리 느낌
전창수 지음
알 수 없는 내게 생긴 날이 무척 많았다는 사실이
오늘의 나를 오히려 안심시킨다
앞으로도 알 수 없는 일은 많이 생길 것만 같다
2.
나는 무엇을 기다린단 말인가!
과연 내가 기다리는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대답은 언제나 있지만, 기다려야 할 뿐!
3.
그렇지! 기회를 한번 잡아보자고! 너도 나도!
4.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삶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5.
누군가 나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면?
누군가 내 도움이 절실했었다고 한다면?
누군가 내 도움 덕분에 살았다고 한다먼?
누군가 내가 있음으로 행복하다고 한다면?
나의 기쁨이 하늘 높이 올라 날아가겠지.
그 덕분에 살아가겠지.
나는 지금 내가 무엇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모르고 싶다!
6.
저기 날라간 퍼득임이 다시 내게 돌아올 때
나는 즐거운 미소를 아주아주 즐겁게 웃을 수 있었다
날라간 게 아니고 내게 다시 왔구나 하는 기쁨
그 기쁨은 나를 더욱 설레게 한다!
7.
흘러가는 모든 게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걸 느낄 때쯤엔
그럴 때는 이제는 마무리가 되어갈 때라는 사실.
또 다른 시작을 위한 흐름.
그 흐름에 나의 마음과 인생을 맡긴다.
마지막이 마지막이 아니라는 사실은
나를 더 안도하게 한다
8.
슬픔이 기쁨이 되고, 기쁨이 행복이 될 어느 날.
탕 안의 비좁은 창가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겠지.
그 웃음소리를 희망하며, 오늘의 슬픔을 이겨낼 수 있다는
어느 기쁨의 다짐.
9.
버스를 타고 가다 자꾸자꾸 쉬마려운 걸 참아야 한다는 사실은
나를 몹시도 슬프게 한다
내릴 수 없어서 슬프고, 참기 힘들어서 슬프다
그 슬픔이
나를 가로막고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는 하루하루를 잘 보내고 있다
버스는 타기 힘들지만
기차를 타고 여행가는 기분을 생각하면
마음의 기쁨이 가득하므로
10.
내가 될 수 없는 것들이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될 수 없는 것은 될 수 없는대로
할 수 있는 것은 할 수 있는대로
내게 의미가 되어 나타난다
그 꿈같은 시간이 하루하루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
그 꿈은 지나가는 것이라
지금 이 순간 이루어지고 있다
11.
나를 썩게 하는 무언가는 무엇일까
조금 더 강하게 나의 내일을 지켜가기 위해
나는 오늘도 글이라는 공간에 나의 마음을 내비치고 있다
삶이 참, 날아오르기엔 버거웁기도 하다
그래도 글이라는 공간은 나의 마음을 가볍게 한다
12.
긴긴 세월 대답을 바라보다가 대답이 없는 너에게
나는 대답한다 나도 드디어 드디어, 라고
13.
마음을 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나를 보다 더 사랑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나 스스로 나를 존중할 때
다른 사람을 존중하게 된다는 의미가 아닐까
나를 사랑한다는 것.
어쩌면, 생각보다 중요한 일일지도 모른다
14.
나는 나를 기억한다.
나를 기억한다는 건 어떤 일일까
잘은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의 나는 나를 분명 기억할 거고
그떄의 나는 편안했다고
그떄의 나는 사랑했다고
그떄의 나는 믿었다고
그 후의 나는 그런 편안과 사랑과 믿음을
지키었다고 말할 수 있겠지
나는 평온하게 살아가기 위해
놀라운 발버둥을 친다
15.
나의 만남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언젠가는 이루어질 그 만남은
지금도 어느 순간순간에 나는 여전히
가슴떨림을 경험한다
나는 오늘도 하늘의 마음을 살아간다
16.
오늘을 살아내었다는 안도감!
그 느낌이 내게 깊이 다가온다
나는 오늘을 살아내었고
내일도 살아낸다
나는 살아간다!
17.
내일이란 종착역은 언제쯤 오는 걸까
나의 작은 느낌이 큰 느낌 큰 사랑으로 상상해 가고 있는 어느 순간에
안달한 뭔가가 내게 다가온다
나는 이렇게 평온처럼 살아간다
18.
꿈을 꾼다.
나의 화려한 꿈.
비상하는 꿈
그 꿈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살아낸다는 것은 살아간다는 것은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고
그 어느 순간에
화려한 꿈들이
기쁨으로 다가오곘지
19.
누구에게는 오늘을 살아내는 것이 삶의 의미이기도 하고
누구에게는 오늘을 살아내는 것이 정말 죽을만큼 힘들기도 하다.
나는 오늘을 제대로 잘 살아 냈는가?
마침내는 살아온 하루하루가 오늘을 만들고,
내일을 만들고 결국에는 온전한 나 자신이 되어가겠지.
이 삶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오늘 하루를 살아낸다.
사람들의 숨소리가 느껴지는 오늘을.
20.
유독 눈에 띄는 한 시가 있다.
대학생 때, 마냥 순진무구하기만 했던 그때,
남해에 캠프를 갔다. 어떤 출판사에서 주관한 캠프였는데
거기 백일장에서 차상을 탔다
그래서 나도 시를 써서 인정받을 수 있구나 라는 걸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시가 있다.
1등은 못했지만, 내게 처음으로 상이란 걸 안겨준 시.
다시 그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본다.
나의 이름을 비우고
나에게 있는 모든 상처를 비워내고
누군가에게 있을지 모를 상처도 모두 비워지고
비로소 내 마음이 오롯이 우뚝 선 어느 날,
나는 끝까지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며 또 어떠한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그런 모습이 되기를 기도하며.
그런데 신기한 건, 그때 받은 상이 있는데,
하나는 뭔지 기억이 안 나고 하나가 멸치였는데
나는 필요없다고 했더니 어떤 아주머니께서 가져가신 기억이 난다.
그래서 덕분에 내가 가져갈 짐을 덜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엄마가 멸치 필요하다고 했다.
음...귀찮은 게 먼저일까, 가져오는 게 먼저일까.
멸치를 가지고 가던 아주머니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떠오르고
멸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던 엄마의 웃음소리가 떠오른다.
내 시도 웃음소리를 전해줄 수 있을까.
자그마한 소망을 품어보는 오늘이다.
(그때의 제목은 동행이었고, 지금의 제목은 동행의마음이다)
21.
누군가의 사랑이 된다는 것,
누군가의 마음이 된다는 것,
누군가의 믿음이 된다는 것,
누군가의 느낌이 된다는 것.
이 모든 것들로
안아주고 싶은 마음들.
22.
아침에도 저녁에도 내 영혼을 비추는 건, 자연이다.
햇살이고, 비이고, 구름이고, 파란 하늘이고, 땅이고, 나무이고, 꽃이다.
내 삶을 비추고 있는 자연들이 내게 휴식을 제공한다.
그 휴식 속에서 오늘 하루를 편안히 마감할 수 있다.
어쩌면, 내 삶은 이제부터가 정말 시작일지 모른다.
조금은 늦은 시작, 조금은 늦은 도전.
바로 지금이, 시작하기에, 도전하기에
가장 적절한 때라는 생각이 든다.
삶이 시작되었다.
그 삶이 내게 웃으며 손짓할 때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도전하는 가운데, 그 과정 속에서 행복하기를,
23.
세상과의 소통을 어려워했던 대학시절.
펭귄은 뒤뚱이는 곳에서 멈춰 있었다.
불통인 시대는 아프기 때문에 불통인 것이다.
아프지 않다면, 불통은 생겨나지 않는다.
나는 나 자신을 다시 시험해 본다.
나는 지금 소통이 가능한가.
