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편백숲에서 부모님과 함께

[박미연(버들)]

진안 조림초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상관편백숲에서 치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토피 학교로 아이들을 위해 숲으로~~~
가족과 함께 우리의 친구인 흙. 나무. 새들이
살고 있는 숲에서 흙의 시원함을 느끼고
자연의 소리(박새소리. 바람소리. 나뭇잎이
소곤거리는 소리. 다람쥐소리)을 들어보면서
아이들은 자연안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귀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현숙(느티)]

진안 정천면에 있는 조림초등학교네요.
아토피학교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전국에서 조림초등학교를 찾아오고 있지요.
좋은 환경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즐거운 학교생활 지속되길 빕니다.

[감나무(맥마흔)]

아토피 학교가 있고 그 학교 학생들에게 숲을 소개하는 선생님이 우리 생태반 샘이라는 점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봉사하는 직업이라 더욱 값진 일이라 생각합니다. 박 미연 버들님. 김민수 반장님. 화이팅!

[(서순주)]

애쓰셨습니다~
아이들 웃음 속에 즐거움이 깃들어 있네요~^^

[최현숙(느티)]

조림초 학생들이 운장산휴양림에서도 정기적으로 숲체험을 하고 있지요?
아토피 때문에 숲을 찾아왔으니... 숲에서 꼭 치유되길 바랍니다.

[튼튼나무]

맑은공기, 흙냄새, 건강바람 쏘이고 아토피를 몰아내길....