적어도, 불통인 시대는 지났으니 그리 하지 않을까.
시 쓰는 사람이 세상과 불통한다면
그 무엇과 소통할 수 있단 말인가.
시 쓰는 사람이 모두 시인이라고 한 누군가의 말처럼
나 스스로에겐 나도 시인인 거지.
세상과의 소통.
작은 나의 소통을 위해, 손, 내밀어 본다.
24.
나의 나가 내가 되어가는 지금이 있다
어느 순간 내가 되어가고 있는 어떤 순간에
나는 정말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쯤에
이제는 정말 되었구나 하는 순간에
나는 깊은 꺠달음 깊은 사랑으로
나의 마음을 돌보고 있었다
나를 버리지 않는 그분께 감사드리며
나는 오늘도 깊은 나의 하루를 지키어 내고 있다
25.
그러고 보면, 나의 청춘에는 늘 시가 있었다.
낭송할 시, 백일장 시, 그냥 쓴 시, 토론한 시 등.
어느 덧, 먹고 사는 문제에 매달리다 보니,
시가 멀어져 있었고, 책이 곁에 있지 않았었다.
그래서 행복하지 않았던 걸까.
꿈을 꾸지 않는 한, 행복할 수 없다는 걸, 지금은 느낀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적이
불과 몇 달 전이었던 것 같은데.
그러고 보면, 하나님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내게 이렇게 희망을 주는 삶을 살게 하는 걸 보면.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26.
해마다 봄이 되면 이 시를 매번 꺼내어 본다.
대학 시절, 시화전에 내 놓았던 작품
누군가가 그림을 그려줬는데, 그때 그 그림의 기억이 새롭다.
지금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이 작품에 대한 시화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나는 이 작품이 좋다.
어딘가 아쉬운 듯한 작품이지만
별로 달라질 것 없는 일상, 그 속에서 그려나가는
나의 삶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
내일은 또 그대로인 일상이지만
그 조그만 일상들이 모여 나를 비추게 되지 않을까.
나날이 달아오르는 빛,
그 빛을 향하여 나는 오늘도 또 새롭게 출발한다
27,
사실 그들이 잘된 것은 아니다.
행복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슬프다는 사실이
오히려 나를 나아가게 한다
28.
나도 점점 더 시들어져가는 듯한 느낌
이 느낌이 싫지 않은 건 왜지!
29.
나도 내 스스로의 삶에 도전하고 있다는 사실은!
나를 무척 설레게 한다!
30.
그래요! 나도 같이 울께요! 가끔은 너무나 큰 기쁨 때문에 울음을 쏟아내기도 한다!
31.
호빵의 아빠가 없다는 사실.
사실 아빠가 없다는 일은 슬픈 일이지만
때로는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사실.
그것이 삶의 일부 아닐까.
32.
동기를 알 수 없는 어떤 것들 때문에
우리는 알 수 없는 삶을 살게 되기도 하지만
길은 반드시 있다는 사실은
우리를 안심시킨다
33.
누군가에게서 느껴지는 눈물이 항상 진심을 동반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경우 눈물을 통해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총개는 과연 어떤 마음이었던 걸까.
그 마음이 내게 느껴지는 순간, 나는 진짜다, 라는 느낌이 들까.
34.
- 사랑은 희한하게 오기도 한다
-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 또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사실은
- 나를 희망적이게 한다
35.
슬픔이 나를 온통 지배하던 때가 있었다.
그 슬픔에 휩쓸려 아무것도 바라조지 못할 때
나를 이끌었던 어떤 힘
그 힘이 나의 글쓰기를 가능하게 한다
36.
나는 그 사람이 누군지 모른다
그리고
나는 나의 삶을 모른다
37.
내 삶에 서러웠던 순간은 많았다
그 서러웠던 순간들은
가끔은 글로 태어나기도 한다
즐거운 듯 하기도 하고 서러운 듯 하기도 한 하루가
그렇게 태어나는 글들.
오늘도 나의 글은 이렇게 태어난다
38.
땀을 뻘뻘 흘리며 업데이트를 하는 순간들도 있다
어떻게 올려야 할지 막막할 때도 있다.
그래도 어느 순간 글의 끝에 가면, 저 마음이,
그런 마음이, 어떤 마음이, 내게 생겨날 거란 믿음
그 믿음으로 오늘도 글을 올린다
오늘도 평온하고 즐거운 하루다
39.
나도 그걸 바라는 걸까?
삶에 정답은 없다고 한다.
그 말이 맞다고 한다.
40.
누군가의 과거는 내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일까.
슬프게도 다가오고 기쁘게 다가오기도 한다.
누군가의 좋은 느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누구보다 행복에 겨운 일이다. 그 기쁨이 한없이 이어지기를.
41.
누군가를 바라본다는 것
그것은 내게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까.
그 의미들 되새겨 보기로 한다.
나의 의미는 어떻게 생겨나는것일까
42.
삶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때로 이 삶들은 내게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이 삶이 내게 무언가를 줄 수 있다고
자꾸만 말을 하게 된다
삶은 그렇게 온다
43.
즐거운 듯도 하고 서러운 듯도 한 하루
그런 하루가 가고 있는 어느 날에는
나의 하루에도 그런 행복이 있었으면 좋곘다는 다짐을 한다
그런 행복
나의 마음 어딘가에는 분명 있겠지
44.
웃음을 거두고 싶지 않던 순간들이 있다.
그 순간은 지금의 내게로 자주 떠오른다.
슬픔이 나를 가두지 않고
기쁨이 나를 거두어가는 순간들이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한다.
45.
내가 보는 것은 무엇일까.
삶의 어느 순간, 어디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어느 순간에
나는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 때쯤, 내 삶은 비로소 숨을 쉬고 있었다.
46.
우리 다 바다로 도망간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슬픈 것이 아닐 거라는 이상한 것들!
우리는 바다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47,
아주아주 상쾌한 어느 날에
아주아주 밝은 어느 날에
꿈꾸듯 날이 밝은 어느 날에
48.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어떤 것일까
나를 힘들게 했던 어떤 것들이
내게 의미가 되어 다시 내게 돌아온 순간
나는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늦었지만 늦지 않은 깨달음
그 깨달음으로 나는 훨훨 날아갈
자유를 꿈꾼다
49.
누군가 내게 이렇게 묻는다면?
너 창수지, 너 신통한 다이어리지?
그 질문에 나는 "네"라고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다면
이 따위 대답은 하지 않으리라
이 따위 삶은 살지 않으리라
이 따위 슬픔을 살지 않으리라
누군가 내게 이렇게 묻진 말기를!
너, 창수 아니지? 너 신통한 다이어리 아니지?
제발!
50.
누군가의 과거는 내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일까.
슬프게도 다가오고 기쁘게 다가오기도 한다.
누군가의 좋은 느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누구보다 행복에 겨운 일이다. 그 기쁨이 한없이 이어지기를.
51.
누군가를 바라본다는 것
그것은 내게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까.
그 의미들 되새겨 보기로 한다.
나의 의미는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
가끔은 그렇다
전창수 지음
그렇게 기억 속에서
적당히
내 생에 여름도 온다
아 죽음의 길!
눈물이 될 때까지
시계를 볼 때마다
그 아름다운 세상이
희망은 있다
후회 없기를
그렇게 그렇게 지내다가
아문 상처가
여유로운 시간들
마음을 놓아보는 거야
새롭게
우리는 나아간다
내일은 더 좋은 일이 있을 거야
달라지고 달라져서
살아있을 것이다
가끔은 그렇다
그러면 저 소리를
하늘이 참
막 뜨는 착한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렇게 기억 속에서
나를 찾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나는 그렇게 기억 속에서 하나의 의미로 태어났다. 있음의 어느 순간, 있음이 있음을 만드는 날, 있음이 생성되는 어느 기억. 비로소 나는 나의 삶을 살아가기 시작했다. 나를 돌보는 나를 기억하는 누군가는 나의 시간을 찾아주고 있었다. 시간을 찾아간 어떤 끈은 나를 앞지르기 시작했 … 으으으 …
적당히
삶은 서행한다. 적당히, 정말 적당히… 진짜 적당히
적당히 적당히 적당히.
이 속도로 가다 보면, 적당히 가다 보면, 가다 보면, 가다 보면
내 생에 여름도 온다
봄날이 가면 쨍쨍 해가 뜨겠지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겠지 자유자재로 터진 단추 위에서 마음이 통하니 기쁘다 우리의 마음이 통한 어느 날 봄날은 가지만 더욱 더 뜨거운 마음이 생겨나겠지
아 죽음의 길!
그 길엔 고통도 있다. 나는 길 위에 놓인 그 마음의 소문자를 본다. 나의 불편한 온갖 감정들 때로 내게 돌을 던지지만 영화처럼 산다는 삶은 비교적 자유로웠고 또 자유롭지 않았다. 아 죽음의 길 우리 삶의 영혼을 파헤치며 그곳에 드는 사실은
눈물이 될 때까지
이미 길을 잃고 혼자 울고 있는 사랑, 그 사랑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무슨 뜻이 있을까. 눈물이 될 떄까지 열심히 살다보면, 무언가가 이루어질까.
끝이 없는 시간들, 끝이 없는 사랑, 그 사랑의 이름이 묻는다.
너, 오늘도 사랑하느냐고.
시계를 볼 때마다
시계를 볼 때마다. 나는 시간을 자주 본다. 시계를 보기도 한다. 그러고 보면 나는 시간에 갇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신의를 지켜야 하는 걸까. 어쩌면, 나는 신의도 지키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괴로움이 나를 감쌀 때, 또는 기쁨에 충만할 때조차 어김없이 시간이란 굴레 속에서 나는 벗어난 적이 없다. 아직은 깜깜한 새벽. 그래, 이 놀라운 시간이 나를 이상하게 감쌀 무렵, 상념에 잠긴다.
그 아름다운 세상이
이른 아침, 책을 보고 이북을 본다. 무엇인가 많이많이 해야 할 것만 같은 새벽이다. 날아오른 새처럼 나도 날고 있는 것일까. 요즘 들어 부쩍 창문 앞에 새가 날아와 앉아 있는 날이 많아졌다. 그렇게 날아와 앉은 새는 나의 인기척 소리가 들리면 얼른 사라져버리곤 한다. 뿌리내리고 싶다. 이 모든 상념의 세계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고 싶다. 주문을 외우면 볼 수 있을까. 주문을 외우면 알 수 있을까. 알은체 좀 했다고 돌아서 가 버리는 건 아닐까. 그 아름다운 세상이. 가끔은 조바심으로, 가끔은 희망으로, 가끔은 기쁨과 절망으로, 그렇게 살아가는 세상. 한없이 가고 있는 세계가 있다.
희망은 있다
누더기가 되어도 가야 하는 게 인생이다. 누더기도 아름답다고 받아들여야만 살아갈 수 있는 밤낮이다. 누더기 된 삶이 더 많겠지만, 그 누더기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삶이 참 희한하다. 어느 순간, 정지되어 있다가도 나아갈 수 있으리란 희망이 생기니 말이다. 침체된듯한 사회적 불경기 속에서도 희망은 있다. 아름다운 불경기. 그 불경기를 응원한다.
후회 없기를
결국 이별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겨울하늘이 겨울과 헤어지지 않는 것처럼, 밤하늘이 빛나지 않는다고 하늘이 아닌 게 아닌 것처럼, 그렇게 빛나길 바란다. 삶은 어느 순간 끝나가겠지만, 그 끝이 후회 없기를. 결별선언이 아닌, 빛나는 만남을 이루기를.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게 이루어지길 바란다.
그렇게 그렇게 지내다가
이런이런 오늘도 나의 방에 있구나. 나의 집에, 그리고 나의 방에. 물론, 이 모든 것은 때가 되면 사라져야 할 것이겠지. 그렇게 충분한 자격을 갖춘 나여도, 그렇게 충분한 자격을 갖춘 너여도 안아주기까지는 오래 걸리겠구나. 몸이 아직은 마르지 않았지만, 곧 말라버릴 것만 같아. 그렇게 그렇게 지내다가 나중엔 뭔가가 되겠지. 뭔가가 이루어지겠지. 그렇게 살아가겠지. 잘 살 거라고, 그렇게 위안을 하면서.
아문 상처가
예배를 보다 문득, 오직 미래만 생각하고 함께 나아가자고 하는 음성. 그 백색 음성은 어디서 오는 건지 모른 채, 눈물이 나왔다. 상처들은 묻어두고, 앞을 향해 나아가자고. 그러자고, 이렇게 일거리를 만들어주는 거라고. 그렇게 나의 상처는 덮인 채로 또 나아간다. 상처는 아물겠지만, 상처는 또 날 수 있는 거니까. 아문 상처가 다시, 자꾸 나도나도, 그 아픔에 적응이 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아픈 거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나아간다.
여유로운 시간들
요즘 들어 사는 것이 참 희한해졌다. 아침에 신문을 읽고 포스팅을 하고, 잠깐의 공부를 한다. 그러고 나면 책을 읽는다. 이제 금요일부터는 낮에는 일해야 해서 조금 더 시간은 빡빡하겠지만, 새벽에 일어나서 읽는 책과 신문, 공부는 그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다. 자꾸 바람을 쐬러 가는 건 일하러 가는 것이 그게 되는 거 같은 느낌이다.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들,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뭐, 곧 그리 되겠지, 하며 나름 기대하고 있다. 근데, 왜 이렇게 밖이 안 나와. 그래도 밖은 곧 나올 거야, 그럴 거야. 희망은 포기하지 않는 곳에서 온다.
마음을 놓아보는 거야
나라는 집으로 드나들던 나쁜 영혼. 그 영혼들은 지금쯤 개과천선하지 않았을까. 그래 이런 날도 있지. 가끔은 아무것도 아닌 것에 눈물이 나오는 날. 별 것도 아닌 일에 화가 나는 날. 그런 날은 무척 기분이 안 좋은 날이지만, 그런 날도 있기에 즐거운 날이 있는 거 아니겠어. 볕이 항상 나오는 것은 아니니까. 살다가 지독하게 괴롭힘을 당해 지쳐 쓰러진 나를 바라보던 영혼들이 어느 순간, 나를 보호해주는 영혼으로 바뀌는 순간. 그 순간들이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래 이런 날 창문 밖을 바라보며 그냥 마음을 놓아보는 거야. 그렇게 그렇게 가고 있은 인생이니까.
새롭게
무언가 할 말을 우물거리면서 우물쭈물거리다가 아무 말도 못하던 때도 있었고, 무언가 할 것을 찾아 헤메다가 아무것도 못했던 때도 있었다. 맥주는 마시지 않고 노래도 부르지 않지만, 삶은 늘 흥얼거리는 무언가를 채운다는 것. 채워지고 채워져서, 새롭게 무언가를 채운다는 것. 그 삶 속에 나는 들어간다. 새롭게 새롭게 새롭게.
우리는 나아간다
마무리가 가까운 자들은 언제나 심각하고 진지한 법. 희한하게도 그렇다. 그러다가 마감이 끝나면, 긴장이 확 풀어진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간다. 내일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지만, 무작정 가보는 거다. 그저, 기쁨으로 나아가보자. 기쁨으로. 완전히 해도 떠오르고, 완전한 어둠도 오고, 때로는 폭우도 쏟아지지만, 우리는 간다. 우리는 나아간다.
내일은 더 좋은 일이 있을 거야
과연, 고백이 정말 희망적인 것일까? 사실, 고백이란 것의 어느 중간즈음에 있다면, 그것은 희망이 아닐 거다. 일곱 개 발. 거미가 발이 일곱개인 것일까? 사실은 잘 모르겠다. 집 창문에 가끔 붙어있는 거미줄 때문에 골머리를 앓곤 하지만, 그걸 제거하는 데에는 그리 어렵지 않으니, 그것도 나름 할 만한 청소다.
오늘은 날씨가 흐린데, 비는 오지 않는다. 우울한 기분도 잠시, 나는 내일 무엇을 할까, 또 다음에는 어떤 생을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한다. 이번에 시작할 일이 끝나면, 그 다음 수순은 무얼까. 감당할 수 있는 고통의 무게만큼이나 하나둘 잠식되어가는 순간순간들이 내겐 너무도 소중한 시간들. 이 시간들을 허투루 보내지 않으려면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나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 그렇지! 가는 그야, 하는 거야, 될 거야! 라고 외치다가도 어느 순간 맥이 빠져 있는 나를 보면서, 그 모든 게 나의 맘대로 되는 것은 아니구라,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도, 내일은 더 좋은 일이 있을 거야, 라며, 내일 더 좋을 하늘을 바라보기로 한다. 참, 잘도 살고 있군, 나에게 중얼거려본다. 고백이 참 희망적일 거라는 암시도 함께.
달라지고 달라져서
짧은 기간이고,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다시 일자리를 구했다. 불과 몇개월이긴 하지만, 이런 일자리들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모른다. 그래서 나는 신문에서 비판하는 정부에서 주도하는 일자리라곤 단기일자리, 질도 안 좋은 일자리라는 비난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다. 단기일자리라도 좋고, 일자리가 별로 안 좋아도 좋다. 조금이라도 일해서, 당장의 생계를 해결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일자리들이 지속성을 갖는다면.
오늘날 사냥술의 발달, 그러니까, 오늘날 저널들의 엉뚱한 비판은, 실제 서민들의 삶을 반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취약계층, 약자들의 현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그래도 신문들에서 얻을 수 있는 건, 매일매일 모든 이들의 삶이 달라진다는 사실이다. 달라지고 달라져서 끝이 없다. 연일 보도되는 기사들도 있지만, 단발성으로 나오는 기사들도 있다. 거기엔 무척이나 다양한 삶들이 있다.
그리고
소재들을 얻는다.
그리고
소설을 쓴다.
막연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는 삶들을 위하여.
나는 희망적인 고백을 한다.
이 모든 건 신이 이미 계획하셨음을, 나는 믿는다.
믿음으로 오늘도 나아가본다.
살아있을 것이다
나는 아직 살아있다. 그리고 내일도 살아있을 것이다. 무엇을 해야 좋을지, 무엇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건지, 자주 모르고 가끔 안다. 그러나 내일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른다. 그래서 그냥 마구 가보기로 한다. 적어도 오늘보다는 더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겠느냐며, 나를 애써 그 암흑 속으로 밀어 넣는다. 나는 계속 간다. 가고 간다. 또 간다.
가끔은 그렇다
흔들흔들. 내 인생도 많이 흔들리곤 한다. 뭐, 언제나 그렇듯이 그 흔들림 속에서도 조금씩 나아가는 걸 보면, 내가 참 대견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 그렇게 흔들리는 인생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들은 새로우면서도 새롭지 않은 것도 많다. 가끔은 그렇다. 나 잘 살고 있는 거겠지, 하고 스스로를 위로해 보다가도 문득문득 밀려오는 불안감은 나를 지치게 하곤 한다. 그럴 때 기억해야 할 것은, 이 순간이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란 믿음이다. 그렇게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는 걸 믿으며, 나아가고 있다. 나는 잘 가고 있는 거다.
그러면 저 소리를
무언가를 감추지 못하는 솔직함이 있다는 건 장점인 걸까, 단점인 걸까. 어떤 때는 장점이 되고, 어떤 때는 또 단점이 되기도 할 것이다. 뒤가 없는 툭 트인 사람. 꽃으로 비유하자면, 목련이 되는 걸까? 누군가를 기다리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삶이 어딘가로 가고 있다면, 그 삶의 어디쯤에서는 멈출 걸 알기에 우리는 나아가고 있다. 멈출 걸 알면서도 나아가는 인생인 거다. 그렇다면, 솔직한 게 장점이 아닐까. 어차피 멈출 인생이라면, 조금은 투명하게 사는 것도 괜찮겠다 싶다. 언젠가는 가야 할 인생. 조금 더 솔직해져 보자. 그러면 저 소리를 듣겠지만, 오호, 근데 이제 보니, 자넨 뒤가 없군, 툭 트였군!
하늘이 참
나의 거기와 너의 기가 만난다는! 거기는 무엇일까! 비극일까, 희망일까, 절망일까. 어쩌면, 비극적인 희망일지도 모르겠다. 때론,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어쩌면, 그 모든 일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때론 운명에 순응해야 할지도 모른다. 또,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운명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어쩔 줄을 모르는 꽃잎처럼. 삶은 참 비극적이고, 운명은 참 희망적이다. 삶이 으름장을 놓아도, 운명은 그래 반드시 너를 일으켜 세울 거야, 라고 말하는 듯하다. 하늘이 참, 맑고 푸르다. 여름인데, 아직까지는 아주 많이 덥지 않은 것은 나만의 착각인 걸까. 더위가 참 희망적이다.
막 뜨는 착한
지금 막 뜨는 착한 돌은 무엇을 의미할까. 잘 모르겠다. 이제 막 태어나는 사랑? 아니면, 이미 지나버린 사랑? 어쩌면, 이제 막 깨달은 모든 것들에 대한 것이리라.
시를 읽는 것은 마음을 정화하는 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시의 언어들을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의 어딘가로 흘러들어가곤 한다. 그것은 때로는 추억이기도 하고, 때로는 아픔이기도 하고, 때로는 아름다운 것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서서히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는다. 시의 힘이다. 그래서 시집은 죽지 않고 살아있고 앞으로도 읽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 사랑이 어떤 사랑이든,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헤어짐과 만남의 연속인 사랑. 그러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만나게 되는 지독한 사랑 같은 것. 그런 사랑이라고 말하는 날이 오기를. 그런 사랑이쟈? 그쟈?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오랜만에 읽는 시집은 마음을 참 단장시킨다. 나도 흘러 들리지 못하는 빛이 있는 듯, 그렇게 자줏빛이 아닌 온통 회색빛으로 물든 삶을 산다. 가끔, 그 회색빛은 흔들리다가 다시 노을빛으로 물들었다가 그러다가 하얀빛이 되기도 하고 검은빛이 되기도 한다. 삶이란 게 참 이상하다. 어떤 때는 내 삶에 믿음이 가다가도 순간순간 나는 많이 흔들린다. 그러다가도 또 마음을 다잡아 보면, 시간은 어느덧 저만큼 흘러가 있다. 다행인 걸까, 불행힌 걸까. 그럼에도 문제없이 살아간다는 데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로 삶을 헤쳐 나가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삶이란 거 그런 거, 함부로 대할 게 아니다.
신통한 한줄평
전창수 지음
https://blog.naver.com/helpmeoo
http://blog.yes24.com/helpmeoo
https://blog.aladin.co.kr/helpmeoo
1. 나의 모든 게 이렇게 들어가기 시작하는구나… 기쁘게 기쁘게~
2. 삶이란 때론 이렇게 이어지는구나~ 나의 종이들을 나의 작품들을~
3. 나의 고민거리를 해결해주는 이런 것들이!
4. 미세한 나의 삶을 아프지 않게 부드럽게
5. 한 뼘의 독서를 위한 기쁜 밝기로.
6. 이별도 기쁨이 되는 그날까지, 오늘 만나자!
7. 나한테는 비교적 거금인데? 그런데 쓸만한 너는?
8. 시선은 아니길, 시선은 똑바로, 시선은 그렇게
9. 올해도 한줄기 바람, 너만은 아니기를 바라
10. 마음의 짐을 지고 가는 , 너는 한 마음의 부력.
11. 진심을 담은 농담이 진짜 농담, 그 농담은 어디에 있을까.
12. 세상은 점점 더 솔직해지고 세상은 점점 더 바로 선다.
13. 두려웁지만 나에게 솔직한다는 것, 그 힘들지만 기쁜 과정
14. 시가 오늘을 받아 적는 날이 오겠지.
15. 인생은 완성을 따라하는 재택, 재테크
16. 너도 나도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17. 방구석에 이런 게 있었어? 또 가자!
18. 표지의 놀라운 변신! 캬악~
19. 아주 의미 있는 좋은 길을 가려는 중이지! 정말이다!
20. 볼펜, 내가 항상 쓰는 애용품! 이다앗~
21, 포스트잇을 쓰는 건 늘 나를 즐겁게 하지!
22. 클리어하게, 이쁘지는 않아도, 너는 잘 쓸 거야! 나 잘되라고~
23. 손에 묻히는 감각, 신문을 넘기는 느낌!
24. 너, 더는 나오지 않기를! 너무 많다...ㅋㅋㅋ....! 암튼, 이번에도!
25. 표지가 마음에 든다. 이 모든 한 세상!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 뭐!
26, 뭐야, 이거! 뭐야, 이거! 재밌겄찌? 흐흐흐
26. 여전히, 미스터리야, 그런데 표지까지 예쁘네?
27. 깔끔하게, 보기 좋게, 얼굴만 빼고! 나머진 굿굿~
28. 일회용마스크, 아직까진 많이 필요하다~ 굿굿굿~
29. 10개들이.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30. 감이 아주 좋아, 좋아, 좋아~!
31. 나도 측면이 더 나을 것 같다는!
32.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 그 이름을 불러보다 보면...뭔가가...???
33. 믿고 보는 너, 이번에도!
34. 이번에도 기대해보길!
35. 네놈을 읽는 기분? 아직 체험해 보지 않았지만 괜찮겠지?
36, 아하하 이거 덴탈마스크 아니었어? 일회용마스크네… 아하하…
37. 새롭게 뭔가를 알아가는 기쁨들!
38. 만화로 보는 네놈, 재미나겠다. 으흐흠!
39. 드디어 성경의 기적 같은 이야기다!
40. 도움을 청하리라, 부탁하리라, 그리고 그 부탁과 도움이 가능하게 읽어야 하리라.
41. 도서관에서도 조금은 편할 수 있곘군!
42. 긴장감 넘치게 쓰자! 쓰자! 쓰자
43. 키보드도 조금 더 편안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44. 달을 향해 쏘고 싶습니다. 희망을 향해 쏘고 싶습니다. 이 생애, 열심히 달려보고 싶습니다
45. 결국 인생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어떻게 할까가 저의 최대 고민! 그 비법이 이 책에 있을 듯~
46. 표지가 아름답군요. 그 속에서 만나는 성경의 모습도 아릅답겠지요, 아름다운 만남이 되기를
47. 창작하고 싶다, 멋지게 만들고 싶다, 멋지게 리메이크해서~
48. 좋은 것만 생각하고 살자며, 삶이란 때론 단순하니까
49. 끝내 끝나지 않을 세상, 끝은 어디인가.
50. 책을 잘 읽고 싶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51. 나는 새롭게 시작한다. 파란 색의 물결과 함께~
52. 도대체 새로운 기술은 뭘로 탄생하는 거야…
53. 내 기억 속에 오랜 시. 그 기억을 찾아서.
54. 분홍과 하늘의 조화,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이구나!
55. 한 줄의 종이로도 세워지는 너로구나!
56. 내가 잠자는 곳을 밝혀주는 그곳에서 잘 살고 있구나.
57. 너도 참 기하학적인 기구한 운명이구나!
58. 앙증맞은 너였는데, 참 아쉽다. 지금은 없으니…
59. 참 편리한 너, 그런데 왜 나는 널 안 쓰냐...!
60. 그러고 보면, 나의 삶이 너로 인해 바뀐 거 같다는…흐흐흣…
61, 나의 몇 년을 책임져줄 너, 앞으로 주욱 나와 함께~
62. 형광등이 빛나는 너, 그래서 나는 참 즐거웠노라~
63. 너 구부려지는구나, 그래서 편하구나…!
64, 넌 참 잘 만났어, 집안의 모습을 아름답게 가꾸어주니까~
65, 너는 귀여운 나의 판타지다, 앙증맞은 거 같으니~
66. 슬프다, 이미 버려진 너의 운명이여! 어쩌랴 그게 너의 길인 걸.
67. 내 안의 또다른 주머니, 참 상큼하네.
68. 너 참 쿨하지! 맞아, 나 쿨해! 그래 쿨하니 내가 널…
69. 하나의 선택으로 네 개의 이득을… 정말 너 볼만하구나!
70. 앗 차거차거차거… 이거 왜 이래!
71. 차단되는 한줌의 숨결, 아마 가능하겠지.
72. 그래 너니까!
73. 니 마음대로 해도 돼! 마음으로는… 아주 잘 다스리면 되지.
74, 침묵은 금이지만, 때로는 독이 될 수도. 금빛 환희를 위해!
75. 한줌한줌 쌓여가는 지식 속에서 봄은 스멀스멀
76. 그대 앞에 놓인 운명은? 내 앞을 가로막지 말지니… 비키시라고요…안 보인다고요…
77, 하나님을 통해 변해간 인생, 그 인생은!
78. 큰 그림, 어디로 흘러가려나...!
79. 마음속으로라도 여행을 가자! 그 설레는 미지의 세계로…
80.우리는 많은 것들을 인생이라 부르지 못한다, 그러므로 인생아 나 좀 불러다오!
81. 새로운 인생을…
82. 기분이 어떨지는 모르겠다. 과연, 가벼운 놀잇거리인가?
83, 캐릭터가 가고 있는 곳에, 글이 가고 있는 곳에, 그곳에 길이, 그곳에 인생이.
84. 소설의 힘. 문장의 힘. 사랑의 힘. 사람의 힘. 마음의 힘.
85. 한 줄로 울릴 수 있는 힘이 있는 시를 쓸 수 있다면.
86. 한편에는 가슴 가득 걱정거리를, 한편에는 눈물 가득 읽을거리를.
87. 더욱 더 뜨겁게, 시즌보다 치열하게, 무엇보다 재미있겠지. 그치?
88. 기대가 만발하여 나도 그들의 세상으로~
89. 합리적인 차별은 필요하다. 나도 그 수혜자가 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90. 노오력 하지 않아도 노오력 한듯한 느낌을 받으려면! 진짜 그런 느낌????
91. 그래 너의 진짜 뜻을 보여줘! 철학의 속마음 말이야. 왜왜 거꾸로 봐야 하냐고?
92. 아픈 내 마음, 책으로 고치는 게 정답!
93. 더 상 내려갈 곳 없는 궁극의 힘이 되는 책
94. 가끔은 격하게 심심할 떄도 있다. 그런데 외롭기까지 하면, 어쩌라구?
95. 죽음은 언제나 가까이 있기에 소홀히 할 수가 없다는 그것.
96. 끝이 없을 줄 알았던 나의 이야기도 언젠가는 끝이 나겠지, 끝없는 이야기처럼!
97. 새로운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싶다. 무언가 한줄기 아쉬운 빛을 잡기 위해.
98 나는 이 책에서 무엇을 기대해야 할까. 내가 알고픈 바로 그것이 나올까. 뭔가 알쏭달쏭함.
99. 박스에 채워 넣은 너희들. 나의 기대를 만족시켜주는 그 길! 근데 나 언제까지 그 길에서?
100. 당신에게도 인문학과 함께하는 하나님의 유머가 함께하길.
101. 내 타이밍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때!
102. 거꾸려 매달린 너, 설마 그 뜨거운 정치인 자씨는 아니겠지?
103. 누가 될까. 누가 될까. 누가 될까.
104. 야 이 도둑놈아~~! 난 널 비난하지 않겠어. 자격이 없으므로....
105. 백문이 불여백견, 삶은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106. 완독을 향하여 고고, 나의 삶도 완성을 향하여 고고~! (게임 아니고!!!)
107. 늘어가는 이야기, 늘어가는 쉼터 같은.
108. 불행과 불행 사이에 오롯이 자리 잡고 있는 행복.
109. 우리는 모두 어딘가가 이상합니다.
110. 마음의 줄이 움직인다, 편견만 아니라면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우리라고 외친다.
111. 사색이 깊은 경지에 나는 도달할 수 있을까.
112. 진정 나를 위한 삶? 그럼 나도 시작해보지!
113. 그 위대한, 험난한, 그리고 또? 모르는 여정~
114. 어쩌자구? 뭐, 어쩌자구? 나도 모르지~
115. 나의 삶도 다락방에서 시작되었겠지… 꿈을 꾸진 않았었지만…
116. 어쩌자구 그랬어?
117. 참는 자에게 욕지거리가 안 돌아오느니!
118. 표지 마음에 들고, 두께 마음에 들고, 가격 마음에 들고, 근데 언제 읽는대?
119. 나는 아싸! 너는 인싸! 너와 난 아무관계 없는 싸람~
120. 점점 늙어가네, 내 눈도! 그래도 좋은생각으로~
121. 내가 만드는 행복? 그럼 나도 도전!
122. 아아, 정말로 답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해? 답 정 너, 대답해봐!
123. 끝에 도달하는 순간, 다시 시작되는 과학.
124. 그들의 수상이 궁금하다. 어떤 세계가 펼쳐질까...
125. 드디어 시작하는!
126. 정말 너희들 왜 이리 많아지는 거야? 점점 즐거워지는구나.
127. 왜 너희들은 점점 재미있어지는 거야? 앙?
128. 너도 재미있지? 잔뜩 기대해볼게!
129. 살인 현장을 보여주진 말아줘, 제발!
130. 누구나 아픈 거, 즐거운 거, 괴로운 거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산다네.
131. 사람이름! 열나게 즐독 중.
132. 전창수라는 이름! 놀랬지? ㅋㅋ
133. 너의 인생이 궁금해서~ 나의 삶도 궁금해서~!
134. 스토리텔링의 세계와 재미 속으로
135. 내 스탈이야~!!!
136. 그래, 사랑이 이런 것이지. 절대 환상 속에 있는 게 아니지.
137. 그곳에는 어떤 사랑이 있을까, 새로운 세계로 나를 데려가 줘~
138. 배려가 넘치네~ 사랑이 넘치네… 문득! 연애 저 너머에는 무엇이…?
139. 와일드한 사랑? 이 존중의 시대에… 그들의 사랑방식… 뭘까…
140. 나의 세상에서도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를까.
141. 닮은 날개들이여, 안녕? 나도 닮아가고 싶다고 그러고 싶다고…
142. 눈물을 마신다면, 그 후의 삶은 촉촉히 젖어 있을까.
143. 없는 삶에 선물된 십자가… 역시!
144. 한번쯤은 읽어보고 싶어서~
145. 달라져야 한다! 이 세상은~
146, 경제상식은 첫째! 알고, 둘째~ 알았으면 써먹어야지
147. 내가 죽음이 될 떄까지....!
148, 라면을 끓이는 동안은 기대가 만발, 끓인 후에는 기쁨이 샘솟으니라…
149. 무한히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정말로?
150. 거짓말 같은 삶이 우리를 기다릴지라도…
151. 너를 읽는 기쁨! ㅋㅋㅋ…나도!
152, 살자 살자 살자꾸나!
153. 어쨌든, 대박이군, 대박이야~
154. 기본적으로 말이야!
155. 현실너머엔 뭐가 있길래…
156. 하나님의 선하심이 이루어지는 그때가 속히 이루어지길 바라며!
157. 인간아, 대체 왜 그러니! 헐… 어쩌라구!
158. 세계를 향한 사랑의 손짓!
159. 슬퍼도, 힘들어도, 기뻐도, 감동받아도… 오늘도 울컥!
160. 어느 덧 다가오는 말들의 행렬, 울컥하기 전에…
161. 풀꽃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 꽃일까, 삶일까!
162. 풀꽃은 왜 자기가 꽃이라고 주장해야만 했을까!
163. 달디 달은 날개엔 어떤 의미가?
164. 누가 소중함을 죽였나??? 나쥐~! 응? 아니라고 말해줘!
165. 너의 삶은 결코 백치가 아니다.
166. 바람처럼 세계를 훓고 싶었어… 그래서!
167. 조그만 습관들도 중요하겠지! 읽어보자구~
168. 어찌되었든, … 그러니까… 읽어야 하잖아…! 이렇게라도~
169. 글을 못 쓰는 소설가라고? 진짜?
170. 안 읽겠다고 할 땐 언제고, 아예 기대까지 해버려…허허허…
171. 왠지 철학이 재밌어질 것 같은 이런, 느낌!
172. 나도 이 책에 끌리면 안 되나여… 전 혼자 삽니다만…
173. 무슨 뜻인지… 알 듯한 사람 손들어! (난 절대 안 든다!)
174. 오늘을 살기 위한 현명한 지혜! 믿음으로!
175. 개가 말을 하면…?
176. 차차차차… 차차 하지요.
177. 또 기대기기대기대대대대대…
178. 이야기가 기대기대기대…
179. 급 반전? 그런 건 기대하지 마! 대신, 빈곤의 극 공감으로다가…
180. 인생의 맛에 도가 있다. ㅎㅎ. 이상한 도 말고, 진정한 도!
181. 이상에게도 볕이 들 날이 왔으면
182. 21세기를 위한 나의 독서일지는 한줄평으로
183. 아침에 기억하는 연애는 죽음일까 삶일까
184. 별것도 아닌 일에 화날 때 그럴 때도 있으시죠? 나도!
185. 죽음의 열쇠가 되나? 이 끝없이 흥미로울 듯한 이 압박감은?
186. 그들의 사연들을 듣기 시작하다, 차곡, 차곡, 차곡…
187. 로맨스소설이 이런 것이었구나! 흠흠…어쩌지?
188. 복수극? 허억…
189. 사랑받을 용기, 책을 읽을 용기!
190. 또 눈이 호강한다. 그림을 읽는 맛… 해설을 보는 재미
191. 우리가 허락해야 하지, 헌법의 기본권은!
192. 그림들과 함께 하는 이야기.
193. 웅장하고 치열한 서막, 그 속에서 허우적대다…
194. 나도 제대로 걷고 싶다, 걷는 사람, 하신다.
195. 마지막 날에,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함께한다면.
196. 가격의 부담을 덜어주는 삶, 인생의 부담도 함께 덜길.
197. 호강하는 눈, 끓어오르는 열정. 초압축으로 시작하는 열망
198. 봉투만큼 소소한 행복을 꾸는 꿈.
199. 저 요새 이런 책까지 읽고 있습니다. 나 왜러니?
200. 끝까지 믿어주는 그의 생애, 참된 영웅과의 멋진 만남.
201, 파란 많은 흥미진진한 세계 속으로… 아… 언제쯤!
202. 크아, 화려하진 않지만, 다양한 세계로. 그 세계로 나를 반겨주기.
203. 안 사요! 늦지 않았어. 이 책 하나 줘!
204. 이삭줍기도 시작되었다. 풍성한 글 속에 담겨진 새로운 세상, 그 궁금함.
205. 밥상의 행렬은 계속되었다…
206. 끝없이 사랑하는 것들에 대하여, 끝없이 사랑할 것들에 대하여, 진짜는 뭔가…
207. 올해도 여전히 끝내줌. 난, 너를 영원히 사모할 거 같아…
208. 이런 책도 있었네. 궁금하다. 그들이!
209. 애증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훼방, 놓지 말라고, 마마마마~~!
210. 바람이 전하는 이야기, 그 이야기 속으로 풍덩!
211. 오늘도 우리 사이 좋게 지내고 있는 거 맞지? 네 얘기를 들려줘~
212. 많은 꿈을 견뎌낸 그 베개에 마지막 희망이 담겨 있을까. 아니면, 처음의 희망이 있을까!
213. 제목도 참 희망적이네! 내 희망을 받아줘!
214. 이번에도 그렇겠지?
215. 겉보기엔 괜찮아 보이는데?
216. 증오를 바라보기 위한 처절한 시선.
217. 단순한 악일까, 약한 자의 몸부림에 불과한 걸까.
218, 과연, 나는 중급까지 갈 수 있을까요?!
219. 인생철학을 함께 할 것 같은 이 느낌, 아마 맞을 걸!
220. 그곳에 글쓰기도 있다. 더욱 즐길 준비! 돌입! 차렷! 심쿵펜 장전!
221. 이산이 아닌가베! 저 산으로! 저 산도 아닌가베! 그럼, 알 떄까지. 생각 일발 장전!
222. 흘려 쓴 것들이 왜 이리 많을까. 주워 담을 수 있는 것들이 없으니. 그냥 직진!
223, 시간은 계속된다.
224. 왜냐구? 두고두고 보고 싶으니까!
225. 생각 좀 하고 살자! 그러니까, 좋은 생각.
226. 궁극의 신앙시,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
227. 정말, 구석탱이에서 봐야 하는 이야기 같다.
228. 난 누군가와 함께 이 책을 볼 수 있을까? 장마지지 않는 겨울에…
229. 그것도 아주 재밌는! 나는 뭘 착각했던 걸까?
230. 알고 있지만, 알 수 없을 듯한 이 자유. 넌 내게 어떤 자유를 선물할 거니?
231. 정말로 간단히 "맛있는 생활"이 가능할 듯! 단! 요리를 좋아하시는 경우에 한함~
232. 색다른 느낌, 좋다좋아.
233. 의의로 잘 읽히네. 좋아좋아~
234. 쉽게 읽고 싶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235. 그래서 누가 미안하다고?
236. 나는 정말 뭘까, 나의 마음을 지독하게 달래줄까 기대하는 마음에…
237. 삶을 위로해주는 시들을 만나러 가는 시간, 조금은 경험해도 되는 시간
238.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의미는 있다. 쉽지 않은 세계를 알게 되었으니.
239.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걸까! 여전히 흥미진진한
240. 끝끝내 삶을 전진하며 살아간다는 의미… 그 의미에 대한 도전…
241. 또 어떤 사투가 벌어질까.
242. 죽음과의 사투, 이제 시작되는 것일까…
243. 깔끔한 디자인에 눈이 자꾸만 간다. 호강하는 눈에다 열정 오르는
244. 이런 책에 관심을! 유용하겠지!
245. 멈춰서 나를 돌아보기. 나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보다 더 사랑하기.
246. 아무렇지 않은 날, 그런 날은 무슨 날일까!
247. 너 아프냐, 난 안 아프다! 흑흑!
248. 아마도 그러하겠지.
249. 완성? 꿈은 아닐거다~
250. 또 다른? 복잡한 관계들의 심층 놀이!
251. 차별하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반란의 미학!
252. 가끔은 통용되는 삶의 발견!
253. 성경 속의 과학, 성경 속의 우리 몸, 성경 속의 건강
254. 몰라도 되지만, 모르는 사람은 없는? 없어도 된다고?
255. 계절마다 다채롭구나.
256. 봄과 여름을 느끼는 기분으로
257. 길을 걷는 신앙, 그 신앙의 힘을 위하여…
258. 조금은 어려워 보이지만, 유전자의 힘으로 도전!
259. 인생의 2막엔, 보이지 않는 길도 가게 된다. 오직 사랑으로.
260. 연예인의 뒷골목 삶에 관심이.
261. 그렇지, 두려워하지 않으므로 그렇게 오래 그리워하기만 할 수 있었지.
262. 바다에서 인생을 바꾼 삶. 그 삶이 궁금하다.
263.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표가 난다고, 이렇게 빈자리를 메꾸고 있는 책.
264. 성공스토리보다, 그의 소망들이 눈에 들어온다.
265. 갑자기, 급, 순식간에,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266. 새로운 읽기 도전!
267. 무슨 일이 있었을까? 궁금해지는 소설.
268. 지금도 살아있을까?
269. 결혼한 사람, 결혼의 진실, 배려의 진실
270. 나 왜 이리 빠져들지...
271. 따뜻한 햇살 가득한 이야기이고 싶지만!
272, 당연한 듯 당연하지 않은
273. 내 머리와 마음까지 사로잡을
274. 난 이미 괜찮은 사람, 그리고 괜찮은 사림이고 싶다. 난 이미 괜찮으니까.
275.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어느 남녀에게도. (나는 아니라고!)
276. 걸리면 걸리는 말, 보이면 보이는 사진들. 꼭 그 넘 같다.
277. 나는 남자다. 나의 속마음은 뭘까? 누군가는 알까?
278. 청소년을 위한 푸른. 어른들을 위한 푸른.
279. 계속해서 솟아나는 마음같이 솟아나는 탐독 욕구.
280. 실감날 나의 지금들.
281. 사랑, 그 오랜 상처. 그것을 허락하기 위한 나의 조그만 정성은 어떻게 마련할까
282. 너의 지금 운명은?
283, 아리송한 뜻. 그 뜻을 펼쳐갈 위엄은?
284. 간직하고픈 시가 있다, 간직하고픈 마음도 있다...
285. 독특하고 별난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은 이 기분, 나, 어디서부터 읽을 것인가?
286. 하룻동안 나는 얼마나 많은 변덕을 부릴까… 더더군다나 한가지 취향이 아니라면…?
287.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통해 나의 마음 들여다보기…
288. 진정한 표현의 기술에 한발 다가서고 싶다…!
289. 남자들도 모르는 남자 이야기? 그게 대체 뭐냐고
290. 열두 번만 내 삶에 발자국을 남기고 돌아보면 인생이 괜찮아질까?
291. 인생이 우화처럼 내게 걸어왔다
292. 또 시작되었다
293. 분홍색 예쁜 표지에 담긴 사연, 그것들은 시일까, 사랑일까.
294. 단편들의 성실시대!
295. 안 좋은? 그래서 좋은?
296. 엄마라는 무게 앞에? 그럼 나도 선물해 볼까…?
297. 공부는 정말 혼자 해야 하는 것일까? 나도 그럼. 혼자만의 시간으로…!
298. 온몸으로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궁금해지는 마음에 보인다.
299. 눈물은 때로 사람을 속일 수 있으나 슬픔은 누구도 속일 수 없다- 시집의 울림에 또 울림!
300. 한여름의 해가 져가는 시간, 시무룩한 미소를 만나다
301. 글쓰기를 위해, 글쓰기를 탐독하기로 한다. 삶을 정말 잘 살고 싶어서!
302. 아름다운 마음 안고, 보고 싶은 마음 안고, 오래 보아야 예쁜 너를 본다
303. 첫 문장들의 향연, 그 향연 속에 나도 푹 빠지고 싶다.
304. 평온해지려는 마음
305, 글을 쓰고 싶다면, 재미있게 읽겠지. 재미있게 쓰겠지.
306, 그 결말은 얼마나 대단했을까?
307. 그 시작은 얼마나 위대한 걸까?
308. 재미의 재미. 깊이의 깊이. 그런 걸까?
309. 떡볶이는 언제나 먹고 싶다!
310. 나의 이야기가 있을까
311. 길고 긴 길, 이제 시작이구나!
312. 오랫동안 묵혀두었다, 하나하나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다.
313. 요즘 들어, 시를 잊어가는 나에게, 권하고 있는 책! 읽자 빨리~
314. 당신을 향한 무한대의 능력이, 비로소 웃음 지으며 당신의 모습을 본다
315. 아름다운 시간이 아름다운 씨가 되어, 차별 없는 세상, 그 평등한 세상이 빨리 와주기를.
316. 결국 너, 내꺼가 되었니?
317. 표지는 상쾌한데, 내용은 진지할 것 같은, 아이러니 속의 기대! 알차겠다.
318. 하마터면 안 읽고 슬퍼할 뻔 했다. 재미 만점! 감동은 필요없다! 느끼는 대로 살 것
319. 천천히볼래, 기대할래, 감동 될래!
320. 살짝 들어찬 행복이 느껴질 때, 나는 마음의 춤을 춘다, 새 희망으로
321. 조금 어렵지만 나름, 신나는 접근법~
322. 아빠가 딸에게 전해주던 그 사랑, 풍요로운 변화.
323. 연애는 사랑하는 이성과만 합시다! 밀땅도!
324. 밝다. 눈물겹지만. 편안하다.
325. 만화가 나를 행복하게 해! 영어가 나를 괴롭힌다 해도~
326. 잔잔한 웃음은, 나의 일상에 자그마한 활력을 준다
327. 소박하지만 의미심장한 하루가 가득
328. 인생에서 실수해도, 실패가 아닌 것처럼.
329. 유쾌한 만남은 저를 설레게 합니다
330. 고독하여도 정신질환이 있어도, 창의성은 더욱 무한히 확장된다!
331. 어째, 열심히, 빠르게 읽었는데, 왜 아직… 감이 안 잡힐까! 다름으로 토~껴!
332. 적절한 시간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겠다!
333. 이 책이 모든 책들과 사회와 연결되어 있기를 바라며…
334. 복잡한 전개여서 내용을 알아봤더니 과거와 현재가 교차 서술!
335. 그들은 악연 대신 용서를 택했다. 그래서 행복해졌다.
336. 여름을 식혀주는 달콤한 아이스크림 같은 애정 = 이번에도 ㅎㅎ.
337. ㅎㅎ… 심봤다!!!
338. 한편 한편 읽을 때마다 온갖 정성이 쏟아진다~
339. 한번씩 꺼내서 보면, 힘이 솟아날 것 같다…!!
340. 낡은 가방 속에 큰 변화의 씨앗이 들어 있었다.
341. 멍청한 매력이 인생을 통달하다.
342. 이보다 더 화창할 수 없지!
343. 마지막 희망을 담아...!
344. 인내를 견뎌낸 보람이 있다, 다시 읽고 싶어지는 불화의 기쁨!
345. 마음에 든다… 깔끔하게 보기!
346. 어쩌면, 내 삶이 다시 태어날지도 몰라! 더하고 더해서~
347. 문제를 문제로 보고 문제를 풀기!
348. 나에겐 길었던 너, 이제 진짜 재미를 알려 하는 중!
349. 기대하지 않은 보편성은 굿!
350. 기다리다가 만족하다가, 행복이 된, 그와 당신.
351. 재밌다고 하기엔 기나긴 인내심 필요, 일단 한번 쉬었다가.
352. 창의성을 갈망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지!
353. 붉은 감정이, 하나의 감정으로 동화되는 순간, 한편의 시가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354. 꼭 한번 당신을 만나게 되기를, 소망하게 되는 시집이 있습니다
355. 거짓말이 상식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일독을~
356. 흔들리는 마음도 움직인다
358. 처절한 현실 앞, 내게 말하는 시들. 속이는 것은, 속없는 겉이 하는 일
359. 너를 기다리는 시간이 시로 착지,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더니
360. 상식적 의미부터 다양한 의미까지.
361,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다고!
362. 깨어진 고정관념, 고독의 심지를 키우다.
363. 다시 찾은 저녁, 그 저녁에 희망이 있었다.
364. 나의 욕망이 다른 사람에게 좌절감을 안겨주어서는 안 되겠기에…
365. 어떻게든 책을 볼 것, 글을 쓸 것. 정답은 아니지만, 길이 있는 곳, 그곳의 글쓰기
366. 나는 그대를 본다. 그대가 바로 시다
367. 미지의 그것을 찾는 무형의 사건들
368. 이해의 원을 그린다면, 이해의 원을 살아본다면, 조금은 더 행복해질 우리.
369. 희망적인 글쓰기에서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다
370. 다른 사람을 다르게 대하지 않기.
371. 잠시 머물다간 당신이 신처럼 보이는 것은 왜일까. (당)신이어서일까.
372. 새벽, 시가 내게로 와서, 잠시 마음을 주고 갔다
373. 불행을 피하는 것도 기술이 필요하다니. 그랬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려던 무거운 마음.
374. 죽음 이전의 즐거운 낙타
375. 아픔이 시린 잇몸을 타고 흘러내린다
376. 배가 고프다, 그래서 시가 고프다. 누군가가 누군가를 부르면 시가 고프다.
377. 오늘도 가슴 벅찬 시들, 한가득 내 마음 속으로
378. 끝까지 의심을 거두지 말자.
379. 새봄, 그래 감동이 없어도 돼, 희망이 있으니까.
380.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러면서 잡히는.
381. 숲에 있는 마음은 평온하여라
382. 이성적으로 느껴지는 시들, 그 끝은?
383. 아름다운 글이 온통 시가 될까봐, 나는 읽는다, 시 위의 시를
384. 그래. 시가 주는 힘으로 며칠은 배부르겠지. 그걸로 된 거야.
385. 일상으로 떠나는 생각의 쌈박한 여행~
386. 꽃피는 오월, 더운 날씨에 시원한
387. 거칠지만, 끝까지 긴장감이 느껴지는
388. 한 번에 다 읽어야만 하는, 한계인지, 스릴인지.
389. 애 같은 우정, 내게 새로운 감동을 주는
390. 진짜 표현을 하기 위한 워밍업과 자세를 위한..
391. 잠시 주춤 하지만, 삶은 꼭 나아지리란 희망으로
392.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연속의 삶.
393, 연애라는 복잡 미묘한 단순성, 그 끝의 미묘함.
394. 내가 걷는 꿈길, 시집이 걷는 그 길
395. 천천히 곱씹으면서 가야 할 삶의 한 페이지들
396. 순간순간을 즐긴다는 것
397. 웃거나 슬픈 경험은 없는 밋밋한?
398. 인생은 단서찾기
399. 모든 사람의 자기 몸 사랑하기
400. 평범한 듯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더 깊이 있는 인생상담
401. 열 번 보고 백 번 볼 때까지 흥미로울 것 같음
402. 행복을 찾기 위한 어느 날의 행복
403. 기적을 위한 100일, 지금 시작합시다
404. 저장되지 않는 삶에, 신뢰의 이름을 더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에필로그 - 내 마법은 책을 읽은, 지금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